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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국물만 남았는데요~

질문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4-01-09 14:42:28
이걸로 부대찌개 같은거 끓여도 되나요?
햄이나 라면,우동 사리 넣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버리기 아까워요ㅠㅠ
IP : 211.36.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1.9 2:42 PM (222.103.xxx.248)

    간만 맞으면 맛잇겠네요

  • 2. ...
    '14.1.9 2:47 PM (119.197.xxx.132)

    어떻게 끓이셨나 몰라도 혹시 육계장에 기름기가 많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소세지류는 적당히 넣으시고요.
    야채 많이 넣고 우동사리 넣고 끓여서 먹고 밥볶아 먹으면......살쪄~

    ^^ 맛있을꺼예요.

  • 3.
    '14.1.9 2:49 PM (125.187.xxx.56)

    칼국수면 있으면 삶아서 끓여먹어보세요
    육칼이라고 팔던대 맛있더라구요~아님 수제비 떠 넣어도 맛있을듯~~

  • 4. ..
    '14.1.9 2:49 PM (121.157.xxx.75)

    육개장 자체로도 기름기가 많아서 부대찌게는 좀..
    저라면 숙주나 콩나물 대파 잔뜩넣고 끓이겠어요

  • 5. 원글이
    '14.1.9 2:50 PM (211.36.xxx.193)

    아~~감사합니다^^ 고기하고 대파만 넣은 간단 육개장인데 맛있었어요ㅎㅎ 오늘 저녁은 해결 된거 같아서 기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6. 원글이
    '14.1.9 2:52 PM (211.36.xxx.193)

    숙주나 콩나물 대파도 잔뜩 넣고 끓여 볼게요^^

  • 7. ...
    '14.1.9 2:55 PM (119.197.xxx.132)

    저기 원글님 방금 생각났는데요.
    저희 동네 유명한 샤브 칼국수집 육수가 대충 먹다보면 육계장 비스므리해요.
    콩나물 숙주는 별로인것 같고
    그집처럼 느타리버섯랑 미나리 그리고 감자 크게 숭덩숭덩 넣고 끓여보세요. 아주 듬뿍
    좀 더 칼칼하려면 청양고추 좀 넣구요.
    야채먼저 건져먹고 거기에 칼국수 투하
    벌써 나가셨을라나
    원글님 이 덧글 좀 봐주세용

  • 8. 원글이
    '14.1.9 3:10 PM (211.36.xxx.205)

    윗님~~ 알겠습니다ㅎ일단은 마트에 다녀와야겠네요~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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