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경양식이라고 아시나요?
1. 그러게요.
'14.1.9 4:23 PM (211.227.xxx.155)그런데 경양식집 오뚜기 스프 맛 아이었어요.
진짜 루로 만든...하여간 진짜 스프맛임. 그리워...
차라리 요새 아웃백이(직접만든답디다만) 오뚜기 연하게 끓인 맛..ㅠㅠ
아무리 저렴한 집도 음악도 잔잔하고 조명도 은은하고 좋았는데.
70년대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 융성하다 쇠퇴했죠. 경양식도 고급프렌치 레스토랑도...
거의 다 없더군요.2. ..
'14.1.9 4:24 PM (118.221.xxx.32)학교앞이나 종로 이런데 많았는데..
3. 딸랑셋맘
'14.1.9 4:24 PM (211.176.xxx.23)생선까스도 불러주세요~~^^
피쉬까스아닌 생선까스~~ㅎㅎㅎ4. 우리동넨
'14.1.9 4:25 PM (116.42.xxx.34)아직 있는데, 종로도 아직 있어요
옛날 경양식 레스토랑 느낌은 아니지만요5. 경양식
'14.1.9 4:29 PM (218.148.xxx.159)갑자기 생각나네요. 오뚜기가 아니라 이름 기억 안나는 다른 회사 분말 스프 맛이었어요.
국산이고 아기 얼굴 그려져 있는거였는데, 뭔가 하고 한봉지 사왔다가 끓여보고 깜짝 놀랐어요. 경양식집 스프맛이라서요. ㅋㅋ
오뚜기보다는 좀더 흰색에 가깝고, 우유맛이 좀 더 진했던 기억이 나요.
그러고 보니 생선까쓰을 잊었네요. ㅎㅎ 돈까스, 비후까스, 생선까스, 오무라이스, 하이라이스가 지금 생각하면 경양식집 5대 천왕쯤 되려나요? ㅋㅋ6. 흐음
'14.1.9 4:32 PM (175.196.xxx.85)전 경양식집에서 주던 동그란 빵이 왜 그렇게 맛있던지..따끈따끈항 빵에 버터 발라 먹는 게 너무 좋아서 친정부모님 졸라서 가던 기억이 나네요..
7. 아아나
'14.1.9 4:33 PM (121.134.xxx.86)함박 스테이크 좋아요
8. 아아나
'14.1.9 4:34 PM (121.134.xxx.86)함박이 햄버그인줄 모르고
함바집이 함박 스테이크 가게인줄 알았심..9. 저희는
'14.1.9 4:40 PM (121.147.xxx.125)집에서 가끔 경양식 분위기로 먹어요 ㅎㅎ
비프가스 돈가스 함박스텍 그리고 생선가스 ㅎㅎ
남편과 제가 결혼전 데이트 하던 곳이죠.
그 모닝빵 베이킹해서 냉동해 뒀다가
버터 한 조각 빵 위에 얹어 오븐에 살짝 구우면 최고죠 .
전 가족 생일엔 스테이크용 고기 사다가 소금 후추 뿌려 굽고
소스 뿌려 주고 옆에 양배추채 소복이 올려주고 버섯 당근 감자 구워 내놓으면
빕스가 부럽지않네요 ㅎㅎ10. ............
'14.1.9 4:41 PM (121.180.xxx.75)아....그시절이 그립네요
고등2?3학년즘 부터 많이 다녔어요
보통 4500?원
독일식 돈까스인가?안에 햄들은
함부르크라는 집도 생각나네요
그집들 다니면서 성냥도 모으고했었는데...ㅎㅎ
중학교때는 졸업식날 짜장먹었고
고등졸업땐 돈까스먹었네요...ㅎㅎ
아 그리고
라이브도 많이해서
신승훈 노래부르던 그오빠? ㅋㅋ
후르크칵테일아세요????
2500인가?1500인가?
밀크쉐이크와 더불어....짱이었는데........11. ㅎㅎ
'14.1.9 4:42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정식도 있어요.~
지금의 모닝빵 같은거 두개정도 튀겨서 쨈과 함께 나왔었죠.
밥보단 빵을 많이 먹었었던것 같아요.
그당시 경향식집 홀이 지금처럼 탁 트인게 아니고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지나가다가 연인들끼리 므흣한 행동들도..
조명도 꽤 어두웠고요.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12. 아아나
'14.1.9 4:42 PM (121.134.xxx.86)2000녀 초반까지 교대 정문 앞에도 경양식집 있었는데...
