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마음도 많이 여리고 내향적인 아이예요.
애기때부터도 친척들하고 사촌들하고 친구들하고 놀다가 헤어져서 숨어서 울던 아이거든요.
강하게 키우고 싶지만 맘처럼 안되네요.
며칠전 상담을 했는데 학원 원장님들이 아이가 학원에서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매달린다네요.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마음도 많이 여리고 내향적인 아이예요.
애기때부터도 친척들하고 사촌들하고 친구들하고 놀다가 헤어져서 숨어서 울던 아이거든요.
강하게 키우고 싶지만 맘처럼 안되네요.
며칠전 상담을 했는데 학원 원장님들이 아이가 학원에서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매달린다네요.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부모가 놀이 상대가 되지 못하기때문에 친구에게 집착하는거 같아요.
아빠가 좀 더 많이 놀아주면 어떨까요.
집에선 보드게임이나 장기같은거
주말에 밖에선 배트민턴이나 축구같은거 하면서 놀아주면 좋을텐데요.
아빠가 몸으로는 잘 안놀아줘도(축구, 농구..안놀아주네요)
여행도 일년에 2번정도 같이 다니고 밤마다 같이 게임도하고 합니다.
마음은 같이 놀고 싶은데
억지로 놀아줘야하는 마음만 가득해서 ㅜ ㅜ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그렇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여린아이라 친구들한테 상처받을까봐 걱정도 되구요
부모가 더 적극적으로 놀아주세요
서로 좋아하는 상관 없는데 선생님이 보기에도 한 아이가 다른 아이에 매달려 보이면
상대는 이미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이런 관계는 두 아이 모두에게 상처 줍니다.