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난해서 써봅니다.
저, 자영업 하고있구요.
직원은 9명정도 됩니다.
뭐, 분위기 좋은편입니다. 직원들끼리 사이좋구요.
그런데, 문제는 남자직원중 나이가 38살 먹은 사람이 있는데 성실하고
굉장히 착합니다. 내성적이구요. 결혼해서 애가 셋있습니다.(남자 1)
또다른 남직원은 34살, 미혼입니다. 남1과 사이
심난해서 써봅니다.
저, 자영업 하고있구요.
직원은 9명정도 됩니다.
뭐, 분위기 좋은편입니다. 직원들끼리 사이좋구요.
그런데, 문제는 남자직원중 나이가 38살 먹은 사람이 있는데 성실하고
굉장히 착합니다. 내성적이구요. 결혼해서 애가 셋있습니다.(남자 1)
또다른 남직원은 34살, 미혼입니다. 남1과 사이
다날라가서...ㅠㅠ
남직원이 자기보다 8살위인 돌싱 여직원과 또다른 남직원. 이 세명이 주말에 일끝나고 술마시러 다니는데
아내가 차라리 직장을 그만두라고... 자기가 나가서 돈벌겠다고.
근 2년동안 매주 새벽세시 네시까지 술먹으러다니는거 못봐주겠다고...
그런데 남자는 스트레스 풀려고 만나서 마시는건데 차라리 이혼을하자 라고...
여직원은 자기는 완전 똥밟았다. 기분나쁘다 난리구요.
얼마전 크리스마스때 할일없는 사람들 전화해라 라고 농담으로 한얘기에 남직원이
전화를 한모양입니다. 만나지는 않았구요. 아내는 그런상황이 이해가 안된다고...
한마디로 정신빠진 사람이죠.
회사에서 일하다가 코드맞아 같이 술마시로 친하게 지내는거
있을수 있는 일이고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가정있는 사람이 그렇게 속없이 가정 안챙기고
술퍼마시고 수다떨다가 새벽에 들어가는거...
완전 속 없는 놈이예요.
부인 입장에선 황당하고 서운하고 어이없겠네요.
남자가 특별히 여직원에게 사심있어 그러는거
아닌것 같긴 하네요
착하다 덜떨어지다 만큼 경계모호한것도없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