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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표 개같은노래라는 가사 좀 보세요

자진하차 조회수 : 4,225
작성일 : 2014-01-07 18:35:02
제목이 개같은 노래라 하는데...
발표하고나서 가사가 심하다는 여론때문에 자진해서 여성가족부에 19금 요구를 했다네요.
그 이유가 자기 자식들때문이라네요.
김진표가 종편이든 케이블이든 뭐라고 지껄이든 궁금하지 않아요. 아빠어디가 문제아니었음 평생 관심밖 인물이니까요.
정치울화병에 속뒤집어 있는데 이딴 사람이 아이들 프로그램을 한다니 두통이 옵니다.

김진표씨! 일하면서 아이와 놀아주는 착한 아버지가 되고싶으시다구요? 혼자서 아이들 데리고 아빠어디가 셀프로 찍으세요. 젊은사람이 왜 그럽니까? 자중 좀 하세요
IP : 112.144.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1.7 6:36 PM (175.195.xxx.20)

    울아빠가 저런사람 아니라서 다행..

  • 2. 지진하차
    '14.1.7 6:36 PM (112.144.xxx.90)

    글 퍼오는거 잘 못해서요. 유투브에서 노래 듣고 깜짝 놀랐어요. 유투브 조횟수만 높이는건아닌지 나 원....

  • 3. 멍뭉이
    '14.1.7 6:39 PM (39.7.xxx.94)

    개가 화내겠네요.

    개보다 못한 놈의 노래같으니.

  • 4. 게다가
    '14.1.7 6:50 PM (50.136.xxx.126)

    이 노래가 전처 겨냥해서 쓴거라면서요??
    지가 바람펴서 이혼했으면서
    왜 전처에게 욕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5. ,,,
    '14.1.7 6:53 PM (119.71.xxx.179)

    저걸 가사라고 ㅋㅋㅋ 저런놈도 가수라니 ㅎㅎ

  • 6. cointo
    '14.1.7 6:54 PM (211.187.xxx.48)

    아무때나 험한말 뱉어놓고 다니다 어물쩍 넘어가려는 수준이 이하늘 뺨치는 놈일세

  • 7. 아 그래서
    '14.1.7 6:54 PM (61.43.xxx.101)

    엄마 창녀 라고 했군요 미친놈 맞아요

  • 8. 가사
    '14.1.7 7:10 PM (121.161.xxx.115)

    안보여요~~~;;;;!

  • 9. 기막혀라
    '14.1.7 7:33 PM (121.143.xxx.17)

    저두 검색하고 왔는데 완전 상저질이네요. 우째 저런 인간을...

  • 10. 엄마
    '14.1.7 7:39 PM (175.223.xxx.80)

    욕 하는 거 보니 일베충 자격은 되네요.
    인간말종 해충들...

  • 11. 아놩
    '14.1.7 7:42 PM (115.136.xxx.24)

    진짜 개같네 ㅠㅠ

  • 12. 이 가사 함보세요...
    '14.1.7 10:18 PM (58.76.xxx.222)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근데 처음인 것처럼.

    침대 속 사랑을 속삭이고 마지막 떨림이 꼭

    이 사랑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것 같지

    날 휘감은 니 다리가, 엉킨 바지가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우린 사랑에 불타 올라 시간 가는 줄도 몰라

    매일 밤 너와 난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졸라.

    넌 완벽하진 않지만 난 누구보다 사랑에 빠졌지.

    우린 많은 게 없었지만 이 세상 누구 하나 부럽지는 않았었지.


    비바람 몰아쳐도, 파도가 날 덮쳐도

    넌 나의 영원한 my baby baby baby

    모든 게 무너져도, 산산이 부서져도

    너만 있어준다면 baby baby baby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지금 내가 좀 취했어. 근데 진짜 모르겠어.

    왜 여기까지인지 왜 하필 오늘인지, 어쩜 그렇게도 다른 사람인지

    재미없어? 재수없어? 돈이 없어? 시간 없어? 미친년

    차라리 죽을병에 걸렸다고 하지 왜 드라마 속 비련의 주인공이 되지 왜

    병신같이 씨팔 졸라 병신같이 이번엔 진짠 줄 알았어. 쪽 팔리게

    세상제일 행복했었지 쪽 팔리게 온갖 꿈들을 꿔대며 무슨 개지랄 쪽 팔리게.

    그냥 나만 잘하면 된다 생각했어. 너가 아니라 날 믿었어

    나만 나만 잘하면 된다 생각했어. 병신같이. 졸라 병신같이.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그러니까 넌 개 같은 년.

    암만 생각해도 나쁜 년.

    어디 가서 확 뒈졌으면

    그래 진심이야 좆 같은 년.

  • 13. 어후
    '14.1.7 11:47 PM (119.132.xxx.79)

    진짜 *같은 놈이네

  • 14. 저질
    '14.1.8 1:13 AM (180.182.xxx.87)

    정말 저질이네요
    부끄럽지도 않나
    정말 정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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