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 마디 보고
아, 이 작가가 누구일까? 싶어 찾아봤어요.
종편에서 12년에 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란 드라마...
어쩜 결혼하고 연애하고, 이혼하는 과정이 그렇게 현실적인지..
등장하는 인물들마다 어쩜 그렇게 설득력있고 살아있는지...
몇번씩 감탄에 감탄하며 봅니다. 다시 볼 겁니다. 특히 이미숙, 금방이라도 텔레비전 뚫고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 재미있다는 이야기 별로 들어보지 못한 거 같아서요.
이 드라마도 재미있다고 82에서 웅성웅성 그랬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