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애들 거둬 먹이는 게 젤로 신경쓰이네요...
애들한텐 요리 잘하는 엄마가 최고일 거 같아요^^
매일 매일 애들 거둬 먹이는 게 젤로 신경쓰이네요...
애들한텐 요리 잘하는 엄마가 최고일 거 같아요^^
집에 있는 야채들로 그냥 만들어서 계란후라이해서 해주려고요.
방학이라 매번 점심은 그냥 한그릇 음식으로..
재작년 묵은김장김치에 묻어두었던 무 꺼내서
시방 뭉근한불에 끓이고 있어요
설탕 쪼꼼 넣고 들깨가루에 쌀뜨물넣고요
이렇게 푹~ 끓여 무가 뭉글~해지면 애들이 옴냐옴냐~ 하면서 잘먹어요^^
오므라이스 해주려구요.
전 점심보다 간식이 더 고민입니다.
간식도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는 애들이라 항상 고민이네요.
사골 끓여먹어요.
사골국물에 떡 넣고 끓여주려고해요~
전 애는 없지만 잣죽 먹을 거에요
이상하게 잣 먹으면 간식이 안 땡겨서..
중학생 딸이 인터넷 레시피 찾아보고 저한테 해달래서 해줬거든요
일명 치즈밥 뚝배기에 밥+고추장(1)+케찹(1)+올리고당 혹은 물엿(1) 비벼서 넣고 싱거우면 소금 약간
피자치즈 그 위에 솔솔 뿌려 뚜껑덮고 불 약하게 줄이고 피자 녹을때 까지 익히기 좋아라 하면서 먹네요
제꺼는 밥+김치+고추장+물엿+소금 조금 +베이컨 작게 잘라넣고 비벼서 같은 방법으로 해먹었어요
뚝딱 해먹기 좋은 메뉴에요
콩나물밥에 간장비벼먹기
김 묵은지 냉동돈까스 튀긴거 양상추샐러드
전 오늘은 김가네 김밥이랑 라볶이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을까합니다.
저도.. 애가 없어서 제가 먹은 브런치 ㅎㅎ
닭가슴살이랑 삶은 양배추랑 쌈장
깨작깨작 먹는 맘에 안맞으면 안먹어버리는 고3 딸땜에 돌아버리겠어요..
시부모님 돌아가셔서 다른건 몰라도 신경쓸일이 적다 위안했더니
얘로 환생한거였음 ㅠㅠ
뭐해먹일까 온통 걱정 ;;
메추리알하고 연근 조리고 있는데 안먹을거 같아요..
명란젓찌개하고
시판 스파게티 소스에 면 비벼 치즈 솔솔 오븐스파게티요!!!
멸치국물 내서 칼국수 끓여 먹여 학원보내려고 국물내고있어요 날씨가 엄청 춥던데...
이런날엔 따끈한 국물로 배를 채워야 밖에 나가서도 든든할듯합니다^^
으로사서 감자 버섯 양파 부추넣어
소스만들어
보글보글 끓여 닭한마리 해드시고 나중 한번 살짝 삶아놓은 칼국수 같이 보글보글 해드심 죽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