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연씨 어쩜 이리도 이쁜가요? 눈이 참 맑네요.

힐링되는눈 조회수 : 14,726
작성일 : 2014-01-12 14:38:02

http://blog.naver.com/bubibubi1221?Redirect=Log&logNo=140203854024

 

무릎팍 도사 나왔을때 눈화장 거의 안한것 같은데

최고로 눈이 이쁜사람 같아요.

IP : 61.253.xxx.9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에 보석박힌듯
    '14.1.12 2:42 PM (222.119.xxx.225)

    빛나는 연예인들 정말 신기해요 써클 말구요
    이미연씨 김현주씨 오창석(황마마) 볼때마다 신기하면서 부러워요 ㅠㅠ

  • 2. 나이드니
    '14.1.12 2:55 PM (58.143.xxx.49)

    눈빛이 초롱초롱 살아있는 사람들 가장 부럽더군요.
    10여년 전에 본 이미연씨 실물보고 넘 놀랬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는 내내 시선고정 참 청순하고
    예뻤답니다. 올려주신 것도 보니 넘 예쁘네요.

  • 3. 야앗!
    '14.1.12 2:59 PM (113.131.xxx.188)

    이번 꽃보나 누나를 기회로 해서

    흥해라 이미연! 응원하고 싶네요.

    김자옥씨도 어디에도 없는, 다시 나오기 힘든 분위기를 가진 배우라고 칭찬하더군요.

  • 4. ㅇㅇ
    '14.1.12 3:00 PM (211.36.xxx.56)

    이미연씨 아버지 똑같이 생겼어요~엄마 하나도 안닮고 ㅎㅎㅎ아버지에게 효도 많이 하셔야할듯 ㅎㅎ

  • 5. 개취겠죠
    '14.1.12 3:01 PM (61.79.xxx.76)

    너무 예쁜 배우들 많은데..
    최고로 이쁘다기는..흠

  • 6. ㅇㅇ
    '14.1.12 3:05 PM (124.61.xxx.25)

    분위기는 괜찮은데 최고로 이쁜지는..............개취인가봐요

  • 7. ....
    '14.1.12 3:08 PM (118.219.xxx.178)

    우와~ 사진보니 머리발 무시못하겠네요
    고민중이었는데 안잘라야겠어요!!!

  • 8. ....
    '14.1.12 3:09 PM (203.226.xxx.61)

    최고로 이쁘지는 않던데요 워낙 이쁜 연예인들이 많아서

  • 9. 원글님은
    '14.1.12 3:14 PM (113.131.xxx.188)

    최고로 '눈이 이쁜' 이라고 했죠.

    그냥 얼굴 이쁜 연예인들은 많아요.

    저희 엄마는 이미연씨 '인물이 좋다'라고 하시네요. 그냥 이쁜게 아니라....

  • 10. 그래비티
    '14.1.12 3:34 PM (113.131.xxx.188)

    영화 보니까 50을 코앞에 둔 산드라 블록도 멋지기만 하더군요.

    왠지 이미연씨 산드라 블록과 비슷한 이미지가 있어요.

    강하고 용감하고 아름다운 여배우로 좋은 작품만나 오래 연기하셨으면 좋겠어요.

  • 11. ;;;;;;;;;;;;;;
    '14.1.12 3:53 PM (183.101.xxx.243)

    머리채가 너무 좋네요. 숱도 풍성하고 저때는 볼살도 있고 요즘은 살이 너무 빠져 버렸는데
    저또래 여배우로는 눈빛 분위기 최고라 생각해요.

  • 12. 주인공 엄마로 딱이네요
    '14.1.12 4:04 PM (207.244.xxx.201)

    이미연에 비해 인물로 안밀리는
    동갑내기 이일화가 성나정 엄마,별그대 유인나 엄마죠

  • 13. 주인공 엄마로 딱이네요
    '14.1.12 4:04 PM (207.244.xxx.201)

    볼 때마다 개그맨 김영철이 생각나던데.
    세월에는 장사가 없군요.

  • 14. 어머
    '14.1.12 4:07 PM (219.251.xxx.5)

    이미연 지.못.미
    어쩌다 이일화??랑 비교까지...

