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학은 엄마의 정보력

대학 조회수 : 13,406
작성일 : 2014-01-08 23:13:15

오늘 남편이 퇴근해서 하는말이 아이가 대학입학을 위해서는 엄마가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고 하면서 저에게 부담을 엄청

주네요.아이가 공부를 못해도 엄마가 열심히 정보를 모으면 원하는 대학을 갈수 있다나요.인생 선배님들  정말 그런가요.

시누이가 자꾸 옆에서 남편한테 그러는것 같아요. 엄마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아이는 예비고등학생이고 공부는 별로

못하고 하려고도 않네요.

IP : 61.100.xxx.7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4.1.8 11:16 PM (211.204.xxx.65)

    원서쓸때 얘긴데 이제부터 서서히 알아두시면 돼요

  • 2. 그래도
    '14.1.8 11:17 PM (62.134.xxx.16)

    아이가 어느정도 공부수준이 되어야 그 정보력을 활용하죠.
    공부는 못하는데 정보력만 좋다고 공부못하는 애가 좋은대학 가진 않잖아요..

  • 3. 탄젠트
    '14.1.8 11:19 PM (42.82.xxx.29)

    반대로 애가 붙으면 엄마는 좋은정보력 가진 엄마가 되어버립니다.
    이 말의 의미는 애가 실력으로 좋은대학을 가도 그게 엄마의 정보력으로 둔갑된다는 문제가 있다는것도 잊지마세요.

  • 4. 아주 틀린말은 아니더라구요
    '14.1.8 11:20 P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이 담임샘이 아이한테 신경도 안써주고 정보도 없어서 직접알아보고 원서내고 그래서 인서울했다고 하더라구요.

  • 5. 엄마의 정보력
    '14.1.8 11:21 PM (112.150.xxx.243)

    + 할아버지의 재력, 아빠의 무관심인데,,
    남편에게 나머지도 귀띔해주세요

  • 6. 맞는 듯..
    '14.1.8 11:22 PM (182.219.xxx.180)

    저희 시조카 보니 좋은대학 나오고 외무고시까지 합격했는데요..
    형님이 자기는 아무것도 한 것 없다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초등때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오셨고
    공부 외 다른 활동에도 신경을 엄청 쓰신 것 같았어요.

  • 7. 거짓말
    '14.1.8 11:23 PM (220.120.xxx.252)

    엄마가 정보 많으면 좋겠지만 전 아무 정보 없이 아이가 서울대 갔어요. 전 한번도 입시 설명회 가본적 없어요.아무리 엄마가 정보 많으면 뭐해요 아이 성적이 안따라주면.

  • 8.
    '14.1.8 11:28 PM (121.161.xxx.115)

    맞는말인데
    우선은
    어느정도 찔러넣을 성적 내신 성실한학교생활
    이것이 기본입니다

  • 9. ,,,
    '14.1.8 11:35 PM (119.71.xxx.179)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데, 어떻게 엄마의 정보력으로 좋은대학을 가나요??? ㅋ

  • 10. @@
    '14.1.8 11:3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 역시 입시설명회 한번 간적없고 고등학교 상담 한번 간적없어 선생님 얼굴도 몰라요,
    그런곳 열심히 다녀봣자 내신이나 수능성적 나쁘면 아무 소용없어요.
    저희 아이는 가고싶어하는 곳이 분명햇기에 별 어려움없이 들어갓어요.

  • 11. 소망
    '14.1.8 11:43 PM (58.141.xxx.22)

    전 정보력은 좋은데 성적이 안되니 더 미쳐버려요 이럴때 차라리 모르면 좋을거 같아오 쥐어 짜려니 쥐납니다

  • 12. T
    '14.1.8 11:46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흠.. 아이의 성적은 아이가 만드니까..
    아이가 적당?하게 한다고 봤을때..
    확실히 엄마가 정보력이 있으면 그 중에 제일 괜찮은 학교에 갈수 있는것 같아요.
    전 우리 엄마 덕 엄청 봤어요. ㅎㅎㅎ

  • 13. ㅜㅜ
    '14.1.8 11:51 PM (121.161.xxx.115)

    전 고3엄마들하고 만나지도 않았어요
    입시설명회다 머다 골라서 한두군데만~;
    내아이 성적 장점 정확히파악하는것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그다음에 과 분류
    그다음 수시 유형별로 강점인 유형
    그러나
    엄마는 그저 밥따숩게 해주고 저녁때 격려해주는게
    최선

  • 14. 틀린말은 아니에요
    '14.1.8 11:54 PM (116.39.xxx.32)

    정보력만으로 좋은대학갈순없지만
    정보력&관심이 아이를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건 분명한 사실이네요.

