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은지 8년 됬는데 한 사흘 안해줬더니 그새 막혔네요
제가 귓볼이 두꺼워요 그래서 그런지 귀뚫고 나서도 거의 몇달은 염증에 통증에 시달리면서 겨우 뚫어 놨는데..
사흘 안했다고 이리 막히다니..
그나마 한쪽만 막혀서 다행이랄까요
예전에도 이틀 안해줬다가 막혀서 다시 뚫은건데
허무하네요
귀뚫은지 8년 됬는데 한 사흘 안해줬더니 그새 막혔네요
제가 귓볼이 두꺼워요 그래서 그런지 귀뚫고 나서도 거의 몇달은 염증에 통증에 시달리면서 겨우 뚫어 놨는데..
사흘 안했다고 이리 막히다니..
그나마 한쪽만 막혀서 다행이랄까요
예전에도 이틀 안해줬다가 막혀서 다시 뚫은건데
허무하네요
귀걸이 끝에 후시딘이나 안연고 등 소독연고를 발라서 구멍에 대고 살살 이리저리 방향으로 누르면 구멍이 다시 뚫려요.
안에는 구멍이 아직 있고 겉에만 살짝 막힌거라 구멍을 살살 달래면 해결됩니다.
아마 살짝막힌걸거에요
힘주면 뚫려요
귀걸이 하실때 마다..약국서 박트로반 연고 하나 사셔서 그거 침에다가 바르고 끼우세요...
그리고 완전히 아물때 까지는 18금...14금 말고서요 18금으로 그냥 다른거 자꾸 바꿔 끼우지 마시고 그냥 세월아 하고 그냥 두시구요..
제가 처음 귀 뚤었을때는... 잘 아물었다가...
너무 높게 뚫어 보기 싫어 최근에 다시 한번 뚫었는데..
저는 귓볼도 얇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안 아물어서..정말..고생 했거든요..
알러지도 특별하게 없는경우라서 뚫은 당시에는 14금으로 했는데도 자꾸 곪고 그래서 약도 먹고 하면서 고생 진짜 많이 했는데..
그래서 여기서 글로 한번 여쭤 보니..
마데카솔..이런거 보다는 박트로반 연고를 써 보라고 하셔서..
그걸로 쓰니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이런거 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귀걸이도 18금으로 링으로 된걸로 해서..
그냥 절대 안 건드리고 그대로 몇달을 뒀더니..
이젠 제가 바꿔 끼워도 되고 하루 정도는 악세사리 해도 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