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트레스가 요즘 심합니다.
원형탈모가 생길 정도에요
밤잠도 못자고요
달달한거 잘 먹지도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달달한테 너무 땡기더라고요
그러다 호떡믹스에 꽂혀서 혼자 한봉지 만들어 다 먹어요
소화안되..이러면서 그냥 먹어요
사둔호떡믹스가 다 떨어졌더라고요
근처 가까운 마트 갔는데 그새 가격이 올랐는데 한봉지에 4000원이길래
멀리 있는 마트까지 걸어가서 또 한봉다리 사왔어요
그리고 혼자 또 다 먹었습니다.
전 혼자 사니까요 =+=
휴...고민은 건강도 염려되고..살도 너무 찌고..
난 왜이리 나약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