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형적인 이미지정치인
'14.1.10 6:25 PM
(112.152.xxx.76)
언젠가 거품이 빠질 거라고 봅니다.
진짜 제대로 알아나 보고서 정치이념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좌우진영논리때문에 반대하는 줄 아시나...
2. 고든콜
'14.1.10 6:2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헐..설마설마..
3. 아
'14.1.10 6:29 PM
(182.161.xxx.185)
휴~.......
4.
'14.1.10 6:32 PM
(58.124.xxx.27)
즉, 안철수신당 입장으로는
일본정부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대타협'을 해서
'일본군이 옮겨다닐 때 위안부들이 따라다녔다'라는 문구를
'일본군이 옮겨다닐 때 위안부들을 함께 옮겨 주었다' 이런 식으로 적당히 바꾸기라도 하라는 뜻인지?
대타협이라는 게 웃겨요.
친일파와 무슨 대타협을 하라는 건지.
5. ...
'14.1.10 6:42 PM
(218.51.xxx.47)
틀려서 아니라는데 진영이념 논쟁이라니..
위원회인지 뭔지는 어느쪽으로 안치우치고 딱 중간으로 딱 중간 교과서가
나올수 있나봐요
6. ...
'14.1.10 6:55 PM
(115.137.xxx.152)
역사 왜곡 문제에 대통합, 대타협 이라니..
7. 에이~
'14.1.10 7:01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
회색분자.
8. 글과 말 뜻도 이해 못하는
'14.1.10 7:02 PM
(175.119.xxx.232)
기자나 퍼온 이나 안철수 측에서 발표한 원문은 읽은 건가?
기사를 저따위로 왜곡해 쓰고 그거 퍼와 이렇대 하면 우와 그렇구나 하고 그렇게 되는 현장을 보니 참...
9. ???
'14.1.10 7:06 PM
(39.7.xxx.78)
무엇을 타협해야 하나요?
이기기 위해선 거짓과 타협해야 하나요?
우리의 역사를 위해 친일과 타협해야하나요?
경제발전을 위해 사람의 목숨까지도 타협을 해야하나요?
안철수씨 당신은 당신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무엇과 타협을 했나요?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인가요?
이제는 안철수가 진짜 명확해 지는 것 같다.
10. 어휴 젠장
'14.1.10 7:15 PM
(175.212.xxx.39)
역사에 중도가 어디 있어요?
왜곡 된건 바로 잡아야 하는거죠..
그리고 더ㅛ붙여서 정치 하는 사람이 중립이란것 자체가 코미디네요..
11. 예언
'14.1.10 7:15 PM
(58.237.xxx.124)
그래, 세상을 언제까지 속일 수 있나.
내일쯤 안철수가 오해 운운하며 입여는데오백원 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역시..
'14.1.10 7:18 PM
(27.117.xxx.156)
안철수는 대단하다.
안철수식 역사는 대통합과 대타협이로구나..
"역사교과서문제는 극심한 진영대결을 겪고 있는 우리사회가 대통합, 대타협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한다"며 "오류와 편향이 있다면 자율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정부와 정치권, 교육계, 시민사회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13. 건국절
'14.1.10 7:19 PM
(175.212.xxx.39)
광복절을 건국절 이라고 주장하는 안철수니까 교학사 교과서에 불만은 없을듯 합니다.
불만 없다면 인기 떨어질까 또 중간 입장인듯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14. ..
'14.1.10 7:33 PM
(218.144.xxx.230)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96760&g_menu=050200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새정추)'는 10일 교학사 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 "정부여당의 국정교과서 회귀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새정추는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에서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논란으로 야기된 정치권과 각 진영 간의 대립으로 역사가 정파나 좌우 진영 간의 이념논쟁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교육부가 자체적으로 교과서를 편집·수정하는 기능을 부활시켜 교과서 검정과정에 직접 개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힌데 대해 "국정교과서로의 회귀로 우리 사회 다양성을 해치고 일방적 가치관만 주입시킬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새정추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역사교과서 논란이 있어온 만큼 이를 사회적 대타협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오류와 편향을 자율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 교육계, 시민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왜곡들하면 조중동하고 차이가 무엇인지? 노통이 말한마디에도 그렇게 조작왜곡해서
잡아먹을것 같이 난리치던것들이 이런짓하지는 않겠지요.
15. ..
