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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사춘기 아들 이것만은 참아주자.

중학생 조회수 : 7,201
작성일 : 2014-01-10 13:55:38

사춘기 중2 아들과 매일 매일이 신경전입니다.

어느 정도는 저도 참는데 꼭 하루 에 한번은 큰소리가T.T

다른 사춘기 아이들 방학 때 어떤가요?

그리고 어머님들은 어느 정도 사춘기 행동(?) 까진 양보하고 참으시나요?T.T

 

IP : 122.32.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0 2:14 PM (59.16.xxx.22)

    중2딸이예요

    다른건 뭐 중2니까....
    카톡 카스에 빠져 연예인처럼 낮밤이 바뀌고 있어요
    12시 학원갈 시간에 맞춰 하루 두끼만 먹나봐요

    그나마 학원 숙제 제대로 해가서 그냥 한달은 두고 볼라구요

  • 2. 저는
    '14.1.10 2:27 PM (61.79.xxx.76)

    성장기를 핑계 삼아
    오래 오래 자도 기분이 좋아요.
    학원 시간 딱 맞춰 가면 되고
    활발하니 친구들이랑 운동도 하니까요.
    저랑 놀아주는 시간도 많아서 아이랑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친척집 방문도 하고 좋아요.
    가끔은 청소도 도와주려 하네요.
    저는 그런 애가 지금 어학연수 가 있어 그립기만 합니다.

  • 3. 한시간마다
    '14.1.10 3:49 PM (121.172.xxx.40)

    먹을 거를 찾네요. 미치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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