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착하고 순하게 생겨서 피해보는 사람들..

.....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4-01-09 23:52:08

 

 

너무 순하고 착하게 생겨서

남들이 만만하게 봐서 손해보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반응 해야할까요 ??

 

그러니까 직장이나 중요한일에는.. 그르칠일이 없는데요

 

직장이야 아니면 계약이나 뭐.. 등등.. 그런거엔 그래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니 상관없는데

 

꼭.. 길거리나 어디.. 첨보는 사람들 있죠..?

그런사람들이 꼭.. 시비걸거나.. 혹은 무슨말 하고싶었다가 상대방이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니

대놓고 별소릴 다한다거나 이런봉변같은거 당할때 어찌해야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외모로 풍기는거밖에 안되는거같은데

젊은사람들은 안그런데 꼭 나이드신분들이나.. 그런분들이 막말하시는듯해요 .. ㅠ.ㅠ

 

같이 막말을 하자니 내급이 떨어지는듯하고.. 또 그럴 말주변도 없어요

IP : 182.209.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10 12:00 AM (74.76.xxx.95)

    솔직히 말할게요.

    그냥 반응하지 않고, 똥보듯이 봐요.
    딱 "어디서 개가 짖나..." 하는 투로...

    이해관계가 얽힌것도 아닌데...그런 사람 뭐하러 신경써요?
    머리로는 상황이 악화되면 쉽게 빠져 나갈 방법 생각하구요.

  • 2. ....
    '14.1.10 12:01 AM (182.209.xxx.24)

    낯선 사람이 말도 안되게 시비 걸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대는데.. 그냥 반응하지 않고 똥보듯이 본다구요 ..? 전 속이 터져날듯... ㅠ.ㅠ 뭐 그래도 별말 못하긴하지만..

  • 3. 어흑
    '14.1.10 12:08 AM (175.116.xxx.241)

    반대로 생겨서 맨날 피해봅니다. 제가 맨날 주먹 휘두르고 다니는 줄 알아요.

  • 4.
    '14.1.10 12:16 AM (121.161.xxx.115)

    농담잘하고 잘웃고 항상 말거니 날 헤픈여자로알아요~;

  • 5. 글쎄요....
    '14.1.10 2:21 AM (120.50.xxx.29)

    남들이 그렇게 보든 말든 원글님 마음대로 살면 그들도 신경 안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061 리스이신 분들.. 식욕 왕성하지 않으세요? 8 식욕 2014/01/10 3,616
342060 소비자 뇌 현혹시켜 주머니 열게 만든다 홈즈 2014/01/10 1,084
342059 층간소음 전혀없는 아파트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30 층간소음 2014/01/10 13,611
342058 생명보험 법인사업부는 궁금 2014/01/10 546
342057 전지현씨 목소리가.. 26 너목들 2014/01/10 13,851
342056 보수수구세력이 보는 친노무현성향의연예인들 5 집배원 2014/01/10 2,207
342055 남편 도시락 싸주려고 밤새고 있어요 4 졸려 2014/01/10 2,772
342054 2014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0 691
342053 식비는 재래시장.백화점 마트 이 세곳 이용에따라서도 차이 .??.. 8 ... 2014/01/10 2,041
342052 현대차, 미국 충돌 테스트에서도 에어백 안터져…정말 괜찮은건가 2 호구 탈출 2014/01/10 977
342051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별로인가요? 3 ........ 2014/01/10 2,745
342050 입꼬리 올리면서 웃는 연습하고있는데, 표정이 많이 밝아졌어요. 3 웃는얼굴 2014/01/10 2,590
342049 아픈 시부모 모시는게 도리일까요? 55 2014/01/10 18,478
342048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5 time 2014/01/10 1,271
342047 낭만창고 변희재 9일 오후 6시 입금안됐다 6 무명씨 2014/01/10 2,876
342046 그분땜에 잠못이루는 이밤.... 1 영웅 2014/01/10 1,151
342045 식재료 낭비없이 먹는법 글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16 2014/01/10 8,897
342044 조의금 관련 1 ..... 2014/01/10 1,130
342043 14년 된 나의 동지가 갔어요.. 31 타라 2014/01/10 13,669
342042 이 시간에 안마기 돌리는 윗집 ! 2 지나모 2014/01/10 1,632
342041 아침에 등원버스 엄마들과 기다리는게 넘 불편한데;; 30 손님 2014/01/10 13,501
342040 스타킹 야식배달부 테너 김승일 올레KT 천원 자선공연있네요.(.. 2 천원 2014/01/10 1,300
342039 법무사시험준비해볼까합니다 9 해피해피 2014/01/10 7,073
342038 제몸이 우선일까요? 5 ㄴㄴㄴㄴㄴ 2014/01/10 1,812
342037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셔요 4 쑤셔요 2014/01/10 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