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기집 사장 아들이 변희재에게 사과요구 한 글이 떴네요

고기먹고 튀놈 들아.. 조회수 : 4,819
작성일 : 2014-01-09 15:20:47
 그러니까 원래 이백명 정도 치를 수 있는 주방시스템 되는 고깃집이었대요...
그런데 사백명이 온다고 해서 정중하게 거절 했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괜찮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받아주었는데...

육백명이나 쳐들어 왓다네요....
그렇게 많이 와서 음식 서빙 못하겠다고 하니 생고기라도 가지고 오면 알아서 먹겠다고 해놓고

돈안주고 서비스가 어떠니 뭐가 어떠니 난리를 치고 종북이라고 우긴답니다..

윤창중 저리가라네요...
다음은 고깃집 아들의 항의문 전문...
-----------------------------------------------------------------------
안녕하십니까... 창고43 본점 점장직을 맡고있는, 
그리고 창고43의 고운 대표의 아들 고 영국 입니다.
현재 보도된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글을 적습니다.
'낭만창고'는 '창고43' 에서 운영중인 돼지구이전문점입니다.
몇개월 전만 하여도 '광장주점' 이었지만 거듭되는 적자로 인해 
한달에 수천만원의 적자를 버티며 
현재 수없이 업종변경을 반복하고 있는 곳이 다름아닌 낭만창고 입니다.
변희재 대표님이 알고계시는 창고43 과는 다르게 
400석이 넘는 넓은 규모에도 하루 평균매출 100만원을 못넘기는 업장입니다.

전부터 저희는 서비스할 능력이 되지않을시에 
정중하게 예약을 거부해왔습니다. 
200명 예약기준 주방과 홀 직원을 포함한 8명이 미리 200인분 이상의 고기를
초벌하고, 상 셋팅을 해놓습니다.
언제나 식당은 그렇습니다. 예약시 고객수가 미달될때보다, 초과될때 더욱 
당황스럽습니다. 업장에 200인 예약을 하셨고 
업장 전체사용 예약이시라면 저희는 기본 300인분을 미리 셋팅해놓습니다.
초벌구이 형식이다보니 당연히 600분이 갑자기 오셨으니 부랴부랴 굽는것이 시간이 
엄청 걸리겠구요. 하여, 낭만창고에서 서비스를 포기했다는 말씀도 전혀 사실무근
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초벌할 시간이 없으니 생고기로 그냥 내어준것은 낭만창고측의 입장이 아니라
변대표님측에서 급하신 가운데 요구하신게 사실입니다.

두번째로, "창고43 대표님과 연락을 취하길 원하셨지만 거절당했다"
현재 한달이 넘도록 아버지는 필리핀에서 요양중이십니다.
중간에 귀국한일도 물론 없습니다.
아버지는 단한번도 이념이란것에 관심을 둔적이 없는분입니다.
정관용씨를 언급하신부분도 상당한 억측이라 보입니다만.
아버지 주위의 친분있는 지인들중에는 흔히말하는 극우,극좌 모두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이념적인 갈등이 없는 관계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아버지는 그냥 평범한 장사꾼에 불과합니다.
정치에 '정' 자도 모르는, 오로지 음식장사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에게
'종북' '종북식당' 이라니 너무 극단적인 판단을 하고계신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로 어떠한 노이즈 마케팅의 의도도 없었다고 제가 책임지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창고43은 정직과 좋은 식재료의 고집만으로 어떠한 별도의 광고도 없이
11년째 이어오고있는 음식점입니다.
그런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해야할 필요도 없는 음식점입니다.
잔여금을 받는 과정에서 "돈을 줄수없다, 법으로 대응하겠다." 라고 
말씀하신것이 변대표님입니다.
저희는 일개 식당입니다. 음식을 팔아 돈을버는 사람들입니다.
마땅히 받아야할 식대를 법으로 지불하겠다는 말을 듣고 분개하지 않는 
장사꾼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언제부터 약자에게 철퇴를 내리치는게 이나라의 '법'이 되었습니까...
창고43과 낭만창고를 대표해서 불만족스러운 서비스에 
변대표님께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과드리고싶습니다. 허나,
저희가 노이즈 마케팅을 해야할 정도의 비겁한 식당이라는 의견,
저희 아버지께서 한쪽으로만 쏠린 이념이나 사상을 가진 종북이라는 비판,
함께 사과주셨으면합니다.

