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생각이 나서요...
제가 대학때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였는데요...
"봄여름가을겨울"의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노래가 나왔었거든요...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무슨걱정 있을까~"
이런가사였는데 잘 들리지를 않는거에요...
어떻게 들렸나면...
"내겐 너만한 아들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ㅋㅋㅋ
분명 가사가 설마 그러지는 않을거라는걸 알면서도
한번 잘못 들이니 제대로 들리지를 않더라구요...
암튼 원 가사보고 기함했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