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하나라네요
유순하거나 반항하거나
제가 한말이 아니라 목사님 사모님이 해주신 말인데
문득문득 주위를 관찰해 보면
은근 저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 주위에 의외로
자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
결혼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둘중 하나라네요
유순하거나 반항하거나
제가 한말이 아니라 목사님 사모님이 해주신 말인데
문득문득 주위를 관찰해 보면
은근 저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 주위에 의외로
자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
결혼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애들은 원래 거의
유순하거나 반항하거나 하지않나요
며칠 전 들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엄청 상남자인 척 하는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멋져 보이려고
"나랑 사귀면 둘 중 하나야.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성격 강한 엄마들은 보통 성격 유순한 남자들을 만나지않나요?
애들은 엄마나, 아빠 둘중 하나를 닮는건데..
아빠를 닮아서 순한아이는,엄마 닮는 여자를 만난다는ㅎㅎㅎ 그게 익숙해서겠지요? 성격강한 여자들은 보통 남자들은 그렇게 좋아하질 않으니..
외가쪽이 여자들 성격이 친척어른들이 머리를 도리도리할정도로 쎈데...
다들 아들들이 있어요.
근데 아들들이 다 하나같이 부정적이고 욱해요.
무엇보다 자기 엄마성격을 비난하는건 하나같이 다 똑같네요.
원글님 글 읽어보니, 그래서 그런가 싶네요.
반항한다는 것은 그래도 스스로 살아보려고 기를 쓰는 것일거고,
유순하다는 것은 그 기에 눌려 아예 마음편히 복종하자 하는 것이겁니다.
하지만 복종하는 이면에는 많은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겁이다.
언제 폭발하지 모르는...
아이들 잡지 말고 놓아주는 것이 상책.
이 시간에 글 쓰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래요
여자거나 여자 아니거나.........
유순해보이고 멀쩡해보이나 술먹으니 공격성이 되긴 하더라고요(폭력이 아니라 욱하는거)
사람들을 두 분류로 나눌 수 있죠.
여자 혹은 남자...
그러네요.
둘중하나.
인간의 성격과 인성 형성이 그리 단순 하게 결정 되나요?
각자의 그릇과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정말 그렇다면 사람 판단 하기참 쉽겠네요.
dl인간의 성격형성이..그리 단순하게 결정되기도 합니다..
기센 엄마 밑에서 자란 아들은...
주로 소심하져...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소망하는 것은 거의 얻지 못한 채...엄마의
착한 아들이 되어야 했으니..
그 쌓인 분노는....
그런데
기쎈 엄마밑에 있는 딸도 둘중 하나
아닌가요?
보통 애들 순둥이든 반항하든 원래
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