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이랑 방학떄 밥 해대는게 참~~
잘 해 주지도 않는데... 힘들어요.
저 오늘 치킨 먹고 싶어서
정말 백만번 고민하다 시켜요...
사실 돈 지금 쓰면 안 되는데...
생활비 24일까지 쓸려면 좀 버터야 되는데...
그냥 확 전화해 버렸어요.
한마리로는 부족하겠지만...
카라아게처럼 밥이랑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안 먹고 참으면서 치킨에 대한 환상에 빠지기 싫었거든요...ㅠㅠ
저도 짠순이가 되고 싶은데...
항상 먹는거 앞에서 무너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