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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불량식품~~다들있으시죠ㅋ

luckyme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14-01-07 19:38:31
전 스팸 꾸덕꾸덕 말린 반건조 노가리
정크라 욕해도 건어물말리며 유통과정 확신없어도
이것만은 없어 못먹네요~;
IP : 121.161.xxx.11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7 7:41 PM (175.223.xxx.139)

    한 입 물면 파사삭 부서지는 튀김쥐포~
    캔맥주랑 무한흡입이요^^*

  • 2. 저두요
    '14.1.7 7:44 PM (175.210.xxx.10)

    비슷한데 꾸이킹이요ㅠㅠ 방사능 노래부르면서 정체모를 잡어와 조미료범벅인데ㅠ귤티푸드예요ㅠ

  • 3. 저는
    '14.1.7 7:44 PM (14.32.xxx.97)

    동글납작하게 생긴 고구마맛과자... 고구마과자가 아니라 고구마맛!과자 ㅋㅋ

  • 4. 흐흐
    '14.1.7 7:52 PM (124.135.xxx.231)

    저는 몸에 안좋은거 알지만 약간 그을린 쥐포

  • 5. ㅡㅡㅡㅡ
    '14.1.7 7:54 PM (175.195.xxx.20)

    육포랑 쥐포요

  • 6. ...
    '14.1.7 7:57 PM (39.116.xxx.177)

    전 말린 시래기 그냥 뜯어먹어요..소처럼..
    삶지도 않고 씻어서 다시 말려 먹고있네요.
    내 입엔 너~~~무 맛있어서 미치겠어요..
    울 엄마가 저 미친사람같데요 ㅠㅠ

  • 7. ....
    '14.1.7 8:02 PM (122.35.xxx.141)

    1100원짜리 짱다리. 황도 통조림.
    요리잘하는 자스민님이 힐링푸드라 해서 얼마나 반갑던지..ㅎ

  • 8. 악~~
    '14.1.7 8:03 PM (121.147.xxx.125)

    점 세개님 소처럼 ㅋㅋㅋ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ㅋㅋ

    시래기 좋아하는데

    시래기 나물이나 국끓이려면 껍질 벗겨줘야하잖아요.

    참 귀찮아서요.

    저도 함 점세개님처럼 먹어봐야겠어요.ㅎㅎ

  • 9. ...
    '14.1.7 8:08 PM (39.116.xxx.177)

    악~~님 ㅎㅎㅎ
    그냥 먹어도 맛있는 시래기가 있고 삶아야지 맛있는 시래기가 따로 있어요.
    전 보통 시래기도 삶아서 양념안하고 그냥 먹었거든요.
    구수한 그 맛이 좋아요^^
    일단 파랗고 좀 가늘고 긴 시래기가 있는데요..
    (향부터 달짝한 향이 나요.,.흑~군침^^)
    이건 그냥 삶지않고 과자처럼 먹어요.
    달짝지근한 맛이여서 삶았을때보다 그냥 생으로 먹이면 바삭바삭하니
    정말 정말 미치게 중독성있게 맛있거든요.

    그리고 좀 굵고 짧은 시래기는 향이 달짝하니보다 구~수해요.
    이건 그냥 생으로 먹이면 좀 텁텁하고 그런데
    이런 시래기는 삶으면 구수~해요.

    저 한달에 마른시래기 한3키로 먹는것같아요 ㅎㅎㅎ

  • 10. ...
    '14.1.7 8:10 PM (39.116.xxx.177)

    아! 그리고 시래기 무 꽁다리있죠?
    그건 정말...보너스같은 맛이예요^^
    완전 달고 맛있어요~~
    주의사항은..이랑 턱이 아프다는거..
    그리고 다른 사람이보면 경악한다는거..
    이거 두가지랍니다.

  • 11. 허얼..
    '14.1.7 8:17 PM (14.32.xxx.97)

    말린시래기를 소처럼...ㅋㅋㅋㅋㅋ
    근데 불량식품 아니예요. 시래기 엄청 좋잖아요 몸에.