'14.1.10 7:34 PM
(218.144.xxx.230)
175// 건국절이라는 말은 DJ도 노통도 8.15경축사에서 이야기한적있어요.
왜곡, 조작질은 이젠 그만~~~
16.
'14.1.10 7:35 PM
(58.124.xxx.27)
175님, 그러면 안철수가 교학사 교과서를 비판한 원문을 가져오세요.
저 말들이 다 왜곡되고, 안철수가 하지 않은 말을 만들어내서 기사 쓴 거라는 근거를요.
17. 218님
'14.1.10 7:43 PM
(175.212.xxx.39)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이 건국이라 한건요 광복절 경축사에서 건국 **년.그리고 광복 **년이란거였어요.
언제 광복절을 건국절이라고 했나요?
광복절을 건국절이라 칭한건 이명박이죠.
18. 원글님
'14.1.10 7:44 PM
(175.212.xxx.39)
안철수는 교학사 교과서 비난한적 없어요.
친일 역사를 좌우 이념의 정쟁으로 보기에 제가 비판한건데요.
19. ...
'14.1.10 8:04 PM
(118.37.xxx.85)
말뜻을 이런식으로 왜곡하는구나
그나저나 안철수는 참 인물이네
베충이들 날뛰는걸 보아하니
얼마나 두려우면 이럴꼬
20. ..
'14.1.10 8:07 PM
(218.144.xxx.230)
175// 님때문에 헷갈렸어요. 안철수도 건국**주년이렇게 트위터로 이야기한것을
님같은 분들이 왜곡하고 있는것이죠. DJ와 노통은 건국**주년이라고 했어요.
안철수도 그렇게 했고, 그런데 님은 건국절이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위에 기사 링크한것까지 귀찮아도 가져온기사라도 제대로 보세요.
비판만했더만... 이런 쓸데없는 짓 귀찮지도 않나요.
님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잘 할수있게 정성을 그쪽에 드리면 발전적일것 같은데요.
21. 218님
'14.1.10 8:22 PM
(175.212.xxx.39)
헷갈리시긴요..
김댜중 노무현 대통령은건국을 상해 임시정부때 부터라 했고요...
안철수의원은 이승만 정권부터를 건국으로 봅니다.
건국이란 단어는 같아도 의미는 완전히 달라요..
22. 218님
'14.1.10 8:23 PM
(175.212.xxx.39)
김다중->김대중
오타예요..
하필 존경하는분 이름이 오타가 나다니..
23. ..
'14.1.10 8:30 PM
(218.144.xxx.230)
175// 저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존경하고 아주 많이 좋아하는사람이예요.
말꼬리 잡아서 왜곡, 조작하는짓 싫어합니다. 그런인간들도 경멸하고 있구요.
너무 지긋지긋하게 당해서...
말장난 그만 하시고 그열정과 정성을 님의 문재인에게 쏟으라니까요.
요즘 잘하고 있나요? 남이 못해야 내가 올라가는것 아니죠.
24. 218님
'14.1.10 8:37 PM
(221.152.xxx.84)
퍼 오신 글 꼼꼼히읽어봤는데요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논란으로 야기된
정치권과 각 진영 간의 대립으로
역사가 정파나 좌우 진영 간의 이념논쟁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기사 부분에서 대립이라하심...비슷한 수준의 논리와 근거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왜곡 역사를,친일 역사를 잘못되었다하는데
대립이라뇨
그런 점에서 안타깝다하는 거예요
25. ..
'14.1.10 8:46 PM
(218.144.xxx.230)
211// 그러니까 말꼬리잡고 보고픈것만 보는것이예요.
저말 자체에 문제가 있지않죠. 이념좌우로 변질되어가고
있는것은 사실이잖아요.
새누리의 국정교과서 채택 주장에 대한 분명한 반대입장.
그리고 역사왜곡, 오류 교과서 문제에 대한 근원적 해결책 제시.
이게 핵심인데 비난하고프니까 보고픈것만 보고 크게확대시키는것이지요.
싫어서 그럴수은 있는데요. 싫다고해서 저것들이 하는짓을 되풀이하면
안되겠죠.
26. 적반하장
'14.1.10 8:59 PM
(175.212.xxx.39)
알꼬리 잡는게 누구인지요?
임시정부를 인정하고 안하고의 차이 모르세요?
역사에 정쟁구도라니요?
역사는 중도가 있을수가 없다는건 아세요?
좌우 정쟁이란 말이 웃기는거죠.
