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정리 못한다고 엄마한테 매일 혼났어요.
나름 친구들한테 깔끔하단 소릴 듣는데 저는 늘 제 집이 정돈이 않되어 있는거 같고
짜증이 나요. 이사다닐 일은 많고 살림은 많고 이번엔 이사하면서 정말 많이 버렸거든요.
제 친구중에 한명은 진짜 잡동사니가 많아서 저희집에 오면 집에 짐이 별루 없다
그러는데 ... 그냥 저는 웃어요.
저도 잡집이 진짜 많거든요.
제 친구중에 한명은 진짜 정리를 잘하는데요 그집 애들도 초1 7살인데
저보다도 청소를 잘하는거 같아요 ㅠ.ㅠ
정리를 잘 못하는건 왜 그런걸까요?
늘 물건들이 어수선하게 널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