  • 15. 진홍주
    '14.1.8 11:58 PM (218.148.xxx.240)

    아버지의 돈도 필오하다고 이야기 하세요
    고 3은 특강이다 뭐다해서 다른학년보다 과외비 더 받아요

    아버지가 돈 없으면 조부모의 재력과 아버지의 무관심도
    필요해요...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엄마가 정보 수집하는데
    옆에서 잔소리하면 판단이 흐려지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애의 성적이죠...공부 못하면 그 딴것 다 필요없어요
    막판 정시때 치열한 눈치로 미달과를 노려야 하나까...이때도 정보는
    필요하겠네요

  • 16. 범위의 문제
    '14.1.9 12:08 AM (14.51.xxx.201)

    아이성적이 따라주어야 좋은 대학 가는 것은 맞는데
    입시전형이 워낙 다양하고 복잡해서 내 아이 성적에 맞는 전형은 학교선생님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공부를 아주 잘하는 것보다 어중간한 성적일수록 원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학교가 많이 달라져요.
    아이가 갈 수 있는 대학의 범위안에서 최고점을 찍는거죠.
    그래도 아이의 역할이 주이고 엄마는 옆에서 조용히 도와주는 정도로...

  • 17. 대학생엄마
    '14.1.9 12:09 AM (175.198.xxx.133)

    아이 둘 대학보낸 엄마로서 남편분말이 틀리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엄마의 정보력이라는것이 .. 정보만 안다고 되는것이 아니고
    우선은 내아이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고등내내 내신관리 잘 하도록 독려하고, 아이의 성적이나 성향으로
    어떤학교에 어떤과를 어떤 전형으로 공략할지를 엄마가 공부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왜냐하면 아이가 공부하면서 전략까지 혼자 세우기 힘든게 우리나라 고등학생이에요.
    담임샘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별로 도움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내아이 내가 제일 잘아니 엄마가 공부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중상정도의 성적만 되고, 순탄하게 잘 따라주는 성격이면 엄마가 어떻게
    서포트하느냐에 따라 대학 레벨이 달라진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남편분한테 스트레스준다고 원망마시고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시길...

  • 18. 남편에게
    '14.1.9 12:11 AM (116.37.xxx.215)

    알았다 하세요
    그리고 알려 드리세요

    아빠의. 분석력

    아빠의 무관심은 옛날 얘기...

    참 골드미스 고모의 재력. 추가 됐는데 이것도 꼭 전해주세요 ^^

  • 19. ㅜㅜ
    '14.1.9 12:16 AM (218.236.xxx.2)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도 이러나요? 우리나라에선 대학 가는데 온식구가 매달려야 하는군요 ㅠㅠ

  • 20. ㅇㅇ
    '14.1.9 12:39 AM (116.39.xxx.32)

    그리고 고등내내 내신관리 잘 하도록 독려하고, 아이의 성적이나 성향으로
    어떤학교에 어떤과를 어떤 전형으로 공략할지를 엄마가 공부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왜냐하면 아이가 공부하면서 전략까지 혼자 세우기 힘든게 우리나라 고등학생이에요.
    담임샘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별로 도움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내아이 내가 제일 잘아니 엄마가 공부하는 수 밖에 없어요222222

  • 21. ㅎㅎㅎ
    '14.1.9 12:41 AM (211.36.xxx.172)

    엄마의 머리유전자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 재력은 그다음^^ ㅎㅎ할아버지도 고모도 싹이 보이는애한테 투자하고 싶죠

  • 22. ㅇㅇ
    '14.1.9 1:05 AM (211.209.xxx.23)

    전략 잘 짜면 같은 성적 내에서 더 나은 조건의 선택이 가능해져요. 학교 선생님들도 다 몰라요. 내 자식 내가 잘 아니 그에 맞는 정보를 잘 취합해야 해요.

  • 23. ..
    '14.1.9 1:49 AM (116.39.xxx.32)

    고등학교때만 국한된 얘기아니고 초등학교때부터 시작되는거같아요.