너도 나쁘고 또 너도나빠 시게 역사관에 쓰일 말입니까?
27. ..
'14.1.10 9:07 PM
(218.144.xxx.230)
175//알꼬리는 안잡는데요?
" 변질되어가는것" 변질이라는말 모릅니까.
너도 나쁘고 너도나쁘다고 했나요.
보고픈것만 보지말고 전체를 보세요.
미워죽겠어도 볼것은 제대로 봐야지요.
28. 정쟁이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
'14.1.10 9:25 PM
(125.177.xxx.83)
정확한 사실만 기술되는 것이 기본 덕목인 교과서가 700개의 사실과 다른 오류 범벅인 역사 교과서라면
그건 역사관이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보아야할 문제죠
이걸 역사해석의 문제, 역사관과 정쟁으로 해석하고 또다시 양비론으로 버전을 비틀면 정말 답이 없는 거임
29. ::
'14.1.10 9:25 PM
(1.243.xxx.196)
정말 수상한 안철수....?
30. ...
'14.1.10 9:28 PM
(118.37.xxx.85)
안철수말의 뜻은
역사왜곡을 그자체로 봐야지
그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이들을 좌파로 몰고있는 현정권에게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는거죠
원글님 좀더 넓은 시야로 깊게 보시면
안철수의원의 말뜻이 지금 원글님이 주장하시는 뜻이 아니란걸 아시게 될꺼예요
31.
'14.1.10 9:46 PM
(58.124.xxx.27)
118님 // 전 안철수 팬클럽 회원 이 아니라서,
본인과 그 당이 한 말을 너그럽게 확대해서 이해해줄 만큼 너그럽지 않습니다.
안철수가 '교학사교과서'의 왜곡 내용에 대해 비판한 적 있습니까?
강제적인 교학사 교과서 사용 강요에 대해 비판한 적 있나요?
32. ...
'14.1.10 10:04 PM
(118.37.xxx.85)
원글님
--------
전 안철수 팬클럽 회원 이 아니라서,
본인과 그 당이 한 말을 너그럽게 확대해서 이해해줄 만큼 너그럽지 않습니다.
----------
그러니까
안철수의원의 말뜻을 왜곡하시고 계신겁니다
안의원이 싫으시다고
말하고 행동하는거까지 한쪽으로만 보시고
비판 내지는 왜곡하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좀 더 검색해보시면
안철수의원이 역사왜곡 교과서채택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던 말이 찾아지실겁니다
33. 양쪽에 두 발 걸치고
'14.1.10 10:05 PM
(71.60.xxx.82)
상황봐서 요리조리 엎어치고 메치시고 갖다 붙이는 안철수 그대를 진정한 중도로 인정하는 바임네다.
34. 안철수
'14.1.10 10:32 PM
(39.7.xxx.28)
친일 역사관 앞에 중도가 어디있나?
안철수는 그래서 맨날 새누리를 이롭게한다.
친일역가관 앞에서 역사를 이념적 대립으로 보는 것은 친일역사관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다.
35. 진보,보수의
'14.1.10 10:48 PM
(211.215.xxx.110)
싸움으로 몰고가는 쪽을 뭐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36. 이기대
'14.1.11 12:56 AM
(183.103.xxx.130)
꺼져라 알바야 지방선거 앞두고 견제 들어가는구만. 노무현 죽일때와 같은 방법을 쓰는구나.
37. 노무현 대통령님 ㅠㅠ
'14.1.11 9:41 AM
(58.238.xxx.78)
필요하면 막 아무나 막 갖다붙이고 막 쓰고.....
갖다붙이면 도움되겠다 싶으면 바람막이로 막 갖다붙이고...
비난할때 갖다붙이면 되겠다 싶으면 또 비난의 도구로 막 사용하고...
새누리, 민주,안신당, 통진당, 무소속........
그냥 막 부르는 이름 노무현.....
정작 노무현 대통령님 지지자는
맘이 문드러질데로 문드러지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고여서
함부로 부르지도 못하는데........ㅠㅠ
38. 안철수의원은
'14.1.11 11:54 AM
(175.212.xxx.39)
여러 분야를 융합하는 전문가 이십니다.국민이 바라는게 정치권이 싸우지 말라는 요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걸 융합해서 싸우지 말라고 합니다.
민족사관도 식민사관도 여도 야도 호남도 영남도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싸우지 말자라고 합니다.
단 친노만 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