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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착하고 순하게 생겨서 피해보는 사람들..

.....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14-01-09 23:52:08

 

 

너무 순하고 착하게 생겨서

남들이 만만하게 봐서 손해보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반응 해야할까요 ??

 

그러니까 직장이나 중요한일에는.. 그르칠일이 없는데요

 

직장이야 아니면 계약이나 뭐.. 등등.. 그런거엔 그래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니 상관없는데

 

꼭.. 길거리나 어디.. 첨보는 사람들 있죠..?

그런사람들이 꼭.. 시비걸거나.. 혹은 무슨말 하고싶었다가 상대방이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니

대놓고 별소릴 다한다거나 이런봉변같은거 당할때 어찌해야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외모로 풍기는거밖에 안되는거같은데

젊은사람들은 안그런데 꼭 나이드신분들이나.. 그런분들이 막말하시는듯해요 .. ㅠ.ㅠ

 

같이 막말을 하자니 내급이 떨어지는듯하고.. 또 그럴 말주변도 없어요

IP : 182.209.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10 12:00 AM (74.76.xxx.95)

    솔직히 말할게요.

    그냥 반응하지 않고, 똥보듯이 봐요.
    딱 "어디서 개가 짖나..." 하는 투로...

    이해관계가 얽힌것도 아닌데...그런 사람 뭐하러 신경써요?
    머리로는 상황이 악화되면 쉽게 빠져 나갈 방법 생각하구요.

  • 2. ....
    '14.1.10 12:01 AM (182.209.xxx.24)

    낯선 사람이 말도 안되게 시비 걸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대는데.. 그냥 반응하지 않고 똥보듯이 본다구요 ..? 전 속이 터져날듯... ㅠ.ㅠ 뭐 그래도 별말 못하긴하지만..

  • 3. 어흑
    '14.1.10 12:08 AM (175.116.xxx.241)

    반대로 생겨서 맨날 피해봅니다. 제가 맨날 주먹 휘두르고 다니는 줄 알아요.

  • 4.
    '14.1.10 12:16 AM (121.161.xxx.115)

    농담잘하고 잘웃고 항상 말거니 날 헤픈여자로알아요~;

  • 5. 글쎄요....
    '14.1.10 2:21 AM (120.50.xxx.29)

    남들이 그렇게 보든 말든 원글님 마음대로 살면 그들도 신경 안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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