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씨, 안내상씨도 합류하나요?
서울·연세대 등 잇단 활동 재개
지난 주말엔 1천여명 시국집회
5월 전국단위 협의회 출범 계획
대학 민주동문회가 부활해 시국집회를 여는 등 1970~80년대 군사독재에 저항한 민주화 세대가 다시 '저항'의 깃발을 들고 있다.
민주동문회 조직이 없던 서울대는 오는 3월을 목표로 민주동문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대 문과대 민주동문회 '자하연'의 이호윤 회장은 12일 "그동안 문과대, 이과대, 농대·수의대가 개별적으로 꾸려온 민주동문회 모임이 연대해 시국에 대응할 것이다. 유신 말기와 전두환 정권 초기 대학생활을 했던 동문들이 '더는 안 된다'는 심정으로 뜻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엔 1천여명 시국집회
5월 전국단위 협의회 출범 계획
대학 민주동문회가 부활해 시국집회를 여는 등 1970~80년대 군사독재에 저항한 민주화 세대가 다시 '저항'의 깃발을 들고 있다.
민주동문회 조직이 없던 서울대는 오는 3월을 목표로 민주동문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대 문과대 민주동문회 '자하연'의 이호윤 회장은 12일 "그동안 문과대, 이과대, 농대·수의대가 개별적으로 꾸려온 민주동문회 모임이 연대해 시국에 대응할 것이다. 유신 말기와 전두환 정권 초기 대학생활을 했던 동문들이 '더는 안 된다'는 심정으로 뜻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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