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대출을 안받아도 되는 상황인데 제목 처럼 대출을 좀 받으면 어떨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저희 친정 부모님은 두분다 돌아 가셨고 시부모님은 두분다 계시지만 이제껏
인적 공제를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생활비는 물론 병원비등은 저희가 내지만요.
작년까지는 큰애 학비가 있어 공제를 좀 받았는데 올해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작년에도 100여만원 토해 냈는데 올해는 얼마가 나올지 솔직히 무섭습니다.
1억 정도 장기로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고 그걸 연말 정산에 서 공제를 받으면
1억 예금 이자 + 연말 정산 으로 손해 보지는 않겠던데 이렇게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도움 말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