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장 봐 오셨나요?
반찬거리 뭐 뭐 사오셨나요?
다들 부지런하시네요~다들 장 봐 오셨나요?
반찬거리 뭐 뭐 사오셨나요?
다들 부지런하시네요~추운 날은 냉동실 뒤져서 있는 재료로 하면 좋아요.
삼겹살 사놓은 걸로 보쌈 하려구요~
우리에겐 인터넷 쇼핑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잖아요^^
뜨끈한 떡만두국 김장김치 두부부침 그리고 약간의 나물먹고 남은것 입니다..
아참, 밖에 안나가고 냉장고에 있는것들이예요. 점심때 나갔었는데 정말 바람이 차더군요. 그래서 이후론 안나가고 집에 쟁여둔것으로 해결하기로 했어요.
그냥 대충 먹어요. 냉동실 뒤지고.ㅎㅎ
오늘은 황태국 해놓은 거에, 김치 몇가지랑, 김, 버섯전.....하려고요.
내일은 냉동실에 갈무리 해 둔, 냉이나 쑥으로 국 끓이고
냉동실에 있는 돼지갈비 살이랑 묵은지 넣고 찜하려고요.
등산다녀와서 오후에 스포츠센터로 샤워라도하러가려고했는데 추우니깐 귀찮아서 안가고있어요
집에서 씻으려구요
반찬은 냉장고에 닭사다놓은게있어서 닭도리탕하고 시금치무치고 조기구어먹으려구요
어제 대충 야채를 사다놨어요
식재료는 다 있는데...다0다가 똑 떨어져서 나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배추된장국 끓이려고 준비 다 해 놨는데...다0다를 조금 넣어야지 맛있어서...
그냥 오늘만 안 넣고 먹을까 생각중인데...맛이 걱정이네요.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왔더니 바람도 많이 불고 넘 추워서 다시 나가고 싶지 않네요..ㅠ
저도 이런상황 맞닥뜨릴때 있어요..
이럴땐 " 냉장고 파무그라~`" 했다던 친구 어머님 말씀 떠오릅니당! =3 =3 =3
딤채 파서 카레하려고요~
장보기로 했는데
취소하고 고등어 구웠어요.
묵은지 들기름 넣고 볶으고
김에 멸치볶음 오꼬노미야끼 구워 놨던거 데워 먹고....
나물을 좀 해먹어야하는데
놨는데도 먹거리가 없네요.
소고기간거는 약고추장 만들어 놨구요.
돼지고기는 장조림해두었어요.
아이가 오무라이스 만들어 달라해
돼지고기 한덩어리 넣고 국적없는 오무라이스 만들어
얹어달라는 케첩 뿌려주었네요. 안에는 돼지고기,양파,당근말려둔거,씻은김치 조금
남았던브로콜리,새우젓... 들리름 다 있는걸로 간맞추고 넣어 해주었어요.
계란 얇게 부쳐 오무라이스 해줌 한녀석은 계란후라이만 먹고 싶다해
장조림 브로콜리 주고 된장국 같이 먹으라 했구요.
아 저만 대충 먹음 완료됩니다. 무조건 안나가면 돈은 굳어요.
근데 어제 밤에 맞난 청소년 냥이가 맘에 걸리네요.
음식물 통 주변 야물딱지게 다 닫아놓고 묶어놔서 먹을것도
없을텐데 주변 서성이고 있는게 아른거리네요ㅠ
저는 김, 볶은김치, 어묵국 해서 먹었네요
추워서 꼼짝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