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3박 4일만 되서 상해 갈려고 했는데
문제는 극성수기다보니 가격이 너무너무비싸다는거
이건 뭐 두배세배니
중국은 싼맛으로 가는건데 상해를 이렇게 비싸게 가야하는지 좀 아깝네요
남편 일도 그렇고 애들도 중학생이라 이젠 평일은 가기 어렵거든요
일정에 서커스나 공연은 꼭 들어가던데 재미있나요?
전 이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공연들어가는건 뺄려구요
중국음식도 입맛에 안맞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그냥 넘기고 여름휴가에 몰빵할까 싶기도 하네요
애들도 리조트휴양지를 더 좋아할테고
여름도 성수기에 가는거라 비싸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