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좋아 그렇다 하실까봐
저번달까지 일했구요ᆞ
지금 만사귀찮은 상태 ᆞ열심히 해봐야 결과가
다 안좋으니 그냥 누워 있어요
벌써 변성기 되려는지 컬컬해지는 중1아이
밥도 아직안줬어요ᆞ
성장홀몬도 했는데 154 이고 키도작고
세상만사가 싫어져요ᆞ
오늘 수도도 고쳐야하고ᆞ전화가 지직거리고 뚝끊어져서
케이티 불러야 하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것도 않고 자꾸 누워있어요
알바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4-01-09 12:38:22
IP : 175.223.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걱정하다
'14.1.9 1:05 PM (175.223.xxx.174)계속 안나가면 대인공포증까지 오는군요
알바형태라
다시 일잡아야 하는데
지금 전화하려다 접어요
허탈하고 귀찮고
작년내내 돈쫒아 남과 경쟁해서 살아남으려 노력했고 살아남았는데
지금은 놓은상태ᆞ ᆞ그렇게 힘들게 일했는데 나
내인생 놓을까 걱정도 되요
자식걱정 너무 앞서는 에미라 ᆞ일하러 나가서 작년에 성홀몬억제해줄걸 시기놓쳐 그렇단 생각들고
그러니 일하기 싫어지지만
이젠 돈들일 많으니 또 벌어야 하는데 만사놓고
누워만있네요2. 이것도 스맛폰
'14.1.9 1:39 PM (175.223.xxx.174)클수있겠죠? 166만 되도 입니다
감사해요
기운을 못차리겠어요 모두감사해요3. ...
'14.1.9 2:46 PM (118.221.xxx.32)남자 아이면 앞으로도 몇년은 커요.
그래도 잘 챙겨먹이고 운동 시키시고 칼슘,비타민제 먹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