  • 24.
    '14.1.9 2:23 AM (119.196.xxx.153)

    남 편께 얘기하세요 82쿡 아줌마들이 그러는데 엄마의 정보력, 조부모의 재력 그리고 남편의 무관심... 이 세가지가 잘 맞아야 한다더라 하구요
    엄마만 날뛰어봤자 조부모의 재력이나 남편의 무관심 이게 뒷받침 안되면 소용 없다는데? 하세요
    근데 엄마의 정보력 중요한거 맞아요

  • 25. 싫은 말이지만
    '14.1.9 8:12 AM (59.6.xxx.151)

    엄마의 정보력이 정말 필요한건 상위권이 아니라
    중상에서 그 이하의 경우에요
    원서 써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 26. ..
    '14.1.9 8:43 AM (203.226.xxx.45)

    머리나쁘면 아무리 정보력 많아도 안됩니다

  • 27. 정말
    '14.1.9 8:51 AM (14.35.xxx.1)

    엄마의 정보력 아무리 있어도 아이가 의지가 없으면 별 의미 없어요
    그런 경우들 종종 봤어요
    반면 엄마는 그냥 지켜봐도 잘하는 아이는 스스로 잘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 싸이트가 엄청 잘돼 있어요
    그런 애들은 정보도 스스로 찾아요 .....

  • 28. 세가지
    '14.1.9 10:00 AM (116.34.xxx.29)

    할아버지 재력, 엄마 정보력, 아빠 무관심중 세번째는 옛날말이죠.
    요즘 잘하는 아이들은 아빠가 서포트 엄청합니다.

  • 29. 입시
    '14.1.9 11:08 AM (125.176.xxx.51)

    요즘은 엄마 정보력 뿐만 아니라 ,아빠가 입시 설명회며
    학원 정보에 열심을 보이는 모습도 많이 보이더군요..

  • 30. 세가지
    '14.1.9 11:09 AM (121.151.xxx.247)

    할아버지 재력, 엄마정보력, 아이 체력이었는데요

  • 31. **
    '14.1.9 11:10 AM (121.145.xxx.85)

    애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대입 준비가 시작되죠 학원 이냐 과외냐 .. 고등학교 들어가면 언수외는 물론
    이과면 과탐까지 준비 문과면 논술준비 해야 하고요. 중간정도 성적으로 갈 학교 리스트 다 뽑고 수시 어디학교 무슨과에 갈건지 작년 컷과 경쟁률 살피고 어디에 넣을건지 애와 의논하고.. 논술시험 치러 다니고..
    수능치고 또 정시원서 넣고 하는 과정이 다 엄마가 알아보고 아이에게 어드바이스 해야 하는 겁니다.
    요즘 담임샘들 신경 하나도 안 씁니다. 우수한 애들 추천서도 애에게 직접 작성해오라 합니다.
    보통 올해 6군데 수시응시 하면 추천서 3-4개 넣어야 하는데 샘들이 다 작성못해줘요.
    공부 잘하는 애도 그런데 어중간 한 애들은 샘들이 그냥 니들이 고민해서 넣어라 정도이고 경쟁률 보는 사이트 참고하고 해서 대충 넣게 되는데 그러면 합격 확률 확 떨어져요.
    공부 많이 하셔야 해요

  • 32. tmd
    '14.1.9 11:39 AM (211.221.xxx.200)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한거 맞구요, 이번에 절절히 실감했습니다.
    그 정보력이 공부못하는 아이를 서울대보낸다는게 아니라
    원래 갈수있던 학교보다 좋은 학교에 합격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 33. 공부가 탁월하지 않아 인서울 하위권 갈 정도면
    '14.1.9 11:58 AM (180.70.xxx.59)

    엄마의 정보력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게 사실입니다.
    수시는 엄마의 정보력이 90%죠.

  • 34. ㅇㅇ
    '14.1.9 12:27 PM (211.36.xxx.205)

    잘하는 애들은 엄마의정보력과 무관하던데 ㅎ
    주변은 최하 중경외시인데..그 애들이 엄마의 정보력으로 스카이도 갈수 있었을까요? 그럼 언빌리버블 ㅋ~ 그러니 입시가 어렵단 말이 나오는군요.자기 실력보다 잘가는애들이 많으니까

  • 35. 엄마의 실력
    '14.1.9 1:44 PM (14.47.xxx.169)

    정보력의 영향력을 옆에서직접봤어요
    인서울할성적안되는애를 수시로 인서울넣더군요
    반대로 충분히 더좋은대학갈애가 한참밑에대학가는것도
    봤어요
    그엄마가 자기가좀더알았어야했다고
    땅치고후회하던데요
    열심히공부만한 애가 불쌍했어요

  • 36. 아이가
    '14.1.9 1:48 PM (1.234.xxx.97)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지 해당되는 말입니다.

