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에 음식 먹으러 아울렛에 갔었는데 나오다가 사람들 20명 가까이 매대에 모여있길래
뭔가 하고 보니까 패딩과 점퍼들을 다 만원씩에 떨이 처리 하고 있더라구요.
털모자달린 이쁜거 찾아서 입어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아서 하나 겟~
집에 입고 왔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고 핏도 괜찮고 득템한 기분이네요 ㅋㅋㅋ
만원이라 해서 시장 싸구려 같은 느낌이 아니라 요즘 젊은 여자들 입는 그런 세련된 패딩이라
외식 한번 하는 값으로 이런 패딩 샀다는게 저도 신기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