  • 15. ..
    '14.1.12 4:11 PM (110.70.xxx.25)

    예전 윤계상이랑 나온 드라마 있었어요.
    몇년전이것 같은데 이혼후니 나이도 꽤 있었을때거든요
    그 나이에 정말 청초하고 매력있다 느꼈어요.
    윤계상이 어린걸 아는데도 왜 빠졌는지 충분히 이해될만큼..
    이미연 분위기 정말 예뻐요

  • 16. ....
    '14.1.12 4:11 PM (58.236.xxx.201)

    소속사에서 알바풀었나요?
    심심하면 이미연 좋게 포장한글 자주보내요
    꽃보다 누나?보니 재미 하나도 없더만.
    출연진들도 김희애빼곤 딱히 관심도,호감도 안느껴지고.

  • 17. 이미연 대표작
    '14.1.12 4:12 PM (198.199.xxx.20)

    무언가 나오기는 했는데
    아직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얼굴 예쁜 것 하나로 과대평가된 배우죠.
    이젠 낼모레 50이니 그 미모도 바래고 있고.

  • 18. 눈이
    '14.1.12 4:15 PM (14.39.xxx.116)

    많이 반짝거리는 상이 도화살 있다네요
    내 친구도 그런애 있는데 외모에 비해 남자들이 엄청 쫓아다님 !!
    그런 관상이 잘풀리면 연예인으로 성공한다는.
    이미연 예쁘던데요 그나이에 조명발 화장발 꾸밈발? 거의 없이 그정도면

  • 19. 이미연 나온 드라마는 다 망해서
    '14.1.12 4:18 PM (198.199.xxx.20)

    또 나오기는 어려울 거에요.
    나이도 있는데 청초한 주연만 고집.

  • 20. ...
    '14.1.12 4:27 PM (180.65.xxx.185)

    명성황후 연기 정말 인상적이엤고
    그때 연기자로 멋지다. 다시 보게되었네요.

  • 21. **
    '14.1.12 4:38 PM (1.233.xxx.55)

    제 눈엔 여배우 중에 이미연이 제일 이뻐요.
    그 다음은 이연희요.
    그냥 보면 편안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배우들이라 생각해요.
    좋은 작품 만나 다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 22. 코가안습
    '14.1.12 4:51 PM (110.70.xxx.13)

    코가 커도 너무커서 안습이에요

  • 23.
    '14.1.12 8:51 PM (220.117.xxx.171)

    어깨너머의 연인도 있는데
    거기서 정말 너무너무너무 매력적이고 멋있고 길쭉길쭉 예쁘게 나왔음..

  • 24. 이일화가
    '14.1.12 9:46 PM (2.124.xxx.53)

    어때서요.남초사이트에 이일화 찬양글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미연 이쁘긴한데.. 눈에 쌍꺼풀을 더 진하게 하는 수술을 했는지
    어릴 때 그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훨 나았고..
    코가 정말 커도 너무 커요..

  • 25. 흠..
    '14.1.12 10:50 PM (218.237.xxx.84)

    이미연 쌍꺼풀이 진하게 보이는 것은
    나이가 들어 한겹이 더 생긴 것으로 보이던데요.
    제가 그런 상태라서 자세히 봤어요.
    코가 크다고 하시는데
    이미연 본인도 컴플렉스가 코라고 했지만
    성형하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좋네요.
    tv에 성형미인이 넘쳐나는 시대에
    자연미인으로 늙어가는 배우도 한 둘이 있어야지요.

  • 26. ---
    '14.1.13 1:48 AM (87.179.xxx.160)

    눈이 반짝이는 게 무조건 도화살이 아니고, 습기차고 (뭔가 끈적이는) 좀 색기가 도드라진 눈빛이 있어요.
    이미연 같은 경우는 영롱하되 악한 기운이 없죠.

  • 27. 저는 ㅠㅠ
    '14.1.13 1:55 AM (211.214.xxx.43)

    링크 사진은 정말 예쁘지만 이번 꽃누나에서는 볼수록 정말 얼굴이 너무 안타깝던데요...
    아무리 배낭여행이고 자연스런 컨셉이라 하지만 피부도 엉망이고 머리도 산발에 너무 지저분하고 옷도 몸매도 살이 쪘나?? 전체적으로 안이쁘고.. 그냥 성격이 너무 좋아 안티가 없지만 실제로 주인공 역은 이젠 아닌거 같은데요.
    본인은 아직도 배역을 가리고 여주인공의 환상을 갖는다 하지만 외모가 너무 아니더라고요...