  • 37. ..
    '14.1.9 2:07 PM (118.40.xxx.28)

    저도 엄마의 정보력은 필요하다고 봐요. 울애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는데 미리 관심두고 있어요

  • 38. ...
    '14.1.9 2:08 PM (220.78.xxx.36)

    전 돈이 제일 중요한거 같던데요
    아무리 공부 못해도 비싸고 재주좋은 과외선생 독선생으로 애 한테 해주면 기초라도 좋아지겠죠

  • 39. 돌돌엄마
    '14.1.9 3:00 PM (112.153.xxx.60)

    맞는 말인 거 같긴 한데(댓글 읽어보니 더욱 더..)
    그걸 남편이 부담줄 일은 아니잖아요?
    그럼 정보 좀 얻고 다니게 도와주든가.
    부추기는 시누가 문제네요.
    가만히 듣고 계시지만 말고 "이런 일에 주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게 다 잡음이라 애한테 부담만 주고 잘될 일도 안 되니까 주변에서 부추기는 거 참고만 하고 나 들들 볶지 마."하고 쏘아붙여주심 안될까요;;
    너무 얄밉네요. 나중에 애가 혹시라도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다 엄마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저러는 거니까.

  • 40. 아빠는
    '14.1.9 3:09 PM (121.161.xxx.115)

    어중띠게 나서면 안됍니다
    기껏하는 말은
    이제혼자서 할때가돼었으니 과외 다끊어라 가 다지요ㅜㅜ
    그러느니 걍 울남편처럼 집에오면 김연아 역대프리쇼트경기만 내도록 보고 감탄하는편이 낫더이다
    수시쓸즈음 어디썼냐 그런데~?;;;;
    ,,,,,,,,
    이분 우리모두가 좋아하는 그학교 나왔습니다

  • 41. 입시는 엄마정보력
    '14.1.9 4:42 PM (119.194.xxx.154)

    그렇군요.

  • 42. 저도 이번에 봤어요
    '14.1.9 4:52 PM (125.178.xxx.140)

    정시 실력으로는 인서울 안되는데
    컨설팅 받고 원서 쓴 곳 중 하나가 되어서
    인서울 괜찮은 학과에 들어 가더군요.

  • 43. ㅇㅇ
    '14.1.9 4:57 PM (118.35.xxx.240)

    부모님의 관심이 너무 과해도 문제지만 어느정도 관심가지고 정보 모으는게 좋죠. 저희 어머니는 수험생때는 관심도 없으시더니 대학생때 저와 전혀 관련없는 학교, 전공인 친구 자녀분들에게 정보 얻어오셔서 도움이 안됐는데ㅋㅋㅋㅋㅋ어느 순간부터는 알아서 하게 하되 수험생까지는 어머니의 정보는 필요한것같아요. 4년제 인서울 갈수 있는데 정보부족으로 그냥 그 지역 대학 가는 학생들 많아요. 그리고 인서울 4년제만 대학입시가 아니라.... 전문대를 가도....전문대가 더 전공을 잘골라야되요. 그 전공과 현 성적에서 최고의 대학을 가야죠. 아이에게만 맡기지 마세요. 공부못하고 할 생각없고 관심없어서 대학을 안가도 결국 20살되면 일을 해야되는데 알아서 하겠지 부모가 넋놓고 있으면 안되요. 혼자서 길 찾기엔 힘들어요.

  • 44. 아빠의
    '14.1.9 5:22 PM (182.219.xxx.55)

    정보력,분석력으로 전문대갈 아이 지방4년제가더라고요,,
    공부잘하는 애야 알아서 잘하겠지만...이런경우도 있더라고요

  • 45. 그러니까
    '14.1.9 5:41 PM (175.231.xxx.205)

    문제 많은거죠
    대학가는데 당사자인 학생보다 주변 가족들이
    더 난리를 쳐야 하는 현실이라니 참...

