저는 국에 간을 거의 안해요.
간을 하면 조금만 해도 맛이 밍숭해지는데
간을 하나도 안하면 오히려 재료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콩나물국, 금방 끓여서 먹으면 간 하나도 안해도 너무 맛있는거죠. 오히려 간을 조금 하면 밍밍?
그대신 콩나물을 듬뿍 넣고 물은 조금만 잡아서 한번에 다 먹게.
김장김치에, 구운 김과 양념간장, 바로 끓인 콩나물 국과 계란후라이.
오늘 저녁밥상에 올려야겠네요.
저는 국에 간을 거의 안해요.
간을 하면 조금만 해도 맛이 밍숭해지는데
간을 하나도 안하면 오히려 재료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콩나물국, 금방 끓여서 먹으면 간 하나도 안해도 너무 맛있는거죠. 오히려 간을 조금 하면 밍밍?
그대신 콩나물을 듬뿍 넣고 물은 조금만 잡아서 한번에 다 먹게.
김장김치에, 구운 김과 양념간장, 바로 끓인 콩나물 국과 계란후라이.
오늘 저녁밥상에 올려야겠네요.
거의 안하면 아주 싱거울텐데 맛이 있나요?
처음엔 이상했는데 아기를 키우며 계속 그렇게 먹다보니 신랑 입맛도 제 입맛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어차피 밥 간은 김치와 다른 반찬이 있으니까 상관 없고....국 맛은 정말 재료 맛으로 풍부하게 즐기게 되네요.
된장국이 유일하게 간 들어가는 국입니다.
저는 국간장, 소금으로 간해요.
근데 아주 소량이라 식어도 뜨거울때 먹어도 거의 맹물 수준.
남편은 따로 소금간 더 해주구요.
그냥 먹을만 하더라구요.
아주 소량 간하면 거의 안들어간것처럼 밍밍할떄도 있는데
한두스푼 먹다보면 적응되고.. 속이 편해요.
달걀프라이나 달걀찜에는 소금 간 안하고 파를 듬뿍 넣네요
아...그대신 국을 찌개처럼 건더기 듬뿍, 국물 별로 없이 그렇게 끓여 먹어요,
콩나물국은 맹물이던데 ..콩나물도 싱겁고 간해서 밖에서 점심 드시는 남편분이 잘드신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거의 간 안하고..
그 이전에 국을 별로 안 먹는데..먹어도
국물 적게 바특하게 건더기 많이 끓여서...
꼭 넣는 건..맨 나중에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서 넣어여...
저도 진짜 음식에 간을 안해요.
국 같은 경우에는 국간장으로 하고, 따로 소금은 안해요
솔직히 먹을 때 싱거운 맛인데 다른 반찬이 있다보니 굳이 할 필요 아직 못느껴요
남편도 첨엔 한수저 뜰 때 싱겁다고 하는데,, 그냥 먹다보면
나중엔 간 맞다고 해요
굳이 집에서 소금을 더 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국물내면 그런대로 먹을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