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쪽 가슴이 두둑!하는 느낌으로 벌렁거릴때가 있어요
아주 강한 느낌이 아니라... 아주 약한 강도인데 그래서...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 보니.. 두어달은 된거 같아요.
정확하게 심장이 벌렁거리거나 콩닥콩닥 뛰는 거랑은 느낌이 좀 다른데요.
설명하긴 애매합니다만.
호흡을 할때 심장쪽 가슴부근이 뭔가 얇은 막이 두둑~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이거 병원은 그냥 내과가서 설명하면 뭔 검사해줄만한 증상일까요?
심장쪽 가슴이 두둑!하는 느낌으로 벌렁거릴때가 있어요
아주 강한 느낌이 아니라... 아주 약한 강도인데 그래서...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 보니.. 두어달은 된거 같아요.
정확하게 심장이 벌렁거리거나 콩닥콩닥 뛰는 거랑은 느낌이 좀 다른데요.
설명하긴 애매합니다만.
호흡을 할때 심장쪽 가슴부근이 뭔가 얇은 막이 두둑~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이거 병원은 그냥 내과가서 설명하면 뭔 검사해줄만한 증상일까요?
제가 몇 년 전에 그래서 건강검진 받을 때 심장 초음파 받았거든요. 피가 드나들 때 열고닫는 막이 느스해져서 그렇다고 애매하게 말하더라구요. 나이들면 생길 수 있는 현상이라나..
암튼 그런데 지금은 또 괜찮아요. 저 혼자 생각으로 우엉차 마시고 그 뒤로 괜찮아졌다 싶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언니가 그렇게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진정이 안되더라구요
갑상선이상이더라구요 약먹고 편안해졌데요
부정맥 아닌가요?
심장이 계속적으로 벌렁거리고 두근거리는게 아니라 한번씩 덜컹 내려앉는 느낌...이런거 맞나요?
제가 몇달전부터 그러거든요.
규칙적으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심한날도 있고 안 그런날도 있고 그러네요.
이분들 병원 가보시구요
생수 많이 드시고 커피 술 차 카페인든 레드불 초코 뭐 이런거 끊으세요
부정맥이나, 판막이상?
심전도, 필요시 심초음파나 24시간 심전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대학병원이나 3차병원 순환기내과 심혈관센터 가세요...
치료가 필요한 지, 그냥 지켜봐도 되는지를 결정하려면, 진단명을 알아야 하니까요..
저는 커피나 초코렛 먹고 나면 그렇더라구요.
특별히 별다른거 먹은거 없이 그러면 병원에서 진단 한번 받아보세요.
뇌혈관이나 심혈관들쪽으로는
갑자기 위험 할수도 있으니 검사 해서 별거 아니면 다행이고
그래도 알고 있으면 안심되죠.
맞아요 ㅇㅇ님... 계속적으로 두근대는게 아니고
한두번씩 둑!하는 느낌이에요.
심전도 검사가 우선적으로 해볼만한 검사일까요?
내일 당장 병원가봐야 겠네요 ㅜㅜ
재작년에 많이 그랬어요.
아이가 왕따 사건에 연루돼 맘이 고되기도 했고 슬슬 갱년기에 접어들 나이기도 했고
병원 가려다 그냥 산책 삼아 걷기 운동 열심히 하고는 요새 안하더라구요.
시간 나실때 운동하세요~
일단 검사는 해보셔야 알겠지만 저와 같은 증상이라면 한 두번씩 그러는건 정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심하면 24시간 지속될 때도 있는데.. 살면서 딱 두 번 그랬어요.
빈도가 잦아지면 심장에 어떤 시술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예요..
하루에 10번 정도까지는 괜찮다 그랬어요..
저는 조기심실수축이었어요..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 가야 정확한 진단이 나옵니다.
저희 삼촌 나이도 젊으시고 별 지병없이 건강하신데 심장이상으로 돌아가실 뻔 했어요. 다행히도 아들이 응급실로 차몰고 갔는데 조금만 늦게 왔어도 돌아가셨을거라고 했대요. 며칠전부터 가슴이 묵직하고 체한것 같고 그랬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