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억전세vs5억매매 어떡할까요? 강동구입니다

말티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4-01-12 23:49:20
일년동안 안팔리던집이 500깍아주니 금방 팔렸습니다.
암사역근처사는데 원래계획은 잠실전세 25평 가는거였어요.
근데 막상가서 집을보니 현재30평대살다보니 가고싶은맘이 없어졌습니다. 아이도 아직 어리구요. 오억주고 20평대전세사느니
강동구에서 선택의폭을 넓혀보려구요.
강동구 롯데캐슬 34평전세가 4억오천이고 암사역근처 선사현대나 광나루삼성은 5억안으로 매매가 가능하고 둘다 초등학교는 괜찮습니다. 아직 몇년뒤입학이지만 매매한다면 고려해야겠지요. 고덕아이파크전세도 괜찮겠지만 암사역생활권에 익숙해져있어서 내키지가 않네요. 집을사자니 현재 추세때문에 찜찜하고 전세는 값이 너무올라서 물건도 별로 없고 내키지가 않네요.
다음주내로는 결정해야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어떤선택이 좋을까요.
IP : 49.1.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4.1.13 12:22 AM (190.181.xxx.53)

    아이가 아직 어려 잘은 모르시겠지만 암사,명일역쪽 사시는분들
    자녀가 초등 고학년만되어도 올림픽선수촌이나 잠실로 많이
    이동하십니다.제 경험으로 조언한다면 1순위 잠실전세 2순위 캐슬전세입니다

  • 2. 말티
    '14.1.13 12:34 AM (175.223.xxx.118)

    조언감사합니다. 저두 제가 잠실에서 학교다녀서 딸도 초등부터 보내고 싶었는데 집을보니 .올림픽선수촌 수리잘된집도 보구왔어요.남편이 정말 내키지않아해서 저도추진을 강하게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말씀해주시니 약간은 정리된 기분이네요

  • 3. 거주인
    '14.1.13 1:04 AM (49.1.xxx.37)

    언급하신곳에 거주합니다
    학교를 생각하신다면 최소한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라도 가세요
    앞으로 전진은 좋지만,,,강동구쪽으로 후퇴는 정말 나중에 후회해요

  • 4. ...
    '14.1.13 1:36 AM (49.1.xxx.210)

    명일이나 고덕쪽은 어떤가요?
    암사나 천호 쪽 학군이 좀 애매했던 것 같아요.
    특히 여학생 같으면 고등학교가 마땅치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것만 빼면 잠실보다는 좀 한가하고 나름 살기 편하고 좋은 것 같을 것 같아요.
    잠실 제2롯데월드 완공되면 여러가지로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별로...

  • 5. 말티
    '14.1.13 1:52 AM (175.223.xxx.118)

    암사쪽은 초등까지만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 선사초나 명덕초는 강동구내 순위에서도 나쁘지 않구요. 저도 아들이면 명일 고덕도 좋은데요. 딸이라 중학교는 강동떠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6. 저도
    '14.1.13 2:44 PM (124.49.xxx.3)

    올림픽선수촌이 좋긴한데
    선수촌 구조가 이상해서 40평은 되야 30평대 느낌나요 -ㅂ-;;;
    아들이면 고덕역 우성이나 신동아가 딱인데...

    암사동 언급하신아파트 매매는 아닌것같고;;

    잠실아파트들은 요즘 전세 올라가는 추이보니 2년뒤 전셋값 올려줄거 생각하면 아찔.
    (파크리오 보신건가요?)

    풍납동도 알아보세요.풍성초 나쁘지않고 걸어서 영파여중,고도 있고
    창덕도 있고.

  • 7. +ㄴㄴㄴ
    '14.1.13 2:46 PM (124.49.xxx.3)

    아니면 잠실우성아파트요.
    여자아이 학군으론 딱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515 이휘재 아버님 엘지이사 맞아요. 21 내가증인 2014/01/13 53,062
340514 셜록 시즌 3..3화까지 다 방영 됬나요? 2 mm 2014/01/13 1,328
340513 <조선일보> "안철수, 선거연대 안한다는 약.. 6 샬랄라 2014/01/13 867
340512 국정원, ”개인 일탈”이라며 댓글 직원 징계·감찰도 안해 1 세우실 2014/01/13 485
340511 이건 무슨상황인가요? 3 111 2014/01/13 938
340510 겨울에 제주도 가족여행 어떨까요? 1 여행 2014/01/13 1,959
340509 살갗이 아파요.ㅠㅜ 3 통증 2014/01/13 10,085
340508 고독을 이기는 방법 by 마광수 8 광수생각 2014/01/13 3,041
340507 손하나 까딱 안하는 남편 욕 좀 할게요. 12 뒤늦은후회 2014/01/13 3,668
340506 bbc i player 왜 안될까요? 6 .. 2014/01/13 666
340505 홍은희 미모가 이정도였나요? 35 dhdh 2014/01/13 31,195
340504 증여세 당연 낼건데요 2 한가지 더 2014/01/13 1,576
340503 외신, 한국정부는 인권탄압 경험 무기 수출 국가? 1 light7.. 2014/01/13 624
340502 꿈해몽 부탁드려봅니다 2 ll 2014/01/13 821
340501 지금 제주공항인데 아침식사할 곳.. 1 날개 2014/01/13 2,761
340500 둘째를 예뻐한단 글보니 8 예외 2014/01/13 1,660
340499 얼마전 올케언니네 TV 선물 후 고맙단 소리도 못들었다던 44 .... 2014/01/13 10,255
340498 흰머리 염색 안하고 버티시는 분 14 염색 2014/01/13 15,017
340497 진회색 패딩에 어울리는 머플러 색깔은? 9 꾸미고파 2014/01/13 3,613
340496 운전면허 따려면 얼마정도 들어요? 3 미즈박 2014/01/13 1,695
340495 2014년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3 787
340494 산에 다녀와서 다리가 무지 아픈데 6 .. 2014/01/13 2,411
340493 퀼팅 워싱 침대 매트커버.. 어디껀지 모르겠어요.. 2 해피바이러스.. 2014/01/13 1,104
340492 지금까지 울었는데 붓기빼는 방법좀 부탁해요.. 3 대책 2014/01/13 1,780
340491 저도 남들이 기뻐할때 기뻐하고 슬퍼할때 슬퍼했으면 ㅇㅇ 2014/01/13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