마카로니 사라다랑
콩이랑
네모난 단무지랑
케찹 얹은 양배추랑
얇게 썰은 오이 두쪽
그 정돈 있어야 경양식이죠 ㅋㅋ13. 지나가다
'14.1.9 4:44 PM (180.66.xxx.199)난다랑이라는 곳도 기억나네요^^
14. 쐬주반병
'14.1.9 4:46 PM (115.86.xxx.93)정식은 왜 빼요?!!
돈까쓰랑 함박 스떼끼랑 한 접시에 나왔는데.
후식으로는 커피랑 콜라 사이다 오렌지 주스가 있었어요.ㅋ
생각나요. 가끔 가보고 싶어요.15. ㅋㅋ
'14.1.9 4:48 PM (223.62.xxx.102)후식으로 원두커피나 콜라 주실꺼죠?
모닝빵엔 네모난 버터먼저 바르고,사과쨈 발라야하고..
엄마가 슾은 야채슾으로 주문한적이 있는데, 빨간 토마토스프여서 어찌나 입에 안맞던지..
오뚜기 야채스프맛 생각했는데 .ㅋㅋ16. 해피
'14.1.9 4:48 PM (183.96.xxx.208)명동에두 있어서 자주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3900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이런 흐린 날 먹으면 따봉인데요 ㅎㅎ17. 70-80녀대
'14.1.9 4:51 PM (14.63.xxx.138)이런 집 인기 많았어요. 점심엔 식당이고 저녁엔 술집였죠.
18. .....
'14.1.9 4:52 PM (175.212.xxx.39)정식 먹으면 생성까스 함박 스테이크에 새우튀김까지...
그당시엔 햄스테이크도 있었죠..햄 바싹 구어 파인애플 올린거19. 입덧할때
'14.1.9 5:00 PM (183.100.xxx.216)2000 년도에 임신했을적에 경양식이 그리 먹고 싶었는데 그 때도 거의 없어져서 못먹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20. ㅇㅇ
'14.1.9 5:03 PM (116.37.xxx.149)뻥 뚤리지 않고 칸칸이 독립된 테이블 참 오붓하고 좋았어요
서너명 친구들 모여 잔잔한 음악에 이야기 많이하고
돼지 고기 못먹는 다는 친구는 꼭 비후까스 시켰죠 그런데 비후까스가 뻣뻣하고 얇고 맛없었죠
그때는 왜 양배추랑 오이 모먕낸 당근이 있는 샐러드가 싫었는지
야채 좋아하는 친구가 제꺼 까지 좋다고 가져간게 기억납니다
요즘 그런 경양식집 어디 있는 지 아시는 분 ~~21. ..
'14.1.9 5:03 PM (175.114.xxx.39)파주 헤이리 마을에 돈까스 집 있어요^^ 적극 추천.. 옛날 돈까스..
22. 갑자기 땡기네요
'14.1.9 5:06 PM (175.113.xxx.237)93학번인데
학교 앞에 경양식집이 두군데 있었어요.
알바비 받은날 단짝친구랑 가곤 했는데...
3학년때 친했던 선배가 사귀자고 한 곳도 경양식집.
갑자기 그리워져요. ㅎㅎ23. 저두
'14.1.9 5:08 PM (210.105.xxx.253)대학 졸업반 때 회사 면접 보구 받은 면접비 2만원으로
당시 남자친구랑 경양식집 가서 기분내며 비싼 정식 먹었던 기억이.. ㅎㅎ
지금 그 회사 다니고 있고
그 남자친구랑 결혼해서 애 낳고 살고 있네요
저도 검정색 레자 의자에 어둑어둑한 간접 조명 칸막이 있는 경양식집에서 정식먹고 싶네요~24. 인천3대경양식집
'14.1.9 5:20 PM (183.98.xxx.178)가까운 인천에 3대 경양식집 있어요
씨사이드, 등대경양식, 국제경양식~
국제경양식은 송도신도시로 이전했나보구,
씨사이드랑 등대경양식은 아직도 신포동에 있어요
가까운 차이나타운, 월미도랑 합쳐서 하루 나들이 코스 짜보셔도 재미있을듯^^25. 손님12
'14.1.9 5:21 PM (112.169.xxx.201)서울역-그릴이라고 있어요
역내에 있는 식당인데 꽤 나이많으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빵or 밥도 고를수 있고
그 위에 분이 말한것처럼 그당시 스프는 오뚜기 스프맛이 아니였지요
그 스프가 나와요~ 후추 위에 뿌려먹는..ㅎㅎ
함박은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돈까스는 그냥 저냥 먹을만 햇어요. 가격은 역내라 그런지 싸지않습니다
찾아보세요~26. 여
'14.1.9 5:21 PM (121.148.xxx.57)1990 인가요?
