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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제 한의사 저분은 얼굴이 두꺼운가봐요~

조회수 : 44,344
작성일 : 2014-01-08 09:43:52
항상 티비에 자주 나오는데 말하는거랑 자기 몸매랑
전혀 일치하지 않는데도 뻔뻔하게 방송 잘하네요
특히 뱃살이나 살 빼는거 관련된 방송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참 낯짝이 두꺼운것 같아요
본인이 살을 빼고 나와서 저런말 하면 모를까
볼때마다 웃기네요
IP : 223.62.xxx.4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8 9:45 AM (1.224.xxx.201)

    저도 예전에 그분 나오는 방송보고 똑같은 생각한적 있어요. 자기 관리나 잘하지..

  • 2. ㅋㅋㅋ
    '14.1.8 9:47 AM (110.47.xxx.109)

    동감동감동감
    본인관리나 잘하시지...

  • 3. 그러게요
    '14.1.8 9:48 AM (180.65.xxx.29)

    볼때마다 자기 관리나하지 싶어요 자기부터 성인병 같던데

  • 4. ???
    '14.1.8 9:49 AM (125.131.xxx.84)

    그 남자는 그냥 비만이 아니라
    몸이 되게 심각하게 안좋은 병이 있어보여요
    저런 몸과 얼굴빛으로 건강식품 팔고있으니
    뭔 개그하는것도 아니고

  • 5. ...
    '14.1.8 9:52 AM (112.170.xxx.82)

    예전에 살 쫙 빼고 나오신적 있죠. 지금은 포풍요요..

  • 6. 동감요
    '14.1.8 10:49 AM (180.224.xxx.87)

    예전에 살쫙빼고 나왔을때 얼마나 웃겼는데요. 다이어트전도사나 되는듯 떠들더니 요요 오고나선 나같음 민망해서라도 얼굴 못 내밀겠더만 이젠 살찐사람 대변인처럼 말하대요.

  • 7. ..
    '14.1.8 10:59 AM (121.157.xxx.75)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예전에 다이어트 엄청 했던적 있었죠 이분.
    그때 살은 많이 빠지는데 탈모가 왔데요
    말씀이 뚱뚱한건 괜찮은데 탈모가 오니 눈물난더라고.. 그래서 지금 다이어트 안한다네요
    그리고 삼형제라던가 암튼 체형이 다 똑같데요 타고난듯

  • 8. 빙고
    '14.1.8 11:02 AM (223.62.xxx.253)

    저도 그생각 여러번했어요.
    자기 몸관리나 좀 어떻게 해보지ㅡㅡ
    누구한테 감놔라배놔라.
    말만유창하고 욕심많고 고집있어 보여
    왠지 시러요ㅜㅜ

  • 9. 저번에
    '14.1.8 11:21 AM (175.210.xxx.10)

    무도에서 찾아갔을때 유재석이 이형은 의술이 화술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했을때 엄청 웃었네요

  • 10. 직접 본 사람
    '14.1.8 1:12 PM (110.70.xxx.46)

    카페에서 작가인듯한 어떤 여자랑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주위 아는 연예인을 너무 심하게 까대서 어이가 없었어요. "소양인이라 주제넘다" "소음인이라 입냄새가 나고 음탕하다" 같은 식으로요. 지가 더 입냄새나게 생기고 주제넘더만. 스킨십도 엄청남.

  • 11. 직접 본 사람
    '14.1.8 1:13 PM (110.70.xxx.46)

    무도에서도 유재석 이외엔 다 까더군요. 지가 유재석을 따라하려는데 태음인 주제에 말이나 되냐는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합디다.

