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왜 입속에 혀처럼 못할까요
작성일 : 2014-01-13 12:13:10
1738158
의리를 지켜 그 매니저와 딴데 안가고
계속 일했는데 ᆞ이제와 배신이네요
알고보니 앞에서 비위 맞추고 뒤에서 욕하고 했던
우리끼리 제일 이상하다 했던 분과 일하기 시작
난 바보같이 왜 딴데 가지말라고 하니 기다렸을까요
의리를 지켜야 한다 생각했을까요
IP : 121.148.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ㅌㅅㄷㅈ
'14.1.13 12:18 PM
(121.148.xxx.57)
스맛폰이라 제대로 못써 죄송해요ᆞ
거기다 저는 항상 사람 못구한다 사정해서 제가 해주면 갑자기 경쟁자가 생겨요
뭔 팔자가 이런지요
2. ㅇ
'14.1.13 12:39 PM
(115.139.xxx.40)
혹시 며천 글 올리신 분인가요
입 속의 혀처럼 굴지못해 속상해하기 보다는
싫다. 나도 바쁘다.
그 때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무자정 기다릴 수 없다
그렇게 불확정적이면 나 굶어죽는다
이런 거절의 멘트를 하는게 더 급해보여
딴데가지말라 그러면
아유 그 일 하게될지 안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기다리기 힘들어요. 다음 달 카드값 빵구나기 직전이에요. 모레까지는 어떻게 되는지 확답해주세요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3. ㅇ
'14.1.13 12:40 PM
(115.139.xxx.40)
오타가 많네요. 죄송해요
4. 나 ᆞ
'14.1.13 12:45 PM
(121.148.xxx.57)
거절의 멘트 못했고
해줬고
배신당했어요
5. ㅇㅇ
'14.1.13 1:11 PM
(211.209.xxx.23)
입 속의 혀처럼 굴었다간 배신감만 더 클 뿐. 사람들은 실리 찾아갑니다.
6. ㅡㅡㄴㅌㄴ
'14.1.13 1:52 PM
(121.148.xxx.57)
저에게 왜이리 가혹한일만 생길까요?
작년한해 정말 어이없는일만 생겼어요
더 기운내기도싫으네요
7. ㅇㅇ
'14.1.13 2:00 PM
(39.7.xxx.84)
님 댓글보니 이런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님이 똑부러지지 못하고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해서 그래요. 여기 글 올리면서 계속 하소연하고 팔자 타령하는 자체가 님의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지요. 사람이 일하다보면 이 정도 배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액을 사기 당한 것도 아닌데 훌훌털고 앞으로 살 일을 생각하셔야지 왜 이렇게 마음을 못 잡으세요.. 지난번 글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라고 하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43933 |
님들은 하루하루 순간순간 가장힘든게 뭔가요?? 9 |
... |
2014/01/23 |
2,228 |
343932 |
저 혼자서만 담배냄새가 계속 나요.. 3 |
dd |
2014/01/23 |
3,281 |
343931 |
어릴때부터 말이빠른아이 15 |
ᆢ |
2014/01/23 |
5,712 |
343930 |
티지아이 점심 메뉴 어떤가요? |
주전자 |
2014/01/23 |
520 |
343929 |
저도 다시 올려봅니다. 부산에 계시는 상담선생님들.. 5 |
카덱시스 |
2014/01/23 |
815 |
343928 |
죽고싶은데 용기가 없네요 7 |
.... |
2014/01/23 |
3,189 |
343927 |
현오석 “정보제공 다 동의했지 않냐”…고객 탓하는 정부 7 |
댓통령 |
2014/01/23 |
1,403 |
343926 |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택배보낼때요~ 14 |
아이구 |
2014/01/23 |
12,354 |
343925 |
영어 고수님들 무쇠팬에 allied metal 이라는데 이게 무.. 10 |
무쇠팬 |
2014/01/23 |
1,723 |
343924 |
키작은 아이... 성장클리닉 효과있나요? 3 |
한걸음도정성.. |
2014/01/23 |
3,178 |
343923 |
30대초반 엄마들, 외동많은가요? 25 |
외동 |
2014/01/23 |
4,777 |
343922 |
카드 정보 유출로 소송할 분들은 내일까지 시한입니다. 1 |
소송까페 |
2014/01/23 |
1,086 |
343921 |
유진씨 키 어느정도 될까요..??? 9 |
.. |
2014/01/23 |
5,893 |
343920 |
남편이 만취해서 직장 선배한테 전화왔는데요 7 |
새댁 |
2014/01/23 |
2,910 |
343919 |
82님들 유치하지만.. 리즈 한재석 VS 리즈 노유민 6 |
추억 |
2014/01/23 |
2,587 |
343918 |
턱뼈탑 보셨어요? 2 |
ㄴㄴ |
2014/01/23 |
1,216 |
343917 |
저 유리멘탈이예요ㅜㅜ 6 |
유리멘탈 |
2014/01/23 |
1,758 |
343916 |
세배도 해야하는데 명절 복장~~공유해요^^ |
명절^^ |
2014/01/23 |
855 |
343915 |
옛날 줌비니 논리수학 게임 기억 나시는 분? 9 |
추억 |
2014/01/23 |
771 |
343914 |
택시요금 2 |
ㅇㅇ |
2014/01/23 |
919 |
343913 |
리폼용 바니쉬를 그림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
뽁뽁이 |
2014/01/23 |
579 |
343912 |
아주 커다란 랍스터 2마리가 선물로 들어왔어요. 7 |
먹어야지.... |
2014/01/23 |
1,558 |
343911 |
3살아기인데, 밥을 너무 안 먹어요. 8 |
.... |
2014/01/23 |
3,640 |
343910 |
나이 40에 교정을 하게 되었어요. 14 |
.. |
2014/01/23 |
3,507 |
343909 |
초등학생 남자아이 양복정장구입 어디서하나요? 3 |
thvkf |
2014/01/23 |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