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떻게 할까요?(면접 연락 관련)

고민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4-01-09 18:40:53
며칠전 글 썼는데요
구직 제의를 받았었어요
제가 결론만 내리면 확정되는건 확실한.
회사에선 급해서 빨리 추진하고 제 확답도
빨리 해줬으면 했고 그래서 고민하고 바로
다니겠다고 제의하신 분께 연락드렸고요

제의하신 분은 대표자는 아니시지만
그정도 위치시기도 하였고
일단 대표자님과 인사겸 면접보는 날을
잡아서 연락 주겠다고 했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확답드리고 제의하신 분이
날 잡아서 연락 주신다더니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연락이 없어요
회사도 방문하고 같이 일할 사람과 얘기도
해보고 그쪽에서도 같이 일하기를
그렇게 원하더니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고

혹여 이런저런 사정이 생겼다고 해도
연락을 해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내일 이라도 상황이 어찌 되는지 연락을
해봐야 할지 무턱대고 기다려야 할지
좀 황당하기도 하고 답답해서요







IP : 58.7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4.1.9 6:50 PM (112.161.xxx.186)

    지난번도 예의 말씀하셔서요
    저희도 면접 많이 보는 편인데요
    구직인 예의 없는 경우가 허다 해요
    출근 약속하고 연락없이 안오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면접약속 연락없이 안오는 경우도 그렇구요
    회사는 글쓴님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예의 없는 구직인을 더 많이 봐와서
    구인 예의 또한 무뎌진거거든요
    예의 따지지 마시고 일주일 정도 기다리셨으니까 궁금하심 전화를 해보세요

  • 2. 원글
    '14.1.9 7:06 PM (58.78.xxx.62)

    이게 구직사이트에 구인정보 올려서
    이력서 낸 사람한테 연락해서 면접보러
    오라고하고 결과 주기로 하는거랑
    다른 거잖아요
    아는분이 저한테 1 대 1 로 연락을 해온거고
    그쪽에선 급해서 제가 빨리 확답주기를
    원했고 그래서 결정해서 연락 드린건데요
    게다가 회사도 가보고 같이 일할 사람과
    만나서 얘기도하고 꼭 와줬으면 했고요.

    다 결정된 상황에서 대표자께 인사겸
    면접식으로 인사하는 시간 잡아서 연락
    준다더니 연락이 없으니 이게 정말
    황당하고 답답해요

    내일 연락 해볼까봐요
    근데 기분 참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458 파스타집에 나오는 수제피클(?) 하얀 오이 무 피클 어떻게 만들.. 1 궁금 2014/01/11 3,151
342457 생중계 - 청소년 시국선언 민주사회를 위한 청소년회의 1 lowsim.. 2014/01/11 855
342456 부침개와 아메리카노 커피 2 아점 드셔요.. 2014/01/11 1,715
342455 찜닭용 닭 오븐에 구우려면 몇도에 몇분 해야 할까요? .. 2014/01/11 1,167
342454 새벽시장 강아지 눈빛 잊혀지질 않아요 2 들들맘 2014/01/11 2,534
342453 만다리나덕도 가짜가 있을까요? 만다리나덕 2014/01/11 1,525
342452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12 이명박구속 2014/01/11 2,937
342451 오늘 집회 일정 입니다... 마이쭌 2014/01/11 1,384
342450 별그대 전지현 보며 1 손님 2014/01/11 1,696
342449 요즘은 외제차가 대세인가요? 6 고민녀 2014/01/11 3,434
342448 위안부 할머니( 소녀의 이야기) -가슴 미어지고 분노 솟구치네요.. 1 chloe 2014/01/11 1,100
342447 신사역근처 신사장이란 곳아세요? 1 ㅏㅏ 2014/01/11 1,161
342446 인터넷 중독인가봐요 1 중독 2014/01/11 1,145
342445 흠.... 강자가 약자를 제거하는법 루나틱 2014/01/11 1,254
342444 재미있을지 모를 역사 이야기 - 영조 임금의 마누라 환갑 파토내.. 11 mac250.. 2014/01/11 4,146
342443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티켓 할인받는법 문의 6 예쁜천사 2014/01/11 1,885
342442 저도 양치질 노하우가 있어요. 2 ,,, 2014/01/11 3,181
342441 비듬샴푸 니조랄 싸게 살수없을까요? 3 눈꽃 2014/01/11 3,695
342440 2월에 이태리와 스페인 중 어디가 더 좋은 여행지일까요? 4 2월 2014/01/11 2,797
342439 빨간 반 코트에 어울리는 가방색? 4 패션테러 2014/01/11 1,472
342438 윗집 피아노소리 ㅠㅠ 7 으 ㅠㅠ 2014/01/11 1,847
342437 나만의 양치질 노하우 ㅋㅋ 33 아이쿠 2014/01/11 12,775
342436 직화짜장 맛있나요? 2 짜장 2014/01/11 1,447
342435 BBC, 日軍 강제동원 위안부 22년 동안의 수요시위 보도 1 light7.. 2014/01/11 970
342434 BBC, 日軍 강제동원 위안부 22년 동안의 수요시위 보도 1 /// 2014/01/11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