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밥맛 없고 요리 하기 싫을때 시켜 먹던 만만한 음식이 치킨인데..
생선도 옆나라 써글것들 때문에 못 먹고 있는데..
치킨까지 그 지경이니..
집에서 치킨 한번 하려면 기름 정말 많이 들거등요.
그렇다고 몇번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알고 보면 다 토나오는 과정이 들어가서..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갑자기 밀려오네요.
좀 믿고 사먹을 수 있는 음식 없나요.......
가끔 밥맛 없고 요리 하기 싫을때 시켜 먹던 만만한 음식이 치킨인데..
생선도 옆나라 써글것들 때문에 못 먹고 있는데..
치킨까지 그 지경이니..
집에서 치킨 한번 하려면 기름 정말 많이 들거등요.
그렇다고 몇번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알고 보면 다 토나오는 과정이 들어가서..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갑자기 밀려오네요.
좀 믿고 사먹을 수 있는 음식 없나요.......
닭도리탕이나 하려고요
오늘 방송이 있었나요
짧게 설명좀 해주세요. 치킨으로 검색하니 안보이는데요
치킨 먹고 속 불편함 다있지않았나요? 더부룩하고 뭔가 배도 가끔 아프구요. 그게 염지액떄문같아요
닭속에 정체불명? 액으로 염지한대요. 보관상 용이하고 맛좋게하려구요. 시중 치킨 맛만 좋지 속이
불편한 이유가 다 있었어요
배달 치킨업체들의 닭.. 염지과정 나오거등요.
그거 보면 환장합니다.
불만제로 그제꺼 함 보시길 권합니다.
거기서 가장 쌨던 멘트 하나 들려 드릴께요.
"닭 염지 과정에서 흰 가루 섞어 바르는데.. 맨 손으로 하면 다 녹을꺼다.
그래서 고무장갑끼고 하는데.. 고무장갑도 녹는다."
소금과 msg를 닭을 고문하듯이 침주사기계로 쑤셔 넣더군요.
이제 닭고기도 못시켜먹고 집에서 요리 해줘야 하는군요.
미원 소금 섞어서 주사기로 치킨살 안에 주입한다고..
그런데 왜 치킨만 화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맛집이 나트륨 과다라는 내용이었는데.
떡볶이는 다른 양념 안하면 소금소태라서 못먹을정도로 나트륨 과다
명동교자 비롯 칼국수집 맛집 중에 한 군데 제외하고 라면보다 훨 나트륨 과다
짬뽕은 맛집 일위로 갈수록 소금소태 라면 두배였던가
등등 해서 모든 맛집들이 소금 소태라는 내용이었어요
외식안하고 집밥만 먹게하면 체중이 3킬로 줄고 이것저것 나트륨 관련해서 건강이 많이 좋아지는효과
어차피 닭 항생제 덩어리 아닌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먹을거 없습니다.
라면이나 짬뽕이나 떡볶이 같은 것들.. 식당 나가면 다들 msg 덩어리라고 생각하고 먹죠.
치킨은 무지했다고나 할까요..
생닭을 튀기기 전이나 튀긴 후 그 위에 덮는 양념이 맛을 좌우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무너진거죠.
아예 생닭에 그런식으로 액을 주입시킬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것도 유명 프렌차이즈와 알아줄만한 페스트푸드점들이 순위권이니..
동네 호프집 닭이 다른곳들과달리 뭔가 담백하달까
짜지않고 냄새안나서 잘시켜먹는데...
다 똑같을까요?
보통프랜차이즈하닥 배워서 혼자 가게내고 하시던데...
그게그거아닐까도 싶고 ㅜ ㅜ
불만제로 보니 염지분말 같은거 파는데 동네 치킨집도 그걸로 다 염지 한다고..
안하면 비리고 맛 없을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지금 가라아게 만들 생닭 검색 중입니다요..ㅠ
치킨이 불량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불량인 7가지 이유- 이걸로 검색해보세요 엠빙신이 또 잘못한거던데요
닭을 좋은거 쓸리 없으니 비린맛 잡으려면 별짓 다하겠죠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옛날 맛있게 하는 동네 치킨집에서 시켜먹던 그맛이 아니잖아요..
먹을때도 이상하게 느끼하고 쓴맛 같은 소금맛 나서 몇달째 안사먹음.
그냥 좋은닭 사서 양념에 쟀다가 오븐구이만 해도 맛있고 간편해요
집에서 튀기면 기름이 많이 들긴하지만
시켜먹는거보다 싸요 아니면 비슷하더라도 깨끗하잖아요
녹말가루만 묻혀서 튀겨도 괜찮아요
닭튀겨주면 더 맛있어눈 하는데 그 기름처리가 힘들어요
근데 훨씬 맛있어요
어쩐지 저렴이 치킨 먹으면 물이 그렇게 먹히더라니. 건강 위해서 먹지 말아야 겠네요.
에효.. 생닭 주문 했어여. 녹말가루랑...
윗님들 답글 보니 내가 조금 공 들여 넘쳐나는 콩기름에 튀기는게 그나마 낫겠다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