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세 여아 귀고리 해 달라고 때 쓰는데,,,,,

귀고리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4-01-10 19:54:25
10살때부터 귀고리하고 싶다고 노래를 했어요.

애들 아빠가 반대하고,  어려서 하면,, 구멍이 점점 위로 올라가 안 이쁘다고도 해서

안해줬는데,,

안해주는게 맞는데, 어짜피 외모 관심은 갈 수록 더 생기니 해 주는게 나은건지,, 판단이 안 서서요.

딸이 해 달라면 귀 뚫어주시겠어요?
IP : 125.39.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0 8:02 PM (182.216.xxx.5) - 삭제된댓글

    전 중학생 딸 두달전에 해줬어요
    학교에 애들 많이 한다구 자기는 귀에 딱붙는 작은것만 하구 다닌다구 해서요
    머리염색은 안해줘도 이건 해줬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학교서도 뭐라 안합니다

  • 2.
    '14.1.10 8:08 PM (121.162.xxx.239)

    머리염색은 해줘도 귀는 안 뚫어줬어요.
    그건 성인되면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 3.
    '14.1.10 8:17 PM (112.159.xxx.171)

    다섯살때 귀 뜷어 줬어요 예쁘기만 해요
    중2 됏는데 방학되자마자 엽색도 해 줬어요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한데 그 정도 일탈은 허용해 줍니다

  • 4. 돌돌엄마
    '14.1.10 8:24 PM (112.153.xxx.60)

    전 제가 고등학교 때 귀 뚫고 고생을 좀 해서리..
    더 어릴 때 뚫으면 자리 잘 잡는 거 같아요.
    미국에선 서너살 아기 때부터 뚫는다던데..
    하고 싶다고 하면 해주세요,
    하지 말라고 하면 지가 이상한 데 가서 뚫고 올지도;;

  • 5. 어려서
    '14.1.10 8:55 PM (14.32.xxx.97)

    한다고 위로올라가지않던데요
    별거아니예요 해주세요

  • 6. 프린
    '14.1.10 9:02 PM (112.161.xxx.186)

    해주지 마세요
    저 4살에 했다는데 몇미리 차이 안나지만 그게 차이가 커요
    보기에 예쁘지 않구요
    어려서 뚫은거라 막히지도 않아요
    그래서 정작 제가 하고 싶을때는 귀찌 했어요
    귀걸이 하고 싶은데 못 해서요
    그런데 지금 나이들어 귀찌도 안하게 되니까 귀찌 뚫은건 막혔는데 귀걸이 자리는 고대로 있어요

  • 7. ..
    '14.1.10 10:28 PM (118.221.xxx.32)

    범생이 중딩딸 해줬어요
    차라리 초등때 해주세요

  • 8. ^^
    '14.1.11 5:19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제 딸도 고맘때 뚫어줬어요.. 차라리 지금 해 주세요.. 중고등가서 하겠다고 하는것보다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878 집에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물통 어떤거 쓰시나요? 13 플라스틱쓰는.. 2014/01/13 2,419
340877 초등학교도 학년 전체등수나 전교등수 나오는지요? 11 궁금합니다 2014/01/13 2,074
340876 반려동물 등록제 올해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등록제 2014/01/13 901
340875 독수리다방에 와서 실망했어요... 35 oo 2014/01/13 12,294
340874 가까운 친척이 한명도 없는 저희 아이...둘째 고민됩니다. 30 고민 2014/01/13 5,393
340873 “사회적 불만 8부 능선 넘었다” ... 2014/01/13 997
340872 60세 엄마가 잠이 너무 와서 걱정이 많으세요. 4 ... 2014/01/13 1,310
340871 색이 보라빛으로 변한김 정녕 버려야하나? 10 김 구제 2014/01/13 5,793
340870 어깨나 목디스크 잘 보는 병원 4 맑은 하늘 2014/01/13 2,870
340869 나이 들어 쌍수하면.... 7 쌍수 2014/01/13 5,510
340868 현금으로 그냥 해결시 교통비를 따로 드려야할까요? 7 접촉사고 2014/01/13 1,258
340867 건강식 좀 알려주세요~ 1 2014/01/13 782
340866 택배보낼때 어느 회사 이용하세요? 5 ... 2014/01/13 804
340865 LG 트롬 건조기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건조시간 2014/01/13 10,477
340864 싱글맘들 안녕하신지요 12 싱글맘 2014/01/13 2,385
340863 내가 내 주장을 하면 사람들이 떠나가요 16 요즘 2014/01/13 3,610
340862 [단독] "프로포폴 女연예인 구속한 검사가 해결사 노릇.. 5 열정과냉정 2014/01/13 5,073
340861 아파트 매매...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21 루비 2014/01/13 6,425
340860 에센셜 오일이 잘 안나와요 4 피부광 2014/01/13 783
340859 세결여의 도우미아주머니 40 허진 2014/01/13 12,901
340858 술먹고 나서 팔이저린건.... 3 무엇이든물어.. 2014/01/13 3,987
340857 시댁 교회 문제 8 에휴 2014/01/13 2,495
340856 [뽐뿌]의사협회에서 주장하는 수가정상화란? 그리고 정부가 영리자.. 4 ㅁㅇ호 2014/01/13 806
340855 화학조미료(다시다, 미원 등)가 아니면 도무지 맛이 안나요. 32 늦은후회 2014/01/13 4,929
340854 cma 이용하시는 분~ 궁금 2014/01/13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