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기도 전에 여행이라니.. 좀 분위기가 어색하겠네요..
그래도 다 참석해야겠죠?
사교성 없는 순진한 딸이 벌써부터 한걱정을 하고 있어요..
자기는 술 못마시는데 억지로 먹이면 어떡하냐고..
무슨 안좋은 얘길 들었는지 술걱정을 하고 있네요..
여대는 아니고.. 여학생이 더 많은 과면 괜찮겠죠?
예대쪽은 좀 심한가요...?
친해지기도 전에 여행이라니.. 좀 분위기가 어색하겠네요..
그래도 다 참석해야겠죠?
사교성 없는 순진한 딸이 벌써부터 한걱정을 하고 있어요..
자기는 술 못마시는데 억지로 먹이면 어떡하냐고..
무슨 안좋은 얘길 들었는지 술걱정을 하고 있네요..
여대는 아니고.. 여학생이 더 많은 과면 괜찮겠죠?
예대쪽은 좀 심한가요...?
95학번인 저희도 그렇게 갔어요. 단과대별로 나눠서 갔구요. 학교에서 하는 행사라 그런지 술 많이 마시지는 않았어요. 대부분 참석했구욫
제 언니가 이번에 늦게(!..) 대학 새내기가 되는데요. 워낙 그동안 은둔생활 하던 사람이라 ㅎㅎ 엠티 이런데 질색인데도 스스로 가겠다고 하네요. 가면 이것저것 수강신청 요령도 그렇고 아무래도 팁이나 조언을 많이 얻을수 있을거라고..
그런데 참석해야 친해지기도 하고 그렇죠.
술이야 못마신다고 안마시면 되어요. 요령껏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