저도 그때 그 수프와 돈가스 잊지를 못해요
돈가스옆에 과일ᆞ양배추사라다 쯤 주시고
빵도
후식으로 커피까지
신랑이랑 촌스럽게 아직도 그리 주는줄알고
갔다가 왜스프는 ? 김치는? 후식은?
했다는27. 은하수
'14.1.9 5:24 PM (182.219.xxx.21)성신여대 돈암시장앞에 온달 돈까스집이 있어요.
돈까스 도 싸고 정식. 생선까스 다 있어요. 한번 가 보세요.28. 이런 ㅠ.ㅠ
'14.1.9 5:49 PM (164.124.xxx.147)이번주부터 다이어트중인데 돈까스 먹고파요. 어떡해 흑흑
29. ^^
'14.1.9 6:05 PM (117.111.xxx.215)여기 지방소도시인데 집이 시내중심가에요
우리 아파트 바로 앞에 경양식집 두개나 있답니다
돈까스 옛날맛 옛날소스 양도많구요
일본식 돈까스보다 요런게 좋아요
해물덮밥도 있구요
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용30. 아놩
'14.1.9 6:32 PM (115.136.xxx.24)아 저도 정식 이야기 할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여러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정식~~
저 대학때만해도 그런 경양식집이 꽤 많았는데.. 조금 그립네요 ^^31. 명동
'14.1.9 6:37 PM (223.222.xxx.236)작년엔가 갔었는데
지금 있으려나?
충무김밥 맞은편 2층인데
음식이나 분위기나 딱 그렇던데요.
맛은ᆢ좀 아니었던 기억입니다.32. ㅜㅜ
'14.1.9 6:40 PM (211.58.xxx.222)우와...진짜 그리워요... 추억의 경양식집 ㅜㅜ
제 소울푸드중의 하나가 돈까스거든요-
밥으로하시겠어요? 빵으로 하시겠어요?
웨이터가 물을때 어린마음에 어찌나 설레였는지......
김이 모락모락나는 돈까스위에 뿌려진 갈색소스..
그리고 늘 빵이아닌 밥으로 선택했어요 ㅎㅎ
초등학교때 아빠가 우연히 데리고가주셨던 인천 구월동이었나? 거기에 있는 '화려한 외출' 이라는 경양식집이 있었어요. 지하에 위치했는데... 지금은 없어졌더라구요
진짜 맛있었는데.. 원글님덕에 옛 추억이 너무나 그리우면서 돈까스가 넘 먹고싶네요
저녁으로 돈까스 결정했어요 ㅋㅋ33. 일산시장
'14.1.9 6:45 PM (1.236.xxx.28)중앙식당 순대국집 바로앞 이층에 있더라구요. 한 삼십년 하셨다나..맛은 뭐 그냥저냥인데
그때랑 똑같더라구요. 정식 돈까스 함박 생선까스..ㅎㅎㅎ34. 추억
'14.1.9 7:12 PM (223.62.xxx.111)찾아 서울역 그릴 갔는데 맛은 그 맛이 아님. 추억 속에만 있는 맛. 님들도 그럴껄!
35. ...
'14.1.9 8:07 PM (175.209.xxx.191)가로수길에도 있어요. 경양식집을 컨셉으로한 레스토랑
모단걸 응접실..추억의 사라다빵도있고 예전에 먹던 경양식스프도 나오고 나름 맛집으로 인기있어요.36. hhh
'14.1.9 9:12 PM (1.244.xxx.91)춘천에 함지라는 오래된 경양식집이 있어요
서빙하시는 분들 거의 60대신데 그옛날부터 서빙하시던 분들인가봐요.. 분위기는 예전 그대론데 제 입맛이 바뀐건지 맛은 예전만 못하더군요. 함박스테이크에 계란후라이
ㅎㅎ 양배추에 마요네즈 ㅎㅎ 추억의맛 느낌37. ㅋㅋ
'14.1.9 9:42 PM (49.1.xxx.112)사당역 6번출구로 나가서 낙성대인가? 암튼 나온방향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육교 못미쳐서 예인 이라는 레스토랑 있어요.
그냥 일괄적으로 밥으로 주시긴 하지만 정식이랑 돈까스랑 다 그 맛 비슷한데..
삼년전까지는 있었구요.38. ㅇ
'14.1.9 9:59 PM (175.223.xxx.98)그런게 경양식이면 요새도 있잖아요
카페겸 돈까스집..
