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일 경우 동서 지간 호칭

질문 조회수 : 3,415
작성일 : 2014-01-13 13:38:48

쌍둥이일 경우 동서 지간 호칭은 어떻게 하나요?

똑같이 형님, 동서 이러나요?

IP : 222.112.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님 동서가
    '14.1.13 1:40 PM (180.65.xxx.29)

    맞지 않나요? 그집에서 남편이 장남 차남 없이 키운거라면 몰라도

  • 2. ..
    '14.1.13 1:41 PM (222.107.xxx.147)

    쌍둥이 형제간에 호칭도 형, 동생일테니
    동서간에도 형님, 동서 해야할 거같은데요?

  • 3. 원글
    '14.1.13 1:41 PM (222.112.xxx.190)

    그냥 야 너, 이러던데요 ㅠ.ㅠ

  • 4. 클로이
    '14.1.13 1:42 PM (58.141.xxx.220)

    쌍둥이라도 형, 동생은 있잖아요
    거기에 따르면되죠..
    호칭은 되도록높게, 말은 존대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 5. 야,너 이걸 동서에게
    '14.1.13 1:44 PM (180.65.xxx.29)

    한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쌍둥이 형제들끼리 한다는 말인가요? 형제들끼리는 야,너 할수 있는거죠
    동서들끼리는 그럼 안되고

  • 6. ㅇㄷ
    '14.1.13 1:46 PM (203.152.xxx.219)

    서로 맞존대하고 호칭은 형님 동서

  • 7. 한국인에게 서열은
    '14.1.13 1:52 PM (110.47.xxx.150)

    존재의 이유이며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명예입니다.
    몇 분 차이라도 형과 동생으로 나눠져 있으니 동서지간도 예외없이 위,아래가 있습니다.
    특히 그렇게 애매한 사이일수록 상하관계를 분명히 하려고 죽자고 덤비니 아랫동서 위치라면 반드시 깎듯하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대화시도 극존칭으로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인이 5살이 어린 친한 동생을 노총각으로 빈둥대는 시숙에게 소개해서 결혼시켰더니 결혼식 마치고 나오면서 바로 '자네~ 그거 이리 가져오게~'....ㅋㅋㅋㅋㅋㅋ 윗사람 행세를 하더랍니다.

  • 8. ...
    '14.1.13 2:01 PM (39.7.xxx.74)

    쌍둥이라도 형 동생 서열은 분명 있어요.서로 야 너 하다가도 결혼했음 그럼 안되죠..

  • 9. 우리
    '14.1.13 2:05 PM (211.226.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쌍둥이 동생인데 아주버님이 자기가 아주 큰 형님인것처럼 우리를 챙겨주세요 둘이 30분차이인데요

    우리형님은 나보다 한살아래인데 전 깍듯이 형님으로 대하구요

    우리형님은 저한테 말을 높여주구요

  • 10.
    '14.1.13 2:59 PM (175.121.xxx.137)

    제 남편 쌍둥이중 동생인데 저흰 넷이 다 동갑이에요. 전 남들에게 말할때는 형님, 아주버님 이라고 하지만 저희끼리 있을때는 이름 부르고 반말합니다. 저 제외한 셋은 어려서부터 친구고 저는 형님이랑 원래 친구였고 넷이 스스럼없이 지냅니다. 시어른들께서도 그런거 신경안쓰시고 사이좋게 지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좋은분들이시구요

  • 11. 요조숙녀
    '14.1.13 3:40 PM (211.222.xxx.175)

    서로 막 존대해야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760 중이염 그냥 낫기도 하나요? 7 ... 2014/04/11 2,486
368759 한 여성의 무단횡단 사고 동영상 5 안전보행 안.. 2014/04/11 2,279
368758 몸 파란 혈관이 다 보이는게 정상? 3 ㅕㅎ 2014/04/11 6,611
368757 분유타는법 2 분유 2014/04/11 776
368756 사업하는 사람들은 핸드폰 번호가 2개 5 &&.. 2014/04/11 2,050
368755 한글 고수님께 여쭙니다. 1 컴맹 2014/04/11 354
368754 쉬다못해 물러진 김치 어찌할까요? 10 아들둘맘 2014/04/11 2,157
368753 2014 재미난 일드 추천합니다 9 처음그때 2014/04/11 3,424
368752 파김치는 언제 익나요? 3 2014/04/11 1,156
368751 행복하고 싶으신 분, 시간 많으신 분 한번 보세요 2 ... 2014/04/11 1,496
368750 사장은 친절하지 않으면서 직원은 친절하길 바라는건 왜? 7 ^^* 2014/04/11 842
368749 이런경우 학생에게 환불을 해줘야 하나요? 9 학원선생 2014/04/11 1,663
368748 19? 중년 남성 눈뜨게 한 '정력의 재발견' 샬랄라 2014/04/11 2,422
368747 손질된 순살생선 어디서들 구매하세요? 1 .. 2014/04/11 676
368746 너 근데 그거 먹어봤니? 8 징챠? 2014/04/11 2,047
368745 출판사 사무보조구인글에 이력서를 냈는데요 22 나이는 30.. 2014/04/11 5,177
368744 시댁때문에 정신과치료나 상담치료받으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4/11 1,729
368743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들요..흙은 어느 종류로 쓰시는지요. 4 베란다텃밭 2014/04/11 1,740
368742 이 영화의 후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6 . 2014/04/11 1,896
368741 싱크대에서 손씻으세요? 39 ..... 2014/04/11 13,714
368740 남편의 열등감때문에 힘들어요 2 벗꽃비 2014/04/11 2,822
368739 포토샵 질문요 2 가르쳐줍쇼 2014/04/11 454
368738 고2 한테 서양화 취미생활은 사치일까요? 8 엄마 2014/04/11 1,220
368737 쿠션화운데이션 만들어봤어요 5 잡다구리 2014/04/11 1,919
368736 독일방송 박근혜 <드레스덴선언> 맹비난 3 아줌마들 2014/04/11 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