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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남자동창애가 채팅으로 말을 거네요

밴드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4-01-07 19:14:00

초딩밴드에 가입했는데 이름은 기억나지만 그외 기억이 안나는 남자애가

저녁마다 채팅으로 말을 거네요

그래서 우리 반 애들 묶어서 단체톡방 만들었는데

오늘도 다른 방에서 말을 거네요

참 할말도 없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그렇다고 딱 잘라 말하기도 뭣하고

정수기, 보험 팔 일 있음 본론 꺼내라  말해볼까요?

 

IP : 175.125.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잘라
    '14.1.7 7:17 PM (121.161.xxx.115)

    말하셔야지요 너지금 뭐하냐
    이러구요

  • 2. ㅎㅎㅎ
    '14.1.7 7:17 PM (14.32.xxx.97)

    저는 여중.여고.여대를 나왔어요.
    부담없이 밴드에 가입했는데
    우연히 초딩.중딩 동창이 초딩밴드 초대를 해서 갔거든요.
    그랬더니 난 기억도 전혀 없는 남자애(???)들이 막 말을 거는거예요.
    짜증나서 하루만에 탈퇴했어요 쳇.

  • 3. ..
    '14.1.7 7:19 PM (118.221.xxx.32)

    ㅎㅎ 먼저 팔아달라고 해보세요
    농담이고요. 그런거 때문에 불편할거 같아서 밴드 안해요
    가입안하니 자꾸 초대문자 오는데 짜증나요
    밤 12 시에 자꾸 오길래 껐다가 아침에 보니 16통
    뭐하는 짓인지...

  • 4. ...
    '14.1.7 7:30 PM (175.125.xxx.14)

    남자는 시각적인ㄴ 동물이라서 여자가 안보이는 상태에서
    그런 곳에서 말걸때는 다 성적 판타지를 꿈꾸고 찔러보는거에요
    찔러서 넘어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
    면대면이면 저렇게 못합니다

  • 5. ㅇㄷ
    '14.1.7 7:34 PM (203.152.xxx.219)

    알럽스쿨땜에 망가진 가정 많다더니 이젠 밴드네요 ㅋ
    남편이 밴드하면서 동창녀한테 매일밤 이런일 당하면서 하소연인지,
    즐기는지 하면서 어느 익명게시판에 글올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답나올듯..

  • 6. ...
    '14.1.7 7:59 PM (1.241.xxx.158)

    저 위에 14번님처럼 저도 그래서 탈퇴했어요.
    얼굴도 모르고 말도 해본적없는애가 같은 학교 다녔다는 이유로 중늙은이 다 된 나이에 야 자 하면서 말거니 불편하더라구요.
    전 고딩때 완전 꺼실이 수준으로 못생겼었는데 그 때 사진 다 까발리고...아후..증말.
    웬수가 따로 없는 것들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은 학교 나오면 그런테러해도 되는지..
    하여간에 그들은 신경 안쓰고 살려구요.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니..

  • 7. 밴드에서 그러나요?
    '14.1.7 8:47 PM (116.33.xxx.66)

    쫀디기요. 그거 구워먹으면 미친듯이 한봉지 다 먹고 또 뜯고 있어요. 그거때문에 석쇠도 샀어요. ㅠㅠ 혼자서 일주일에 세네봉지는 먹나봐요.

  • 8. ,,,
    '14.1.8 12:42 AM (116.126.xxx.142)

    학교 정보를 삭제하면 연락올 일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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