전 작년에도 갔는데..
집 앞에 있어요 그런 카페가.. 대학가..39. ㅋㅋ
'14.1.9 10:37 PM (1.232.xxx.40)얼마전에 없어진 줄 알고 깜놀했지만 골목 안쪽 2층으로 이전한 홍대앞
돈까쓰 참 잘하는 집. 딱 옛날 그 경양식집 같은 싸구려 스프 주고 테이블
마다 후추 있어요. 종종 스프 가루 뭉친 듯한 것도 있고요 ㅋㅋ
돈까쓰가 주종목이지만 생선까쓰나 함박도 있고 요즘엔 우동이니 뭐 그런
것도 하는 거 같지만 먹어보진 않았어요. 돈까쓰는 5천원대인 거 같아요.
그래도 무려 제주산 돼지고기랍니다. 마카로니 샐러드도 나오고 단무지도
주고 가끔은 반찬으로 떡볶이도 줘요. 뜨겁지도 않지만 은근 맛있어요.
돈까쓰는 엄청 맛난 건 아닌데 가끔 생각나서 가요. 가보면 딸 데리고 온
아저씨도 있고 그러네요. 한 자리에 오래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자리
옮긴 게 왠지 섭섭했어요. 모르고 돌아가는 단골들은 없을런지...40. 우유좋아
'14.1.9 11:51 PM (119.64.xxx.114)ㅋㅋ님 홍대앞이라는곳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좀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0352 | 식재료 낭비없이 먹는법 글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16 | ᆢ | 2014/01/10 | 8,838 |
340351 | 조의금 관련 1 | ..... | 2014/01/10 | 1,076 |
340350 | 14년 된 나의 동지가 갔어요.. 31 | 타라 | 2014/01/10 | 13,627 |
340349 | 이 시간에 안마기 돌리는 윗집 ! 2 | 지나모 | 2014/01/10 | 1,586 |
340348 | 아침에 등원버스 엄마들과 기다리는게 넘 불편한데;; 30 | 손님 | 2014/01/10 | 13,279 |
340347 | 스타킹 야식배달부 테너 김승일 올레KT 천원 자선공연있네요.(.. 2 | 천원 | 2014/01/10 | 1,244 |
340346 | 법무사시험준비해볼까합니다 9 | 해피해피 | 2014/01/10 | 6,985 |
340345 | 제몸이 우선일까요? 5 | ㄴㄴㄴㄴㄴ | 2014/01/10 | 1,772 |
340344 |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셔요 4 | 쑤셔요 | 2014/01/10 | 4,242 |
340343 | "착하다" 는 말 좋으세요? 10 | 으....싫.. | 2014/01/10 | 2,366 |
340342 | 김수현:해품달 한가인 vs 별그대 전지현 관련 궁금한 점 33 | 야밤에뻘글 | 2014/01/10 | 9,852 |
340341 | 100% 캐쉬미어( 한국방문 선물용) 4 | 머플러 | 2014/01/09 | 1,446 |
340340 |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영화 총정리 101 | 부산그넘 | 2014/01/09 | 35,658 |
340339 | 태양의빛님‥아까 댓글중 김구선생님 17 | 요즘 | 2014/01/09 | 1,603 |
340338 | 너무 착하고 순하게 생겨서 피해보는 사람들.. 5 | ..... | 2014/01/09 | 2,111 |
340337 | 필립스 아방세 믹서기 좋을까요? 5 | 믹서기 | 2014/01/09 | 7,550 |
340336 | 전문대 유교과ᆞ물리치료과쎈가요? 2 | ㅅㅅㅅㅅㅅ | 2014/01/09 | 1,727 |
340335 | 겨울철 한파때 빈 집 관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 | 2014/01/09 | 1,360 |
340334 | CT 촬영 한달새 3번촬영하면 미친짓일까요? 9 | 병원마다 판.. | 2014/01/09 | 7,470 |
340333 | 초등 고학년이 좋아하는 책 추천좀 부탁드려요 8 | 책 | 2014/01/09 | 3,266 |
340332 | 이거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2 | 미치겠다 | 2014/01/09 | 934 |
340331 | 식재료 낭비없이 해먹는 법 148 | 주부 | 2014/01/09 | 21,002 |
340330 | 모시고싶은 강사 1위 노무현 -동영상 5 | //// | 2014/01/09 | 1,096 |
340329 | 근데 왜 달지 않아야하죠? 51 | 근데 | 2014/01/09 | 9,635 |
340328 | 변호인만큼 감동했어요 4 | 자다깬여자 | 2014/01/09 | 1,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