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앉았다 일어나면 덜걱 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니
변기와 바닥을 이어놓은 시멘트가 오래 되어 틈이 생긴 거 같습니다.
철물점에서 튜브로 된 실리콘(은 아니고) 비슷한 것을 사왔는데 (각종 틈에 바르는 거)
설명서에는 물기를 없애고 바르라네요.
근데 변기를 계속 사용하니 변기 주변에 물기가 마르질 않아요.
그럼 그냥 발라도 될까요?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답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변기에 앉았다 일어나면 덜걱 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니
변기와 바닥을 이어놓은 시멘트가 오래 되어 틈이 생긴 거 같습니다.
철물점에서 튜브로 된 실리콘(은 아니고) 비슷한 것을 사왔는데 (각종 틈에 바르는 거)
설명서에는 물기를 없애고 바르라네요.
근데 변기를 계속 사용하니 변기 주변에 물기가 마르질 않아요.
그럼 그냥 발라도 될까요?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답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 말려야 해요. 드라이어로 온풍 쐬주시면서 말리면 됩니다.
그리고 틈에 바르는 게 뭔지는 모르지만...덜컥거리면 아예 변기를 들어내고 그 사이에 타일 조각 같은거 끼우고 흔들리지 않게 고정부터 시켜야 해요.
그냥 철물점 아저씨 부르시는 게 장기적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어로 말려볼까 생각만 했어요~
본드 비슷한 냄새 나는데 흰색 치약같이 생긴 거예요.
철물점에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답 감사합니다~
실리콘으로는 덜걱거리는 변기고정이 안될듯하네요.
며칠전 저도 같은제품으로 욕조와 벽틈을 메우는 공사?를 해봤는데...원글님의 경우는 시멘트질을 해야할듯하네요.
저 윗님 말씀이 맞아요. 틈만 메우는걸로 안될거에요.
얼마전 저도 변기 들어내고 타일조각으로 높이 맞춰서 백시멘트로 고정했어요.
주신 답들 잘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