  • 12. ...
    '14.1.7 8:26 PM (39.116.xxx.177)

    먼지..ㅠㅠ
    찝찝한거 저도 알아요..
    근데 그냥 눈 딱 감고 먹습니다.
    먼지는 한번 털고 먹고있어요..흑흑
    저도 정말 시래기 그만 먹고싶어요...정말 정말..
    이랑 턱이랑 아파서 사각턱 될것같고..
    시래기 박스로 오면 그거 씻어서 말리느라 고생스럽고.
    근데요...알면서도 끊을 수없는 이 맛...
    프란체스카에서 비둘기고기 맛에 빠진 안성댁의 심정을 이해한답니다~~~

  • 13. 푸하핳하하ㅏ하허ㅏㅎ하
    '14.1.7 8:37 PM (119.214.xxx.152)

    점세개님
    저 지금 버스 안인데 완전 미친여자처럼 정신없이 웃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소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14.1.7 8:42 PM (223.62.xxx.17)

    줘포랑 숏다리, 번데기용.ㅋ
    이제 끊어야지~하는데도 정말 ㅋ

  • 15.
    '14.1.7 8:47 PM (1.241.xxx.158)

    쫀디기요. 그거 구워먹으면 미친듯이 한봉지 다 먹고 또 뜯고 있어요. 그거때문에 석쇠도 샀어요. ㅠㅠ 혼자서 일주일에 세네봉지는 먹나봐요.

  • 16. ,,,
    '14.1.7 8:52 PM (203.229.xxx.62)

    점셋님 글 읽고 소 여물 생각 했어요.
    나중에 턱만 발달 하시면 어떻해요?

  • 17. 시래기
    '14.1.7 9:00 PM (14.52.xxx.60)

    특이하시네요
    전 최후까지 포기못하는 하나가 커피믹스에요

  • 18. 질문요~~
    '14.1.7 9:03 PM (61.43.xxx.101)

    반건조 노가리 어디서 사나요?
    어떤 육포가 맛있나요?

  • 19. 불량식품
    '14.1.7 9:07 PM (115.126.xxx.122)

    다 끊고..지금
    생땅콩에 홀릭중이에여...

    ㅠㅠ칼로리가..

  • 20. 루피
    '14.1.7 9:12 PM (210.2.xxx.216)

    쁘** **자몽 이요 진짜 자몽들어있고 지대로 자몽맛나요

  • 21. 자끄라깡
    '14.1.7 9:14 PM (59.5.xxx.246)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날 가지,날 감자,날 고구마 드십니다.
    맛있대요.
    고구마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위에 시래기는 처음듣지만 몸에 좋을거 같아요.
    먼지야 과자 만드는 공장도 만만찮을거 같아서 과자 먹는것보다
    백배 나을듯 합니다.

  • 22. 날마다먹음
    '14.1.7 9:28 PM (39.7.xxx.170)

    쥐포 꾸이 암튼 건어물종류는 매일먹어도 질리지않아요
    지금도 꾸이킹 매운맛 흡입했네요 신랑이퇴근후 올때마다 사다주네요 너무맛있어요ㅎ

  • 23. 반건조 꾸덕꾸덕
    '14.1.7 9:30 PM (121.161.xxx.115)

    노가리 울동네 아파트 토요장터요
    꾸리꾸리 냄새낥내도 있지만
    석쇠에 구워 맥주랑 넛트랑
    아흥~~~!!!

  • 24. ㅇㅇ
    '14.1.7 9:57 PM (116.39.xxx.32)

    저도 스팸이랑 스윙칩 그리고 온갖 쵸콜렛류 ㅠㅠㅠ

  • 25. 꼬르륵
    '14.1.7 10:02 PM (203.226.xxx.218)

    김일성과자요.

  • 26. ///
    '14.1.7 10:34 PM (211.216.xxx.203)

    월남땅콩요
    700비어에 기본안주로 나오는거
    넘 맛있어요

  • 27. """
    '14.1.7 11:38 PM (211.36.xxx.226)

    저도 생가지 생고구마 좋아해요. 가지그냥 먹는거보고 신랑이 이상하게 보는걸보고 그걸못먹는사람도있구나생각했었어요. 근대 다들못먹드라구요. 전 마요네즈에 미쳐요. 핫도그에 마요네즈듬뿍. 오징어에 마요네즈듬뿍. 너무 고소해요.

  • 28. sancho
    '14.1.8 1:39 AM (222.104.xxx.136)

    왕쫀듸기
    토스트기에 넣고 1로 살짝 구워먹어용

  • 29.
    '14.1.10 8:20 PM (221.158.xxx.87)

    조미 오징어요... 기차에서 파는 조미료 범버거 훈제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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