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한명에 나머진 다 남자인 팀(총9명)입니다...
근데, 이 여직원은 잡 레벨이 저보다 낮고요...
들어올때 부터 저를 자꾸 가르칠려고 들고, 본인이 매니져인양 이래라 저래라
아주 베이비 취급을 합니다... 그래서 한달정도 참고 있다가 말했어요...
그런것은 내가 할수 있을니 필요이상으로 내일에 간섭하지 말라고요..
그런후로 이여자 삐겼는지 저 몰래 다른 팀원2~3명에게도 악의적으로 저에 대해
안좋은 험담을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매니져에게도 저에대해 수시로
가짜로 지어낸 컴플레인을 합니다...
그래서 매니져는 이여자와 이여자에영향받은 다른 두세명으로 부터 저에대해
컴플레인이 많다고 저를 나무라고요...
사실 저는 잘못한게 없고, 회사 경험도 과거에 많아서
두루두루 인간관계 잘할려고 무진장 신경쓰고 조심하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생겨 답답하고 억울하네요... 일종의 텃세인것 같아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매니져에게는 뭔말을 해봤쟈 다 변명으로 여길것 같고요....사실 재가 뭘 잘못했거나
누굴 미워했거나 정말 그랬다면 할말이 없지만, 이건 뭐 잘할려고 문제 안 일으킬려고
말과 행동을 극도로 조심하고 있었는데도, 이렇게 황당하게 모함하고 한사람 바보로
만드니 우울하네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