  • 28. ..
    '14.1.13 1:56 AM (39.7.xxx.57)

    여전히 미모지만 어릴 땐 정말 연예인 중에서도 최고 미인이었죠..
    얼굴팬이었는데 ㅎㅎ 점점 필모가 맘에 안들고 망가져서 안타까왔음..요샌 얼굴 보기도 힘들고..다시 잘 됐음 좋겠음..

  • 29. 이상아씨가 그러더군요
    '14.1.13 2:44 AM (118.37.xxx.118)

    이미연네 가족 모두가 미남미녀라 놀랬다고 ^^

    성형 안하고 그대로 늙어도 품위있어 보일 얼굴이죠

    명성황후에서 비녀머리도 잘 어울려서 미인인증 해줬네요 ㅋ

  • 30. 그닥......
    '14.1.13 6:03 AM (119.149.xxx.223)

    이쁘다고 할수는 없음...........

    여배우답긴 하지만.........

    약간 마귀할멈상임...........

  • 31. ,,
    '14.1.13 7:35 AM (116.126.xxx.142)

    이일화도 한창때 엄청 예뻤어요.
    비교대상이 아니라는건 좀

  • 32. 에고
    '14.1.13 7:48 AM (121.173.xxx.233)

    이미연 피부가 어때서요??
    님들은 거울 안보세요?? 아님 사진 찍어 컴퓨터에서 안보시나요??
    님의 모공이;나 과니하시던지요..

  • 33. ㅇㅇ
    '14.1.13 8:15 AM (211.36.xxx.114)

    이미연씨 코는 좀 작아진걸걸요? 20대쯤엔 코가 진짜 컸어요. 오빠 아빠랑 똑같이 생겼더군요

  • 34. ,,,
    '14.1.13 10:10 AM (119.71.xxx.179)

    http://blog.naver.com/martilda2?Redirect=Log&logNo=140180297511

    이미연 가족사진.. 아빠가 유덕화필이 ㅋ

  • 35.
    '14.1.13 10:47 AM (203.226.xxx.61)

    전 옛날에도 이일화가 훨 이쁘다 생각했었어요 무진장 이쁜데 왜 안뜨나 했던 배우

  • 36. 이젠
    '14.1.13 11:15 AM (222.119.xxx.214)

    아무리 이쁘다해도 40대 중반 여배우한테 신비스러운 여주인공 주겠다는 드라마 감독은 없을껍니다.
    김희애도 종편드라마니깐 주인공하는거지.. 사람들이 나이에 비해 이쁘다 날씬하다 찬양해도
    이제 몇년만 더 있으면 주인공 엄마 이모 역으로 내려가야 할때가 곧 와요.

    20대 여배우 기근이라고 하지만 아이돌 출신중에 이쁘장한 애들 한번씩 치고 올라와서
    자리 채워넣지... 30대 여배우는 어리고 풋풋함이 아니라 털털함이나 익숙함으로 주인공 하지..
    40대 배우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좀 어려운 위치죠.

    이미연이 연기폭이 넓지는 못해도 한때는 한시대를 풍미한 최강 톱스타였는데
    그래도 욕심에 주연배우 들러리 서는 조연이나
    주인공엄마나 조연엄마역은 안하고 싶겠죠.

    40대 중반에도 영화에서 주요배역 받을려면
    엄정화나 염정아처럼 돌싱.. 기센 노처녀.. 억척스러운 애 엄마역
    이런걸 해야 캐스팅이 활발하게 들어올꺼고..

    이미연도 그렇고 강수연도 그렇고
    언젠가부터 드라마에도 영화에도 보기 힘든 배우가 된것 같아요.

    김성령이나 신은경처럼
    이젠 주인공 엄마 역이나 조연을 하더라도
    괜찮을것 같은데
    아직은 본인들 욕심이 ....

  • 37. 으흠
    '14.1.13 11:38 AM (61.82.xxx.136)

    차라리 이미연이 애 키워본 경험이 있음 엄마역할에 좀 더 오픈 마인드일텐데
    많이 애매하긴 해요.
    강수연도 마찬가지구요.

    장미희처럼 40대 어정쩡하게 넘기고 50대에 장미희가 아님 안되는 역할... 이런 데에만 등장할 수도 있구요.

