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eim: 조갑제옹이 병상에 누워 창밖을 보니 그 많은 잎새들 다 지고 나뭇가지에 교학사 교과서가 하나 걸려있더랍니다. 알고 보니 청송여고 교장이 밤새 담벼락에 그려넣은 것이라고.... http://t.co/f9bbMznVEi
넘 웃겨서 빵..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 트윗이라는데 ㅋㅋㅋ
지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14-01-09 12:36:03
IP : 211.212.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4.1.9 12:36 PM (115.126.xxx.122)ㅎㅎㅎㅎ아이고 배야..ㅎㅎㅎ
2. ...
'14.1.9 12:39 PM (110.15.xxx.54)이분 정말 ^^
3. 라일락84
'14.1.9 12:39 PM (175.114.xxx.200)이런 쎈쓰쟁이 ㅎㅎ
4. ㅋㅋ
'14.1.9 12:41 PM (1.246.xxx.6)ㅋㅋㅋㅋㅋㅋ 그지같은 내용을 너무 낭만적으로 표현했네요 ㅋㅋㅋㅋㅋ
5. ㅎㅎㅎㅎ
'14.1.9 12:43 PM (59.187.xxx.13)교장님이 수고가 많네요.
6. 마지막 잎새마저
'14.1.9 12:44 PM (39.117.xxx.104)떨어져 버렸다능..... ㅋㅋㅋ
7. 신조협려
'14.1.9 12:47 PM (1.242.xxx.195)이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9048.html8. 푸하하하
'14.1.9 1:19 PM (203.236.xxx.241)푸하하하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
'14.1.9 1:21 PM (116.38.xxx.201)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센쑤쟁이~~~10. ...
'14.1.9 1:28 PM (114.129.xxx.95)ㅋㅋㅋㅋㅋ
11. 제목은
'14.1.9 1:57 PM (220.117.xxx.171)마지막 10새 라고 살포시 얹어드리고 싶네요...
12. ...
'14.1.9 2:20 PM (218.147.xxx.228)진중권의 비유는 진짜 천재적입니다. 우하하하 ~~~~
미친 듯이 한바탕 웃게 해주셔서 감사 ~~13. 아이고배야~~~~~
'14.1.9 3:21 PM (219.254.xxx.233)그 잎새 그림마저 간밤 겨울비에 지워져버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제옹...............불짱해서 어쩔.14. busybee
'14.1.9 4:53 PM (223.62.xxx.116)마지막 10새 에서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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