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새롭게 런칭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Save My Night"
그래미 후보에 오른 Armin van Buuren이 하이네켄과의 새로운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이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이름은 "Dance More, Drink Slow". 음주에 있어 절제를 당부하는 이 캠페인은 기존과는 새로운 방식으로 과음 및 음주 사고 문제를 접근한다. 파티를 즐길 때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오히려 멋진 모습인 것으로 만들어 절제를 강조하려는 의도다.
이번 "Dance More, Drink Slow" 캠페인의 중심에는 그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Armin van Buuren의 새로운 트랙 "Save My Night"이 있다.
또한 이 캠페인은 Armin van Buuren이 직접 출연한 영상 "The Experiment"를 통해서도 구체화 된다. 이 영상에서는 DJ만 다른 채로 같은 클럽에서 열리는 두 번의 파티를 무대로 한 실험을 통해 DJ가 어떻게 관객들로 하여금 술은 더 적게 마시면서 춤을 더 추도록 유도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Armin van Buuren은 "Dance More, Drink Slow" 캠페인을 위해 하이네켄과 파트너쉽을 맺기로 한 이유는 우리에겐 관객들의 부정적인 음주 패턴에 변화를 주고 그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책임이 있는 동시에, 이번 캠페인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임질 수 있을 만큼 술을 마시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이슈이며, 나의 'Save My Night'을 활용해 댄스 플로어의 관객들에게 그러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참신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라고 밝혔다.
주류업체에서 음주절제를 !!
좋은 내용이네요 모두 건강한 음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