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답답한데 어딜다녀올까요?

ᆞᆞ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4-01-10 13:42:42
남편이 상사때문에 또 마음을 못잡네요 보는 저도 답답
그래서 지금껏 회사도 네번이나 옮겼구요
이젠 나이도 있는데 상사운이 없는건지 개성이 강해서 그런건지 늘 상사를 맘에 안들어하고 그것땜에 힘들어하고 회사옮기고
이젠 보는저도 지겹고 짜증나네요 에구 사십대중반인데
어디 혼자 돌아다니다 와야할듯요
IP : 218.38.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0 1:49 PM (210.98.xxx.83) - 삭제된댓글

    마음이 좀 진정될때까지 산책을 해보세요,,
    노천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가서 차 한잔 마시며, 잡지책 보세요,, ^^

  • 2. ==
    '14.1.10 1:52 PM (211.210.xxx.57)

    가실데야 많겠지만..날도 추운데 어디 가시려구요...
    실내는 갑갑할것 같고. 백화점 같은데 가셔서 아이쇼핑 만으로도 기분전환 되시는 스타일이면
    그것도 나쁘지않지만...전 백화점이 정신없고 갑갑하더라구요.

    목욕탕은 어떠세요... 찜질방도 겸해서..
    속 답답할때 목욕하면 돈이 안아깝더라구요. 괜히 돌아다니는것 보다 목욕하면 몸이 풀려요.

  • 3. ;;;;;;;;;;;;
    '14.1.10 1:59 PM (183.101.xxx.243)

    미장원가셔서 머리하고 네일하시고 카페에가서 제일 비싼음료 상쾌하고 마시고 집에 들어가세요.
    어차피 쓸돈 여행도 쓸쓸하고 나한테 쓰는 돈이 제일 안아까운거 같아요.

  • 4. ..
    '14.1.10 2:35 PM (218.38.xxx.162)

    좋은 답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682 김연아 교정은 발치 한걸까요?아닐까요? 14 교정 2014/03/04 19,757
356681 수급자 탈락시킬 땐 언제고…잇단 동반자살에 뒷북 조사 外 3 세우실 2014/03/04 1,084
356680 볼륨조절되는 이어폰 질문이요... 댓글절실.... 2014/03/04 304
356679 저는 아무리 잘해줘도 뒤에서 딴말하는 사람하고느 2014/03/04 650
356678 동호회하세요? 3 dma 2014/03/04 1,248
356677 대학생 자녀들 일주일에 집밥 얼마나 먹나요? 8 대학생 2014/03/04 1,724
356676 곱슬머리.. 싸우기를 포기하니까 신세계네요. 6 곱슬머리 2014/03/04 8,597
356675 전북은행 예금 3.1, 적금3.7 13 ㅇㅇ 2014/03/04 3,710
356674 귀가 (바깥쪽) 따끔거리고 아파요 2 귀 통증 2014/03/04 3,909
356673 드라마-사랑해서 남주나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감자탕집 2014/03/04 926
356672 김연아 경기 시디를 구입할곳 좀 알려 주세요 2 피겨 2014/03/04 738
356671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285
356670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263
356669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4,993
356668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661
356667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406
356666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293
356665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388
356664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202
356663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2,954
356662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3,033
356661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385
356660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729
356659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063
356658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