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a/s도 외주업체에서 거의 다하고 사설업체도 기본이 뒤통수입니다.
기본급은 얼마 안되고 나머지는 실적(?)입니다.
그러니 뒤통수로 먹고사는 거죠.
가지고 간거 원위치해달고 하고(물론 고장난 다른 거를 가지고 올 수도 있겠지만) 원만하게 해결하시면 될 것 같네요.
몇 년 쓰다보면 박근혜씨처럼 멍해질 때가 있는데(그 분이야 늘 그렇겠지만) 그 때는 전원 끄고
메인보드와 하드디스크 연결 부분 빼서 다시 꽃아주면 쌩하고 잘 날아다닙니다.
조립 피시도 어느 정도 기본 지식만 있으면 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피시조립 동영상 검색해서 보고 해도 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
대기업피시야 하드 디스크 쉽게 나눌 수 있지만, 그녀들이 숨쉬는 외장하드도 요즘 많이 저렴해져서
백업하기 편한 세상이기도 하구요.
특히 요즘은 LED 모니터가 중소기업 제품이 싸고 잘 나옵니다.
주로 영화 위주로 많이 보는 편인데, 몇 군데 돌아나니면서 눈팅하는 정도구요.
23~24인치 정도가 무난한 것 같습니다.
토마토 TM-F2410L 광시야각 요넘으로 6개월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입시 16만원 조금 안 준 것 같네요.
그리고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운드카드 좋은 거 사용하세요.
몇 년 전만 해도 피시파이가 붐이었는데 요즘은 싸하지만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 용도로 나오는거 쓰면 되고
리시버 묵히고 있는 분들은 리시버에 물려 사용하기에는 JBL 컨트롤 1x , 10만원 대 초반 가성비 최고임(스피커 케이블 필요)
뮤직플레이어는 푸바 추천해드리구요. 원본파일(Wave, Flac) 구해서 들으시면 삼박자를 이루겠네요.
벅스에서 플랙파일은 비용 지불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재즈 위주로 듣기 때문에 토렌트로 전 세계를 누빕니다만...^^;
여자분들은 뉴에이지는 좋아하는 분들이 많던데, 재즈도 보컬 말고 트리오(피아노, 베이스, 드럼)편성은 들을만합니다.
유럽권의 재즈도 요즘 국내에서 팬덤이 많이 생겼거든요.
쓰고 보니 별 영양가 없는 얘기겠지만...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