  • 46. 그니깐
    '14.1.9 6:15 PM (219.250.xxx.184)

    중학교입학과 동시에 시작하세요
    돈좀쓰더라도 컨설팅회사 이용하는것도
    좋아요

  • 47. 써니
    '14.1.9 9:25 PM (122.34.xxx.74)

    엄마의 정보력으로 대학보내기..
    애들이 전쟁터에 있는것 같아요.ㅠㅠ

  • 48. 맞아요
    '14.1.9 9:35 PM (39.118.xxx.58)

    성적이 중간이나 중하위권이면 정보력에 따라 in 서울이냐 아니냐가 됩니다. 수시에서. 확실히 중요해요.

  • 49. 긍까
    '14.1.9 10:07 PM (112.165.xxx.104)

    그 정보 어디서 찾나요

  • 50. 미국에서
    '14.1.9 10:59 PM (112.148.xxx.102)

    미국에서 하버드 3에서 5명 보내는 작지만 아주 부자 동네에서 있다 왔는데
    (작은 수의 아이들인데 많이 들어가요)

    하버드 가는 아이들의 특징은 엄마의 정보력 + 재력 그. 리. 고. 아버지의 '바지바람' 이더군요.
    중상류층 백인들 치마바람 거세요. 저도 의외로 놀램...그러나 아버지가 더 무서워요.

    남편에게 꼭 알려주세요...흐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404 혹시 "쌀곤약" 다이어트식으로 이용해 보신 분.. 5 중년의 다이.. 2014/01/09 1,670
339403 금연광고 넘 잘만들지않았나요? 2014/01/09 729
339402 와 이런분도 계시군요. 한국판 빌게이츠 정문술 카이스트에 215.. 1 , 2014/01/09 1,254
339401 경기도 지금 바깥 외출하면 추운가요? 2 ... 2014/01/09 927
339400 어제 댓글 100개이상달린 무기력증비슷한 글 좀 찾아주세요 6 2014/01/09 2,252
339399 상하이 사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6 Endtns.. 2014/01/09 1,327
339398 의료민영화 전단계 원격진료…SK‧KT‧삼성 제휴하며 관심 4 朴 MB보다.. 2014/01/09 1,049
339397 장갑이나 양말 뜬거를 선물받는다면 어떠세요? 20 만든거 2014/01/09 3,087
339396 간편하고 컬 잘살리는 고데기 JMW or 바비리스 미러컬.. 추.. 2 다른 고데기.. 2014/01/09 4,078
339395 구직중인데요~우체국콜센터랑 학습지교사랑 뭐가 더 나을까요ㅜ 4 구직중 2014/01/09 3,273
339394 메생이 어떻게 씻으면 될까요? 5 .... 2014/01/09 1,625
339393 뮤지컬 위키드는 어떤가요? 12 ,,, 2014/01/09 2,242
339392 스커트 전문점.. 제평 2014/01/09 690
339391 저 너무 찌질한 인간일까요? 너무 못된사람일까요?? 상황보시고 .. 14 감정 2014/01/09 3,670
339390 조카가 올해 대학입학 하는데 얼마정도 드려야 하나요 19 숙모 2014/01/09 5,850
339389 밥값 300만원 깎아달라는 보수대연합 8 세우실 2014/01/09 1,300
339388 대입제도가 복잡해 지는게 7 2014/01/09 1,298
339387 오늘 적금,예금 가입하고 금리 후기 14 무지개1 2014/01/09 5,180
339386 미국 큰일났다 ㅋㅋㅋ 3 호박덩쿨 2014/01/09 2,779
339385 맘마미아 이영자씨 주방 그릇은 어디 제품인가요 ?? 그릇 사랑 2014/01/09 2,118
339384 나자신도 몰랐던 나를 언제 발견하셨나요? 3 본연의 모습.. 2014/01/09 1,011
339383 강아지 배 속에서 계속 꾸루룩 소리가 나는데 괜찮을까요? 22 ㅇㅇ 2014/01/09 10,455
339382 일본여행정보 제공 블러그 아시면.... 2 초보 여행자.. 2014/01/09 872
339381 손석희의 '반란' 4 반란’의 길.. 2014/01/09 2,912
339380 문학동네 어글리 시리즈 읽으신분 3 조언구하고싶.. 2014/01/09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