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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백향 완전 케미돋네요~

하루 조회수 : 3,340
작성일 : 2014-01-07 21:21:55
태자전하 와의 케미가 완전 돋네요
보는 저도 설레여요 ㅎㅎ

요즘 드라마마다 케미가 살지 못해서
몰입이 안되던데 수백향은 그점에선 최고같아요

IP : 175.209.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있어
    '14.1.7 9:26 PM (118.91.xxx.35)

    요즘 저녁에 수백향은 꼭 챙겨보네요. 서현진인가? 그 배우 목소리가 참 매력있어요.

  • 2. ...
    '14.1.7 9:27 PM (39.116.xxx.177)

    저도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예요.
    서현진 피부 정말 좋고 볼 수록 예뻐요~

  • 3. mm
    '14.1.7 9:29 PM (182.216.xxx.212)

    기황후보다 훨씬 잼있네요..ㅎㅎ

  • 4. 오잉
    '14.1.7 9:30 PM (124.111.xxx.6)

    저도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만데 연말시상식때 언급도 없어서 서운했어요ㅜ

  • 5. 저도
    '14.1.7 9:30 PM (58.78.xxx.62)

    수백향 좋아요
    서현진의 천연덕스런 연기 좋구요ㅎ

  • 6. 시상식
    '14.1.7 9:35 PM (39.116.xxx.177)

    안그래도 연말시상식 수상자들 보면서 전 그 생각했어요.
    "내가 마이너인가?"
    투윅스,수백향..올해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거든요..

  • 7. ...
    '14.1.7 9:37 PM (211.208.xxx.234)

    82에서 이렇게 같이 드라마 얘기 하는 게 참 좋아요 ㅎㅎ

  • 8. 진짜
    '14.1.7 9:38 PM (218.155.xxx.190)

    달달해요!
    내용도 재밌지만 두사람 캐미때문에 봐요ㅋ

  • 9. ...
    '14.1.7 9:39 PM (39.116.xxx.177)

    이번에 태자전하와 설난이를 설희가 찾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며 봤어요..
    그리고 태자전하 모시는 무사(?) 괜찮지않던가요?

  • 10. 태자 연기도 참 좋지
    '14.1.7 10:16 PM (58.143.xxx.49)

    않나요? 설란이 연기 잘하고 볼매입니다. 근데 방송시간은
    기황후보다 짧게주고 시상식때 보니 숨겨놓은 자식마냥
    딱 한번 어두운 데 앉은 설란이 딱 한번 비춰 주던데
    맘 아프데요. 나 꽤 눈 높은 드라마 좋아하는데 하지원보다
    아닌 것도 아니고 언급자체를 안해 엄청 화나데요.

    그래도 변함없이 연기 잘해주니 넘 고맙더군요.
    수백향 화이팅! 소재도 엄청 좋아요. 수백향공주가 백제로
    가 황후가 되고 천황의 어미가 되죠. 백제가 위기에 처할때
    대군을 보내오구요. 지방색때문에 괄시받나? 여튼 이해안되어요
    태자연기 넘 좋지않나요? 무사도 귀엽고요.

  • 11. 그리고
    '14.1.7 10:20 PM (58.143.xxx.49)

    다른 드라마보다 잘 졸아떨어지는 사람인데
    달달한니 좋더라구요. 조현재는 진즉 왜 못 떳을까? 생각되던데요.
    연기 자연스레 좋던데 훈남이구!

  • 12. ........
    '14.1.7 10:54 PM (1.235.xxx.107)

    수백향과 태자 ~~ 생각만해도 가슴 뛰네요.

    서현진이 화면에 비치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웃는 눈과 목소리, 발성 좋고,
    조현재 전생에 태자였었나 봐요. 늠늠. 또 달달 연기는 어떻게 그리 잘하는지~~~

  • 13. 애니
    '14.1.8 9:38 AM (221.151.xxx.52)

    요즘 젤 잼나게 보고 있는 드라마예요.
    태자즌하와 설란이와의 케미 완전 돋아요.
    두배우의 멜로 연기도 설레이지만 태자즌하가 냉철하게 일하는
    모습이 넘넘 멋지고 똑부러져서 좋아요.

  • 14. 아.
    '14.1.8 9:54 AM (211.210.xxx.62)

    그걸 케미라고 하는군요.
    뭔가 옛날 스러운 잔잔함과 수줍음이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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