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있는집 장녀인데 부모도 자꾸 내랑 우리집이랑 놀라하고..
동생들도 저거 자식 어리니 우리집에 델꼬와서 내 자식이랑 놀리려 하고..
자식들도 친구 별로 없어 자꾸..내랑 끌고 다닐려고 하고..미치겠어요.
자녀가 셋인데 막내 숙제 시키고 세끼 다 먹이고 하려니 집은 50평이니 일도 많고..
막내 숙제하다 우리 엄마 오시니 할머니라고 나가고..영어 숙제도 안챙기고 학원 가버렸어.
아.....
엄마도 애들 보러 오는건 알겠는데 앧르 오는시간엔 아무도 내집엔 좀 안왔으면 좋게다..
학습지 선생왔는데 두녀석 시켜놓고 막내 피아노 델려다 주고..아 진짜..힘들어요.
난 일복 만 터질 팔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