  • 12. 푸하하하
    '14.1.8 1:59 PM (39.7.xxx.21)

    촌철살인이네요 의술이 화술을 못 따라간다ㅋㅋㅋ

  • 13. 싫어요
    '14.1.8 3:33 PM (182.212.xxx.51)

    동치미란 프로에서 하는말 들으면 본인을 너무 미화하고 단체 저사람 직업이 한윽사 맞나싶어요

  • 14. 그래서
    '14.1.8 3:42 PM (121.161.xxx.115)

    나아는분 살엄청빼고는 허벌라이프파는데 대박났잖아요

  • 15. ..
    '14.1.8 3:43 PM (211.224.xxx.57)

    영업사원같아요. 한의원 영업뛰려고 나온 사람. 보험도 잘하게 생겼던데요. 김소형인지 하는 미코출신 한의사도 매일 sbs아침방송에 나와서 어떤 약초가 좋다 뭐가 좋다 불노초 광고하고 있어서 씁쓰름해요. 한의사들 힘든가봐요

  • 16. ..
    '14.1.8 3:55 PM (121.162.xxx.172)

    저는 재미은 있더라구요. 무도 볼 때 나온거 보니 자긴 끈기가 없고 잘 삐진다고..ㅋㅋㅋ

    유느님말..실력 좋은 건 맞는데 말빨이 더 해서 ㅋㅋㅋㅋ

  • 17. ...
    '14.1.8 3:58 PM (211.226.xxx.66)

    ㅋㅋㅋ살빼고 폭풍요요 온거예요??
    완전 웃기다.. 이젠 뚱뚱한 사람 대변인처럼이래 ㅎㅎㅎㅎㅎ
    아놔 진짜..
    다른 것도 아니고 살빼라 마라 얘기는..ㅋ
    예전에 김형곤씨가 그러는건 컨셉이었지만 이사람이 살얘기하면 정말 코미디

  • 18. 그런데
    '14.1.8 4:07 PM (1.250.xxx.19) - 삭제된댓글

    체형, 체질 이라는 것도 있고 진짜 병이 있을 수도 있어요.
    너무 모르고 말 함부로 하시는 듯.
    그래도 다른 한의사분들 나오면 넘 졸린데
    이분은 입담 좋아서 좋아요.

  • 19. 진짜 진상같아요
    '14.1.8 4:08 PM (39.120.xxx.67)

    그사람때문에 한의학하는 사람들이 더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지 몸 관리나 잘하지...

  • 20. ...
    '14.1.8 4:16 PM (211.226.xxx.66)

    뭐를 함부로 말한다는거야
    한의사가 입담만 좋으면 뭐해
    본인 관리부터 잘해야지

  • 21. 그사람
    '14.1.8 4:19 PM (203.247.xxx.203)

    자기가 무슨 어느 나라 왕자라도 되는 마냥 이야기 하더라구요.
    여자를 마치 자기 마음대로 휘어잡을 수 있다라는 듯이 이야기 하고 ㅋㅋㅋ
    완전 어이없었음...
    란마이분의일에 나오는 돼지거인 같이 생겼는데 ㅋㅋ

  • 22. 동감이요
    '14.1.8 4:21 PM (110.13.xxx.199)

    ㅎㅎㅎㅎㅎㅎㅎ

  • 23. ..
    '14.1.8 4:48 PM (1.224.xxx.197)

    섭외하는 방송국도 우껴요
    진짜 시청자들이 빙신인줄 아는듯…

  • 24. 확신
    '14.1.8 4:48 PM (211.58.xxx.92)

    한약이나 침으로는 살을 뺄수 없다는 교훈을 주네요...

  • 25. 미안하지만
    '14.1.8 5:20 PM (175.198.xxx.133)

    좀 미안하지만 볼때마다 북한 김정은 비슷하게 닮았어요. ㅎㅎ

  • 26. ...
    '14.1.8 5:48 PM (180.228.xxx.117)

    내 몸과는 상관 없다.
    나도 안 해 봤지만 이렇게 하면 살이 빠진"다더라"
    그냥 말만 하는 것이죠. 청산유수로...

  • 27. ///
    '14.1.8 5:49 PM (14.138.xxx.228)

    저 한의원에서 비만 치료 받고도 저 지경이면 누가 찾아가나요

  • 28. 손님
    '14.1.8 5:54 PM (222.114.xxx.205)

    제말이요.
    방송에서 무슨 한의학 강의하며 땀찔찔 흘리면서 버거워하더라구요.
    그때 내용이 성인은 하루 두끼 먹어도 된다며...소식해야한다고.
    아침은 주스한잔이나 우유한잔으로 먹으라고 한 강의인데 정말 그 흘리는 땀과, 몸에 어울리지 않는 강연이었어요...정말 속으로 웃기고 자빠졌네...너나 잘하세요 욕을 했죠.

