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날 때 되어 요즘 잘 보고 있답니다..
태자와 진무공이 바뀌었나봐요..?
그럼 설란이가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거지요..?
태자와 진무공은 왜 바뀐건가요..?
다 끝날 때 되어 요즘 잘 보고 있답니다..
태자와 진무공이 바뀌었나봐요..?
그럼 설란이가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거지요..?
태자와 진무공은 왜 바뀐건가요..?
무령이 동성왕의 헌신적인 신하이자 사촌 형이었는데 동성이 죽고 자신이 황위에 오르게 되죠.
그런데 자신이 황위에 오르면 동성왕의 아들인 진무가 역모에 연루되어 군신들이 사사하라고 불같이 일어날 것이 뻔한데,
그리되면 자신의 아들인 명농을 살리려고 진무를 죽이고 싶어질까봐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아들을 내보내고 동성왕의 아들인 진무를 아들삼아 태자로 만듭니다.
그리되면 자신의 아들이 밖에 있으니 절대 죽일 마음을 품지 않고 필사적으로 살릴 것이라 생각한거죠
아무튼…
수백향 너무너무너무 잼있어요 ㅠㅠㅠㅠ
윗님 말씀이 맞아요
오늘 명농 오열할 때 너무 맘이 아팠어요
아..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선대왕인 동성왕이 임종직전에 병관좌평(국방부장관)인 무령왕에게 자신의 아들(조현재)을 무사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죽어요.
무령왕은 그걸 지키고자 자신의 아들과 선대왕 아들옷을 홍림에게 시켜 옷을 바꿔 입혀버립니다.
ㄴ맞아요
무령왕의 충심이 깊었어요
그렇군요.. 뒤늦게 보려니..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