    요즘 연상연하 커플물 유행인데 이미연 연하 남자 만나 연애하는 코미디물 같은 거에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이번에 돌파구로 삼아 씨에프 다시 몇 개 찍고 괜찮은 작품 만나 컴백 성공하면 물꼬 트이듯이 또 좋은 시기 만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 38. ..
    '14.1.13 12:35 PM (211.224.xxx.57)

    우리나라서 40대 여자 솔로 연예인이 맡을 역이 애매모호 합니다. 본인이 유부녀가 아니니 엄마역이나 아줌마역은 하기가 그렇고 멜로물 여주인공은 20대나 30초가 하고 할게 그닥 없어요. 그래서 이미연 마지막 작품들이 다 사극였던거.

  • 39. 루리아
    '14.1.13 12:52 PM (211.199.xxx.2)

    내려 놓아야 하죠 ..배역에 대한 욕심을..그래야 연기를 계속 할수 있을거 같아요.자존심 때문에 배역을

    고사하다간 연기를 영영 못할수도 있는거죠....지금까지 롱런 하는 배우..뭐 바로 옆에 윤여정씨 김자옥씨 다

    들 보면 젊었을적 주연급으로 다들 잘나갔던 배우들 많잖아요..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연도 받아들이고

    본인 나이에 맞게 주인공 엄마 역활도 하고 ..그러면서 연기를 오래 하는거니깐요..주연만 고집할려면

    연기를 관둘수 밖에 없을거에요 ...

  • 40. 이미연
    '14.1.13 2:03 PM (182.221.xxx.98)

    이뻐서라기보다 그냥 끌려요

  • 41. ...
    '14.1.13 2:04 PM (180.70.xxx.55)

    이번에 꽃누나할때 보니 쌍수 한것같던데요.
    저리 짙은 칼자국 쌍수라인...

  • 42. //
    '14.1.13 2:36 PM (14.138.xxx.228)

    본인이 유부녀가 아니라서 엄마역이나 아줌마역을 못하는 것은 연기력 부족이거나
    주연에만 집착하고 자존심이 강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406 런닝맨에서 ㅋㅋ 광박 2 joy 2014/01/12 1,827
340405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속의 세 남자 중 어떤 남자...? 8 궁금 2014/01/12 3,199
340404 공인중개사 시험 문의 할께요. 4 문의 2014/01/12 1,442
340403 저희집 고양이가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8 g 2014/01/12 2,205
340402 젊은 엄마들이 가보고 싶은곳 추천해주세요 11 조언 2014/01/12 1,700
340401 그릇이 너무 많아요 11 식구수대로만.. 2014/01/12 3,375
340400 지금애기들감기증상어떤가요 감기 2014/01/12 829
340399 정말 하루 종일 먹게 되네요.. -_- 12 하루종일 2014/01/12 3,376
340398 별에서 온 그대 M/V- 돌고 돌아도 7 별그대 2014/01/12 1,386
340397 62세에 이혼하신 엄마의 후폭풍 46 둘째딸 2014/01/12 23,854
340396 안철수, 이번엔 박원순을 위한 양보는 없다? 26 탱자 2014/01/12 1,971
340395 삶의 이탈~~ 1 ^^; 2014/01/12 825
340394 뮤지컬'영웅'보려는데 혹시 문제되는 점있나요? 12 문화생활 2014/01/12 917
340393 내사랑 준준브라더스 2 무명씨 2014/01/12 1,451
340392 동태찌게와 올리면 좋을 메뉴 뭐 있을까요? 10 상차림 2014/01/12 2,210
340391 아토피, 홍조, 생리불순, 수족냉증 - 좋은 약초나 차 추천부탁.. 1 ㅇㅇㅇ 2014/01/12 2,912
340390 뚱뚱한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10 ..... 2014/01/12 3,382
340389 애들이 말을 안들으면 숨이 안쉬어져요 3 호흡곤란 2014/01/12 1,416
340388 류마티스 환자분들... 계시는지요 10 ... 2014/01/12 3,700
340387 달팽이관 이탈 걸려보신 분 계신가요? 1 비실이 2014/01/12 3,265
340386 김어준 돗자리 깔아라 5 나는 꼼수다.. 2014/01/12 3,223
340385 여행결심하면 바로 표끊고 외국 다녀오신분들 계신가요? 10 가고싶어요 2014/01/12 1,771
340384 염지닭 사태에 즈음하여 간단 닭 레시피 하나씩 풀까용 6 닭닭 2014/01/12 2,958
340383 아기 낳고나니 남편이 더더욱 싫어져요 69 ㅠㅠ 2014/01/12 22,121
340382 집나가 따로 살고 싶단 남편 13 50대 아짐.. 2014/01/12 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