저희는 그냥 정직하게 한우를팔고있는 순진한 장사꾼들입니다.
더 훌륭한 일을 하시고 계실텐데 이런 사소한일로 불미스러운일이 더
크게번지지 않게 되길 모두가 바라고있습니다.
정치적 이념조차 없기때문에 이념을 운운할 필요성은 없다고 느껴집니다. 오직 장사꾼의 상식으로만 글을 적고 마치겠습니다.
IP : 182.213.xxx.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4.1.9 3:25 PM (112.153.xxx.60)

    와 진짜 먹고 튄 거예요? 쳐먹을 땐 언제고..

  • 2. 고소하세요.
    '14.1.9 3:27 PM (219.254.xxx.233)

    무전 취식에 허위사실 유포에 명예훼손이네요.

  • 3. 사람이
    '14.1.9 3:34 PM (116.42.xxx.34)

    어디까지 찌질해질수 있는건지...

  • 4. 완전
    '14.1.9 3:41 PM (121.141.xxx.38)

    상거지네요

  • 5. 황당하네요.
    '14.1.9 3:41 PM (121.172.xxx.40)

    찌질,찌질.
    악랄하게 찌질하네요.

  • 6. ㅇㅏ~~
    '14.1.9 3:45 PM (223.62.xxx.108)

    추해.....

  • 7. 정말
    '14.1.9 3:53 PM (124.51.xxx.155)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군요.

  • 8. 그러게요
    '14.1.9 3:53 PM (125.178.xxx.140)

    정말 눈물나게 추하고
    악랄하네요

  • 9. ...
    '14.1.9 4:03 PM (118.38.xxx.45)

    이런건 절대 언론에 안 알려지겠지

  • 10. 이런..
    '14.1.9 4:04 PM (115.143.xxx.210) - 삭제된댓글

    국회에서 하던짓을 고깃집에서도 했구나~ㅉㅉ

  • 11. ...
    '14.1.9 4:05 PM (1.228.xxx.47)

    이런 찌질이는 우리가 알려야죠....

  • 12. 언론들은 뭐하냐?
    '14.1.9 4:07 PM (115.143.xxx.72)

    세상에 종북몰이가 도를 넘어서는구나.
    200명 예약하고 600명이 쳐들어가서는 서비스 운운하다니

    비상식이 상식을 덮는 우울한 세상이 되었구나.

  • 13. 완존 도둑놈이네
    '14.1.9 4:09 PM (183.99.xxx.70)

    이건 ....찌질한 거야 기본이니까 그렇다 쳐도...이런 도둑놈 심보가 어딨다뇨....일이만원도 아니고 날로 삼백만원씩이나 뚝 짤라 버려....허참 ..이번 기회에 아예 감옥에 쳐 넣어야 할 놈이네요...

  • 14. ....
    '14.1.9 4:18 PM (111.118.xxx.228)

    정말 정치깡패 맞네요
    감히 우리 애국보수들에게 고기 값 무상제공은 못할망정
    ....

    변희재씨... 밥값 못하고 사는줄은 알았지만...정말 밥값도 못내고 계시네요...
    밥값 덜내려고 법 운운하는거에요?
    변희재씨에게 법은 그럴때 써먹는거라고 누가가르쳐줍디까???

  • 15. ...
    '14.1.9 4:28 PM (118.216.xxx.156)

    읽어보니 먹튀하려고 사전준비 했네요
    일부러 트집잡으려고 작정을 했네 ....

