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남자동창애가 채팅으로 말을 거네요

밴드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4-01-07 19:14:00

초딩밴드에 가입했는데 이름은 기억나지만 그외 기억이 안나는 남자애가

저녁마다 채팅으로 말을 거네요

그래서 우리 반 애들 묶어서 단체톡방 만들었는데

오늘도 다른 방에서 말을 거네요

참 할말도 없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그렇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뭣하고

정수기, 보험 팔 일 있음 본론 꺼내라  말해볼까요?

 

IP : 175.125.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잘라
    '14.1.7 7:17 PM (121.161.xxx.115)

    말하셔야지요 너지금 뭐하냐
    이러구요

  • 2. ㅎㅎㅎ
    '14.1.7 7:17 PM (14.32.xxx.97)

    저는 여중.여고.여대를 나왔어요.
    부담없이 밴드에 가입했는데
    우연히 초딩.중딩 동창이 초딩밴드 초대를 해서 갔거든요.
    그랬더니 난 기억도 전혀 없는 남자애(???)들이 막 말을 거는거예요.
    짜증나서 하루만에 탈퇴했어요 쳇.

  • 3. ..
    '14.1.7 7:19 PM (118.221.xxx.32)

    ㅎㅎ 먼저 팔아달라고 해보세요
    농담이고요. 그런거 때문에 불편할거 같아서 밴드 안해요
    가입안하니 자꾸 초대문자 오는데 짜증나요
    밤 12 시에 자꾸 오길래 껐다가 아침에 보니 16통
    뭐하는 짓인지...

  • 4. ...
    '14.1.7 7:30 PM (175.125.xxx.14)

    남자는 시각적인ㄴ 동물이라서 여자가 안보이는 상태에서
    그런 곳에서 말걸때는 다 성적 판타지를 꿈꾸고 찔러보는거에요
    찔러서 넘어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
    면대면이면 저렇게 못합니다

  • 5. ㅇㄷ
    '14.1.7 7:34 PM (203.152.xxx.219)

    알럽스쿨땜에 망가진 가정 많다더니 이젠 밴드네요 ㅋ
    남편이 밴드하면서 동창녀한테 매일밤 이런일 당하면서 하소연인지,
    즐기는지 하면서 어느 익명게시판에 글올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답나올듯..

  • 6. ...
    '14.1.7 7:59 PM (1.241.xxx.158)

    저 위에 14번님처럼 저도 그래서 탈퇴했어요.
    얼굴도 모르고 말도 해본적없는애가 같은 학교 다녔다는 이유로 중늙은이 다 된 나이에 야 자 하면서 말거니 불편하더라구요.
    전 고딩때 완전 꺼실이 수준으로 못생겼었는데 그 때 사진 다 까발리고...아후..증말.
    웬수가 따로 없는 것들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은 학교 나오면 그런테러해도 되는지..
    하여간에 그들은 신경 안쓰고 살려구요.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니..

  • 7. 밴드에서 그러나요?
    '14.1.7 8:47 PM (116.33.xxx.66)

    쫀디기요. 그거 구워먹으면 미친듯이 한봉지 다 먹고 또 뜯고 있어요. 그거때문에 석쇠도 샀어요. ㅠㅠ 혼자서 일주일에 세네봉지는 먹나봐요.

  • 8. ,,,
    '14.1.8 12:42 AM (116.126.xxx.142)

    학교 정보를 삭제하면 연락올 일 없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935 친정엄마에게 명의 빌려주기 싫으면 불효인가요? 17 처음 씁니다.. 2014/01/08 4,403
338934 그놈 가사 좀 올려주세요. 5 가사 2014/01/08 872
338933 논문분야 물어보는거 실례인가요? 14 ... 2014/01/08 2,167
338932 우레아 크림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건성 2014/01/08 3,533
338931 변호인, 강인한 희생자 2 ..... 2014/01/08 980
338930 경기도 중학생 봉사활동 몰아해도 되나요? 2 1,2학년때.. 2014/01/08 1,210
338929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가는 방법 4 aq 2014/01/08 3,652
338928 대리석 식탁 운반 하려면 어떤 차로 2014/01/08 1,052
338927 스마트가드 프로텍션 도와주세요 3 바이러스 2014/01/08 944
338926 결혼 하고 친정하고 연 끊으신 분들 계신가요.. 11 .. 2014/01/08 2,806
338925 아기 다 키운 어머니들께 궁금한게 있어서요. 10 초보엄마 2014/01/08 1,843
338924 위염 핼리코박터균 3 2014/01/08 7,390
338923 자식 잘 키우는 엄마는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센스있고 부지런해야.. 7 2014/01/08 3,492
338922 남편 직업 중 최고 직업 43 붕붕 2014/01/07 23,308
338921 아이가 틱 앓고 있거나 청소년기에 괜찮아지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 19 고민하는 엄.. 2014/01/07 4,120
338920 승무원 외모레벨이 많이 떨어진듯 37 사진有 2014/01/07 9,677
338919 30중반넘어서도 이쁘다는 말은 솔직히 좀 그래요~ 46 /// 2014/01/07 9,666
338918 내일 역사적인 우리아기 첫 이유식날이에요 6 떨려 2014/01/07 1,396
338917 자꾸 남편 얼굴에 시부모님 얼굴이 겹쳐보여요 5 .... 2014/01/07 1,764
338916 삼성전자 이익 줄어든게 국가의 위기라도 되나요? 28 숨막혀 2014/01/07 3,234
338915 따말 지난회에서 한혜진 5 .. 2014/01/07 2,537
338914 대만 호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5 대만 2014/01/07 4,046
338913 농체.닭체.쥐체....... ㅋㅋㅋㅋ 1 재밌네요. .. 2014/01/07 885
338912 메디칼 드라마 ,,뭐가 재밌었나요? 14 전부 볼 기.. 2014/01/07 1,180
338911 쇼핑사이트 없애는법ᆢ좀알려주세요T.T 5 컴퓨터 2014/01/07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