  • 29. 전에
    '14.1.8 6:07 PM (116.37.xxx.215)

    방송에서 자기는 살 찐거 아니라고 하던데요
    태양? 태음? 무슨 체질이라 그렇다면서 원래 이렇게 크게 태어 난거라구.....

  • 30. 비호감
    '14.1.8 6:40 PM (163.152.xxx.136)

    정말 너무 비호감 이예요. 다이어트 약 팔겠다고 홈쇼핑에 나오는거 보니 정말 어이 없던데요.
    이건 라식수술 해주는 안과의사가 안경쓴것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예요.
    그렇게 잘 하면 당신 비만 먼저 해결하시지..

  • 31. ^^
    '14.1.8 7:15 PM (122.32.xxx.122)

    전 재밌던데...

    그리고 그 분은 태양인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타고난 체격은 크게 아프지 않는 이상 안 바뀌는 게 맞는 것 같구요.

    자기가 한의학 공부를 하면서 서양 의학을 잘 안 믿었는데

    유럽여행하면서 노인들 건강한 것 보고

    자기 고집을 내려놓았다는 이야기 듣고 오히려 전 좋던데요.

    의술이라는 게 화타처럼 모든 걸 다 고치는 건 아니잖아요.

    한의나 양의나..

    예전에 한의사하면 약간 도인인 것 같은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경제씨 보고 이미지가 좀 많이 바뀌었어요.

  • 32. 그리고
    '14.1.8 7:35 PM (115.137.xxx.236)

    전에 무도 멤버들에게 사상체질 얘기해주는거 보니
    다 틀리더라구요
    누가봐도 알수있는 체질인데 .

  • 33. 홈쇼핑
    '14.1.8 10:12 PM (220.87.xxx.9)

    홈쇼핑 광고도 엄청합니다.
    얼굴에 욕심이 가득...

  • 34.
    '14.1.8 11:01 PM (211.36.xxx.238)

    동치미나올때 시원시원하고 잼있던데

    홈쇼핑 선식도 정말 맛있어서 세번째구매했다는

    아침에 식사대용 최고. 아이들도 잘먹고

  • 35. 얼굴빛이 너무 안좋아요
    '14.1.8 11:42 PM (116.39.xxx.32)

    건강해보이지않구요....
    뭔가 아픈 사람 느낌;;

    살은 그렇다치고 자기 몸 건강관리나 하고 나와야할듯해요

  • 36. .........
    '14.1.9 12:54 AM (221.150.xxx.212)

    사기꾼이죠 ㅋㅋ

  • 37. ////
    '14.1.9 3:21 AM (61.80.xxx.226)

    제 사촌동생이 지금 한의대 다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1일 1닭 뜯어야하고 ㅋㅋㅋㅋ 그리 먹는 걸 좋아해 덕분에 엄청 뚱뚱하거든요 ㅠㅠ
    공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아이.....여드름도 많고....ㅠ
    어릴때 골격은 참 예쁘장한 남자아이였었는데....(9세 이후로 날씬한 적이 없음 ㅠ)
    이 글 보여줘야겠어요....
    너 개업하려면 관리해라 ㅠ 전공을 양의를 하지 그랬니....ㅠ

  • 38. 저렇게 땀을 뻘뻘 흘리고
    '14.1.9 4:00 AM (66.234.xxx.185)

    살이 찐 태양인을 본 적이 없어요.
    태양인의 가장 큰 특징이 눈에서 빛을 내뿜고 허리가 가늘고 척추가 약한, 마른 체형이란 거에요.
    우리나라엔 극히 적고 북유럽쪽에 많다고 하구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 분은 전형적인 태음인 아닌가요?
    딱 정준하 같은 체형과 체질로 보이는데...

  • 39. 넹.
    '14.1.9 10:12 AM (58.237.xxx.12)

    맞아요. 땀 많고 화통한 태음인이죠.
    태양인은 마르고 허리가 약한 체질일 경우가 많아요.
    일가친척이 많아 모든 체질들이 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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