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흉몽을 자주꿔요

악몽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4-01-07 15:22:13

좋은꿈은 거의 없고 집이부셔진다거나 가족이 다친다던가 

아이를 잃어버린다거나  의심을 받는다거나  등등

거의 항상그런꿈만꾸어요

전 왜 항상 이렁꿈만 꿀까요?

이런꿈에서 벗어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IP : 1.227.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무실때
    '14.1.7 3:26 PM (202.30.xxx.226)

    베개가 너무 높은건 아닌지..
    주변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는건 아닌지..(참고로..저희집 토끼 키울때..꿈을 많이 꿨어요.)
    완전 어둡게 하지 않고 약간 밝게 하고 주무시는지..(뇌에 감광센서가 있어서..밝기를 인지한데요.)
    낮에 카페인섭취를 너무 많이 했는지..
    주무시기 전에 게임이나, 야동이나(죄송요.ㅠㅠ), 아니면 스마트폰 사용..(블루스크린 너무 오래 보면..뇌가 예민해진다는..뭐 그런거요..) 너무 오래 하는지..

    이런 저런 숙면방해요소를 다 없애고,

    운동을 좀 해보세요.

  • 2. ...
    '14.1.7 3:28 PM (39.116.xxx.177)

    그런 꿈 꾸고나서 나쁜일이 일어난적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그냥 개꿈이예요.
    원래 좀 충격적인 꿈이 기억에 잘 남아서 많이 꾸는거처럼 느껴지기도 할거구요.

  • 3. 아마
    '14.1.7 3:32 PM (202.30.xxx.226)

    보통은 다들 꿈을 꾸는데..깊이 잘 자고 잘 일어나니..
    다 까먹는거거든요.

    피곤해서 일찍 잘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해보세요.

    전 참고로,
    워킹데드 홀릭해 있을 무렵..

    꿈도 꿈도 그런 개꿈이 없을 정도의 꿈을 많이 꿨어요.

    그 뒤로 좀비물 안보네요.

  • 4. 처음
    '14.1.7 4:07 PM (221.139.xxx.10)

    자각몽은 꿈을 꾸는 중에 "아 나는 꿈을 꾸고 있는 중이다"라고
    인식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쓰면 꿈을 꾸고 있는 중에
    이게 사실이 아니고 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흉몽이건 악몽이건 그렇게 하면 꿈에서건 깨어나서건 시달리지 않아도 될 겁니다.

  • 5. 종교
    '14.1.7 5:16 PM (175.200.xxx.70)

    저두 그랬는데 불교를 믿으면서 자주 나무아미타불 하고 염불을 하고부터는 악몽이 없어졌어요.

  • 6. 동물애호가
    '14.1.7 7:55 PM (119.71.xxx.31)

    요즘 일주일정도 공포영화를 하루에 두세번정도 봤는데 계속 잠도 못자고 좀잠들면 흉몽도 꾸네요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이 알고싶다고 몇년전거 찾아서 쭉 다 보고..

  • 7. 몸이 좋지 않다는
    '14.1.8 12:10 AM (99.226.xxx.84)

    신호입니다. 건강에 조심하세요. 검진 받으시고 운동하시고, 깊은 수면 할 수 있도록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774 질문)아이허브 앱을 깔았는데 왜 검색에 마이크 표시가 뜨나요, 5 이상해! 2014/03/20 472
361773 제발 개 목줄좀 하고 산책다녔으면 15 목줄 2014/03/20 1,629
361772 독립투사분들은 독립이 될꺼라고 믿으셨을까요? 1 루나틱 2014/03/20 396
361771 친환경농업과 전쟁 벌이는 지상파방송, 배후는? ... 2014/03/20 403
361770 MB 정말 대단~ 2 감동 2014/03/20 1,644
361769 산케이, 박근혜 정권 흔들 사태 발전 가능 1 light7.. 2014/03/20 2,074
361768 예금자보호 한도 이상으로 많이들 넣어두시나요? 20 1금융 2014/03/20 5,736
361767 담임에게 맞아 죽은 이 아이…왜 때리나 참맛 2014/03/20 1,346
361766 경력단절주부 컴퓨터능력 1 메리포핀스 2014/03/20 945
361765 영수증 없이 환불 되나요? 11 봄날의 괭 2014/03/20 4,220
361764 미국 영화 보면서 정말 이해 안되는 게 있어요. 40 ... 2014/03/20 10,702
361763 남친과의 싸움의기술 질문드려요 6 강쥐 2014/03/20 1,551
361762 기분 나쁜일 11 울적한 여.. 2014/03/20 3,331
361761 대한민국 참 살기좋다 북한같으면 이런게 밝혀지겠나? 1 호박덩쿨 2014/03/20 524
361760 어느 초등학생의 반공포스터라네요. 8 ^^ 2014/03/20 2,964
361759 성당나가려고 하는데..조언좀 부탁해요. 1 사과 2014/03/20 1,035
361758 중2 아들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4 속상한 맘 2014/03/20 2,022
361757 영어 잘하시는분 질문이요~ 17 · · · 2014/03/20 3,059
361756 유우성 "엄마가 보위부 개OO들에 목숨 잃었는데…&qu.. 6 샬랄라 2014/03/20 1,723
361755 배치고사와 모의고사 등수가 비슷한데 객관적 지표겠지요? 3 고1 2014/03/20 961
361754 하루 너무 귀엽네요 ㅋㅋ 3 ㅇㅇ 2014/03/20 1,936
361753 1학년 초등 총회 100프로 참석 12 ... 2014/03/20 3,745
361752 4월에 임신하면 몇월 출산인가요? 9 .. 2014/03/20 8,575
361751 6세 아들, 매일 놀러오려는 옆집 형이 싫대요 51 맘맘 2014/03/20 9,307
361750 마늘찧기 좋은 것 찾았네요^^ 2 ^^ 2014/03/20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