  • 16. 진짜
    '14.1.9 4:49 PM (203.226.xxx.123)

    학벌이 아깝다.

  • 17. 이런
    '14.1.9 4:50 PM (121.147.xxx.125)

    개쓰레기 신발스런 인간이 아직도 저렇게 궁상떨며 살고 있군요.

  • 18. 와..........
    '14.1.9 5:16 PM (180.71.xxx.92)

    변...희...재.....너 쪽팔려서 어떻게 사냐?
    종북이란말을 저리 남용하고 망신을떠니......같은 보수연합들도 엄청 창피할것같네.....
    신나서들 처 드시고나서 돈 못내겠다니...........와우. 쪽팔린 변 ...희 ...재

  • 19. 아줌마
    '14.1.9 5:36 PM (118.36.xxx.168)

    에궁~~~ 설마설마했는데...

  • 20. 돈이 모자르면 음식점에 들어가지를 말고
    '14.1.9 6:56 PM (175.197.xxx.75)

    주문하지를 말았어야 하거늘
    쳐먹을 땐 언제고 다 쳐드시고 나서 돈 못준다니....

    세상에 이런 법도가 어디에 있소???????

    변희바바와 600명의 도적떼같으니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121 빙수용 팥이 집에 큰거 두통이 있는데..뭐해먹어야할까요? 7 2014/01/13 1,538
343120 바보같은 ㅡㅡㅡㅡ아주바보같은얘기일수있지만 ..... 8 김흥임 2014/01/13 4,065
343119 소고기국에 멸치육수 넣음 이상한가요? 8 ,, 2014/01/13 4,537
343118 초경 후에도 계속 크긴 크나봐요 21 ㅇㅇ 2014/01/13 6,569
343117 갈비찜 하려는데 3 양념공식 2014/01/13 1,247
343116 맞벌이 주부님들 평일 저녁식사 어떻게 하세요? 8 어휴 2014/01/13 3,003
343115 고 3아이 진로문제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 될까요? 10 미대 산업디.. 2014/01/13 1,896
343114 노인 정액제라고 아십니까?? - 오유 2 참맛 2014/01/13 1,857
343113 외세에 굴종적 정권, 9200억원 ‘사인’ 2 읍소하며 방.. 2014/01/13 933
343112 프로폴리스 아토피에 좋을까요 4 ㄹㄹ 2014/01/13 2,439
343111 추억의 엄마의 음식 있으세요? 28 푸세요 2014/01/13 3,925
343110 하지원, 공효진 안 나오는 달달한 드라마? 14 -- 2014/01/13 2,817
343109 아껴두었던 볼펜이 안나오네요ㅠㅠ 방법좀... 5 aud 2014/01/13 4,518
343108 겨울 여수 여행 어떤가요? 3 여수 2014/01/13 2,695
343107 4층 빌라의 꼭대기에 삽니다. 5 에구 2014/01/13 4,016
343106 엘에이갈비 사왔는데 미국산? 5 ㅅㄷㅎㄷㅈ 2014/01/13 2,549
343105 주택가 곳곳에서 냥이들이 밤새 울어대요. 1 냥이 2014/01/13 899
343104 직장상사에게 잘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8 ... 2014/01/13 2,167
343103 지금 50만원이 20년후 현재 가치로 얼마나 될까요? 5 연금 2014/01/13 6,712
343102 예비중등 교복은 보통 언제쯤 구입하나요? 10 예비중등맘 2014/01/13 1,847
343101 스마트폰 고르기 고민 입니다 2 게으름뱅이 2014/01/13 1,056
343100 바이올린 어떤 브랜드로 해야 하나요? 7 holala.. 2014/01/13 2,570
343099 택배배송 잘못된것 같은데.. 2 여우누이 2014/01/13 1,244
343098 코다리 졸임 어떻게 해야 윤이 날까요..? 6 코다리 2014/01/13 4,280
343097 아주아주 몰입도 쩌는 소설이나 드라마 좀 알려주세요. 48 속상 2014/01/13 7,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