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백향 최고네요
1. 네
'14.1.8 9:20 PM (223.62.xxx.8)정말 이시간에 매일하는 드라마가 이리 달달할줄이야
설레어서 미추어버리겠네요 ㅎㅎ2. 음....
'14.1.8 9:21 PM (221.153.xxx.92)근데요 제가 수백향을 몇 회 못봐서 그런데 수백향이 왕자하고 핏줄이 아니에요?
달달하다고 좋아들 하시던데 그러니까 미래를 기대해도 되는 사이라서 그러는거죠?
오누이가 아닌거죠?3. 미추어버리겠네
'14.1.8 9:21 PM (218.155.xxx.190)꼬박꼬박 보게되요ㅋ
배우들 하나하나 서우뺴고 다 애정하게되요.4. ㅇㅇ
'14.1.8 9:23 PM (218.38.xxx.235)ㄴ기왕 미추어버리시는거 서우라는 배우조차도 넣고 애정해주시면 더 좋았을텐데.
5. ...
'14.1.8 9:25 PM (39.120.xxx.67)성형티 너무 나는 서우란 배우랑 하지원 동생때문에 채널 돌려지던데요.
사극엔 좀 성형티 안나는 사람들 데리고 연기하면 안될련지...6. 미추어버리겠네
'14.1.8 9:27 PM (218.155.xxx.190)서우는 연기는 잘하는데 얼굴 클로즈업 진짜 못보겠어요...
사극은 아닌것같아요7. 저도
'14.1.8 9:27 PM (223.62.xxx.8)성형얼굴에 크게 거부감 못느꼈던사람인데요
서우랑 설란이랑 한 화면에서보니 역시 자연스러운게 이쁜거구나 실감해요
서우는 단독샷으로 보면 예쁜데
어딘가 좀 무서워요8. ㅎ..
'14.1.8 9:30 PM (68.49.xxx.129)하지원 동생 꽃들의 전쟁에서는 좀 멋있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ㅎㅎ 수백향에선 별론가요?
9. 둘이
'14.1.8 9:31 PM (1.228.xxx.48)팔촌? 일껄요
옛날에는 결혼이 가는했을꺼예요
태자가 선대왕의 아들이니
팔촌일꺼예요10. ..
'14.1.8 9:43 PM (39.116.xxx.177)그 시절에는 왕족끼리 결혼하고 그랬죠..
신라도 성골,진골 나누고 그러잖아요.
혈통을 따질때이니..11. oo
'14.1.8 9:47 PM (175.208.xxx.91)왕위에 오르면서 아들을 바꾸어 놓잖아요 선왕의 아들을 자기아들로 자기아들은 귀족집안으로 보내버려요.
서로에게 화를 면하게 하기 위해서 그러니 지금 태자는 왕의 친아들이 아니지요.
서우도 착한 부모의 피를 물려 받았는데 욕심앞에 너무 악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도 정은 많아서
거지들에게 밥먹일때 보니 피가 어디로 가는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너무 몰입했나)
하지원 동생은 무슨 역으로 나오는가요?
태자역 하는분 왜 이제사 저렇게 멋진 배우가 나오다니..앞으로 좔좔좔 콜 오겠던데요.
수백향도 그렇고 보석들입니다.12. ...
'14.1.8 9:50 PM (39.116.xxx.177)설난이랑 태자랑 6촌인거죠..
그러니 그 시절에 결혼 가능..
하지원동생은 설난이 배다른 오빠구요..
수백향 일일극으로 아까워요.13. 달달
'14.1.8 9:52 PM (220.94.xxx.231)정말 달달해요.
여주인공 서현진씨 예전 절정이라고 김동완이 이육사로 나온 드라마에서 이육사 부인으로 나올때 처음보고 눈에 쏙~ 들어왔는데, 단아하게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두 주인공이 정말 달달하니 좋네요.^^14. 미추어버리겠네
'14.1.8 9:54 PM (218.155.xxx.190)진짜 일일극으로 아까워요ㅋ
연말에 상좀 받았으면 해요15. 에효
'14.1.8 10:05 PM (14.63.xxx.171)작년 시상식에 서현진씨가 시상하러 나왔는데
수백향 좀 봐달라고 혼자 플랜카드 만들어서 나왔더라구요.
드라마도 재밌고 다 좋은데
시간대 때문인지 묻혀서 넘 아까워요.16. 미추어버리겠네
'14.1.8 10:06 PM (218.155.xxx.190)이거 안보는 사람 후회할거예요ㅋ
너~무재밌는데ㅋ17. 일일극이라지만
'14.1.8 10:26 PM (58.143.xxx.49)시간은 왜 이리 짧아요! 볼만하다 싶음 끝나버리니 ㅡㅡ;;;
괜찮아 내일 다시 보게는 될테니!
주인공들 둘다 진국스탈 볼수록 넘 좋네요.18. ㅋㅋ
'14.1.8 11:07 PM (121.167.xxx.103)한 시간씩 하면 좋을 텐데...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